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권의 유일한 국가기념일입니다"대전시가 충청권 유일의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 정신을 대전의 시민정신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임재진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8 민주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 ‘지역서점 캐시백 지급사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31일 만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지역서점 캐시백 지급 사업’은 올해 대전시 시민공모 사업 중 1위로 선정된 사업으로 대전 지역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도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충남도청사의 향나무를 벌목하는 등 불법을 자행한 대전시를 강력하게 규탄했다.중구의회 소속 의원들은 2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대전시장 석고대죄 대전시 행정 규탄 책임자에게 구

대전시의 옛 충남도청사 향나무 벌목과 관련 야당이 대전시장과 대전시 담당 공무원을 고발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22일 오후 2시, 대전지검에 향나무 벌목 당시 담당 국장과 과장을 직무유기와 공용건물손상죄 등으로 고발했다.고발대상에는 대전시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설연휴 이후 대폭 늘어나자 대전시가 대차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18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진자가 IEM국제학교에서 집단발병 이후 어제 24일만에 두자릿수 확

대전시가 교통분야에서 시민체감형 대표사업을 중점추진한다.한선희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16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는 홍도육교 철거 4년여 만인 오는 20일에 삼성동 성당 네거리와 홍도동 용전네거리를 연결하는 홍도 지하차도를 임시개통 한다고 밝혔다.홍도과선교 지하화 공사는 총사업비 971억원, 총연장 1㎞, 왕복 6차로 건설공사로 2017년 5월 31일 착공

유성구 관내 종교시설인 ▲구암사(북천 주지스님) ▲광수사(무원 주지스님) ▲태전사 (도일 주지스님) ▲중도선원(보현 주지스님)이 8일 유성구청에서 5,000인 분의 떡국 떡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

김용명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고문이 지난 1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에 위촉됐다.대통령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

최근 지속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현미 대전시 청년가족국장은 8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원활한 아동학대 초기 대응을 위한 아동학대 전담 인력의 조기 확충 및 기관별 협업

대전시가 3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 국정원지부장,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김기선 대전시소방본부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회의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국가적인 안보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 대한 '대전형 특별손실지원대책'을 발표했다.허 시장이 밝힌 지원대책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시

대전시는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27일 개원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는 대전시청 시민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유미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국제학교를 운영하는 IM선교회의 대표 마이클조 선교사가 집단발병과 관련 사과문을 내놨다.마이클조는 IM선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먼저 학교에서 코로나 양성 결과가 나온게 된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아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개인 및 학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육유물을 발굴, 수집하기 위해 2021년도 교육유물 기증 캠페인 '여러분의 학창시절, 교육유물입니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유물 기증 캠페인은 개인이나 단체, 학교 등이 소장하고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코로나19 발생 1년을 즈음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철모 부시장은 2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 동안 모든 분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를 감내

국민의힘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이 중기부 이전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수막을 게시했다.장동혁 위원장은 18일 "비록 대전 정치지형에서 밀려나 있지만 대전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여당의 폭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반성"이라며 "앞으

대전시가 정부의 코로나19 3차 지원대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 분야의 핀셋지원과 소상공인 집중지원을 위한 '4차 대전형 소상공인 및 사각분야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오전 11시, 신년 브리핑을 통해, 올해의 시정비전을‘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중심, 과학수도 대전’으로 제시하고, 무엇보다 ‘시민이 활짝 웃는 일상’을 위해 거침없이 민생을 챙길 것을 강조했다.허 시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

대전소방본부의 연말 인사에 대한 내부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연말 인사에서 부적절한 승진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소방청에서 직접 감사에 나선 가운데 대전소방본부 소속 직원은 12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한편, 소방청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