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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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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주인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모든 국민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권력 및 경제의 중앙 집권화가 더욱 심해지고 이에 따라 언론환경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중앙 집중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방언론은 점차 설 땅을 잃어가고 있으며 지역민조차 지역 언론을 외면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뉴스는 진실보도와 공정보도라는 언론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면서 지역여론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인터넷신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숲은 어느날 갑자기 숲이 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한그루 두 그루 수백 수천그루의 나무가 모여서 숲이 이루어지듯이 작은 출발이지만 서로 손잡고 끊임없이 전진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모습은 숲으로 변해 있을 것 입니다.

2008년 8월 1일 편집·발행인 김기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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