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출석으로 날아간 '행감 우수의원'

2020-12-02     김기석 기자

○ 대전시민네트워크에서 해마다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한 뒤 발표하는 행감 우수의원에 올해는 행자위가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의하면 행자위 소속 의원 중 우승호 의원이 행감 전반기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예상됐으나 방송국 토론회 참석으로 탈락했다는 것.

우승호 의원은 방송 토론회에 참석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토론회 일정이 행감 기간이었는데도 공식적인 절차없이 무단으로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우수의원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