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동구 비서실장, '단식' 시작

2019-03-17     김기석 기자
 

 

김용원 동구 비서실장이 선상야구장 유치를 주장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동구에 따르면 김용원 실장은 17일 오후부터 대전역 서광장에 마련한 천막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으며 '베이스볼드림파크' 입지가 결정 될 때 까지 단식을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 18일 오전 10시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한편, 대전시는 야구장 입지와 관련 빠르면 오는 21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자회견을 개최해 직접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