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헌법연구회, 국회 우수연구단체 선정

2009-03-11     이상민 의원실 제공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대전유성)이 공동대표로 주도하고 있는 국회연구단체인 <국회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국회가 선정하는 <2008 국회우수연구단체>로 뽑혀 11일 국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국회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18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회 최대의 연구단체로 개헌논의를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로 이상민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바람직한 우리나라의 개헌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헌법전문가를 초빙하여 20여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지역순회토론회 등 6차례의 토론회 그리고 수시로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민 의원은 “국회가 개헌을 주도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형태 뿐 아니라 기본권, 지방자치, 경제, 통일 조항 등 개헌의 모든 쟁점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을 모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국민들께 개헌 내용에 대한 판단자료를 제공하여 가장 바람직한 개헌안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앞으로 연구단체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