○ 민주당, 해당행위자 징계 위해 윤리위 소집

2018-08-01     김기석 기자

○ 민주당 대전시당이 중구의회 원구성 과정에 책임이 있는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한다고.

민주당은 1일 오후 윤리위를 개최해 당론을 어기고 의장에 출마한 서명석 의장과 의장을 선출하는 본회의에 불참한 안선영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

이에 앞서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31일 본회의를 개최해 행자위원장에 정옥진 의원(민주당), 사도위원장에 이정수 의원(한국당)을 각각 선출했으나 운영위원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박찬근 의원은 부결 돼 1일 오전 정종훈 의원(민주당)이 다시 운영위원장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