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에 책 팔아달라는 전강현

2020-03-13     김기석 기자

○ 최근 충남일보 대표를 사직하고 아시아뉴스통신으로 자리를 옮긴 전강현 대표가 책자를 팔고있어 언론계에서 비난의 소리가 나와.

소식통에 따르면 전강현 대표 측은 자신의 얼굴이 표지사진으로 나온 월간지를 대전지역 각 구청에 50권 ~ 100권 씩 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것.

더욱 문제가 되는건 각 구청 공무원들에게 책자를 팔기위해 전 직장인 충남일보 직원들이 발품을 팔고있어 언론계에서 '어지간하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