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혐의 잡은 듯

2018-11-16     김기석 기자

○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만간 관계자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은 채용비리에 대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

이에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월 효문화진흥원을 압수수색해 채용비리와 관련된 문서와 수첩,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당시 지역 유력사업가 집안 출신인 A씨는 필기시험 점수가 낮았다는데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점수가 대폭 올라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