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가칭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해 물밑 경쟁에 뛰어들었다.'이건희 미술관'은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기증한 작품을 전시할 미술관 선정 사업으로 문체부에서는 오는 6월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이건희 미술관'과 관련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많은 국민이 관람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극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반발하는 지역 인사들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많은 국민'에 방점을 두면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계속 소외당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특히 국내 전체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26일 생활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릴레이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반장식 사장 등 조폐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GO)!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은 늘리고(GO)!’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활동을 다짐했다.‘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활동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환경부의 제안으로 지난 1월부터 시작
대전 아트브릿지는 6월 13일 오후 5시, '앙상블 톤 제1회 정기연주회'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대학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 음악을 해온 선후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 톤(Ensemble TONE)은 음악과 미술에서 각각 사용되는 “음색”과 “색채”에서 가져온 뜻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채와 깊고 풍부한 음색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앙상블 톤은 리더인 바이올린 류하나를 주축으로 비올라 이혜정, 첼로 김은지, 바이올린 김지현, 피아노 김민정, 피아노 류인자로 이뤄진 단체로, 이번 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랜 기간 지속함에 따라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대전 최초로 6회에 걸쳐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은 발코니 음악회는 내 집 발코니를 객석 삼아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음악회는 오는 2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 오는 29일 관저동 예미지 아파트 ▲ 30일 가장동 래미안 아파트 1단지 ▲ 내달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 아파트, 마지
대덕문화원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대덕문화원 앞마당에서‘퓨전국악그룹 풍류’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대덕문예회관과 함께하는‘쉼표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대덕문화원·대덕문예회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이다.대덕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쉼표콘서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회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가 이슈화되며 일상 속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에서 새마을노래 편곡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는 27일 부터 6월 25일 까지 실시되며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가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새마을노래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편곡하면 되며 ▲국악 ▲트롯 ▲힙합 ▲클래식 등 장르제한 없이 1인(팀) 2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새마을노래의 참신한 편곡을 기다린다"고 말했다.한편, 시상금은 총 540만 원으로 자세한 문
대전예술의전당의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20일 15시에 첫 문을 연다.올해는 배우 이순재, 영화배우 장항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삶과 철학을 관객들과 나눌 수 있는 네 번의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첫 무대의 주인공 배우 이순재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로 87세에도 여전히 형형히 빛나는 눈빛과 거침없는 연기를
(사)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가 지난 12일 유성컨벤션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청학동 김봉곤 훈장, 탤런트 배도환, 지적 기타리스트 김지희, 가수 류찬 등이다. 이어 26일에는 제1회 멘토링 엔젤 예술제가 열린다. 공식행사로 멘토링 엔젤 신문 창간호 발간 공식기념행사 및 장학금 전달식, 협회장 상장 수여식이
1. 대한민국 어린이날의 유래항일독립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소파(小波) 방정환(方定煥, 1899-1931) 선생을 비롯하여 색동회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그러나 19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45년에 해방이 되면서 1946년에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자)는 3일 세이브존 국제교육협력단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옷을 선별작업해 기성초등학교 및 분교 학생 47명과 월평2동 다문화가정 및 복지관 녹색가게에 전달하는 옷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전서구새마을회(회장 김기복)에서는 새마을중앙회에서 추진하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동행 옷나눔' 행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지난 27일 서구 복수동 새마을회관에서 에서 후원받은 의류 1,500점의 선별작업을 마친 서구새마을회는 향후 다문화 가정 및 의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선정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2021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공모에 참여할 단체 및 동호회를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2021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은 지역 내 생활문화 예술동호회의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예술동호회의 역량강화교육 및 공간, 활동 지원을 중점으로 운영된다.이번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마스크 10,000매와 육류 2,0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한 물품은 유등노인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권흥주 회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스크와 육류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대전시는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압록강 인근 북녘 아이들의 일상모습을 담은 조천현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전도시철도 3개역 및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조천현 작가의 작품 중 북한 아이들의 일상 및 압록강의 사계절 풍경사진을 담은 약 60여 점을 공개했다.지난 2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26일 부터 30일 까지 지역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대전과 세종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개관한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대전과 세종을 실제로 연계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여행사들에게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대전과 세종의 체류형 관
압록강 인근에 사는 북한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이 대전을 찾아온다.지난 2008년부터 10년 넘게 북·중 접경지역을 취재해 온 조천현 작가의 영상기록이 ‘사진전’ 형태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 대전시는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을 맞아 조천현 작가를 초청,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전도시철도 1호선 3개 역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과 공주대학교는 지난 15일(목)에 문화예술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하여 양 기관의 인력개발을 지원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연수,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진행 ▲학생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및 지원 ▲학술 및 기술정보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코러나 팬데믹으로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미술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감각의
CMB(회장 이한담)가 한화이글스의 올 시즌 홈 경기에 대한 생중계에 나선다.올해로 12년째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생중계하며 시청자와 소통해온 CMB는 올 시즌도 한화이글스 편애중계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이번 중계는 4월 9일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72경기를 진행하며, 올 시즌도 어김없이 시청자와
집합금지 제한 업종에 문화예술계를 포함시켜달라는 요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들의 요구는 간단하다."철저하게 방역을 할테니 제한업종으로 지정해달라"는 게 이들의 요구다.한편,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공연문화산업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앞으로도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시위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당분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