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지구 개발이 본격 시행된다.양승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28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오는 9월중에 열릴 예정인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사업체 착수, 오는 16년
이상민 의원(민주당 대전유성)실의 김동섭 보좌관이 27일 오후 4시 경 과학벨트 공청회가 열리고 있는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장에서 과학벨트 원안 추진을 주장하는 피케팅을 벌였다. 이날 김동섭 보좌관은 경비의 제지를 뚫고 기습 피케팅을 벌여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전국 각지를 누비며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객을 만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지역순회상영프로젝트 gogo시네마가 세계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린 영화를 들고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전을 찾아온다.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이 공동주최하며 진행되는 이번 상영회는 9월 10일(화)~11일(수) 오후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난 21일 대규모 녹조가 발생한 4대강 사업 금강 현장을 항공 촬영해 공개했다. 세종보의 담수와 곳곳에 설치한 수상레저시설 등으로 수상스포츠의 천국이 될 것이라는 정부의 홍보와는 달리 텅 빈 요트선착장은 녹조로 채워져 있다.
민주당 서진 중구의회 의원(비례대표)이 22일 정오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과학벨트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39일 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대전충청지회(회장 이용훈) 임시총회가 21일 오후 5시 유성 유진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이 단체는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전시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2012년에 대구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는 연 인원 10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2013 대회는 광주에서 열린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신혜태 본부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제도개선을 통한 부조리 개연성을 차단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30여명의 전부서 직원이 업무혁신에 나서 공직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염홍철 시장이 지난 16일 갑천바비큐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하천둔치와의 접근성을 강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바비큐장은 지난달 3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민주당 김귀태 중구의회 의원이 14일 정오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과학벨트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31일 째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과 역무원들이 13일 '전동차 출입문 안전막 설치 훈련'을 하고 있다. 전동차 출입문이 1개 열려 있을 경우에는 계속 운행이 가능하지만 고객안전을 위해 가로 1m 25cm, 세로 1m 50cm의 안전막을 설치해야 한다. 이 훈련은 고객이용이 한산한 오전시간대를 이용해 3일동안 반복 실시된다
대전시는 지난 9일 부터 11일 까지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한 대덕특구 일원에서 열렸던 대전엑스포 20주년기념 2013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약 15만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과학벨트 원안사수 1인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벌써 25일째. 윤주봉 유성구의회 의장이 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과학벨트 원안사수를 촉구했다.
이서령 민주당 국정원개혁운동본부 대전운동분부장과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등 30여 명이 5일 오후 중앙시장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과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거리홍보를 벌였다. 민주당의 2일차 거리홍보가 열리는 6일에는 우상호 민주당 국정원개혁운동본부 국민홍보단장과 김현미 상황실장 등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밭대학교 제29대 총학생회는 '내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내 생각도 흐르기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지난 달 29일 부터 오는 8일 예정으로 국토순례를 하고 있다. 이번 국토순례는 한밭대 학생이 90여명이 참여하고, 주요 노정은 제주도 일원으로서 한밭대-제주 성산항-섭지코지-일출랜드-영천사-해운사-천지연폭포-월드컵경기장-중문 광명사-조각공원-평화박물관
민주당 이상민 의원실의 김동섭 보좌관이 2일 정오 대전시청에서 과학벨트 수정안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민주당의 1인 시위는 지난 달 15일 시작된 이후 19일째 계속되고 있다.
1일 저녁 100여 명의 대전 시민들이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출발해 대전역 서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한 뒤 '부정선거 확실하다, 국정원을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국정원의 불법선거 개입과 조직적 수사축소은폐를 규탄했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정충호) 축구부는 제주도에서 열린 제21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해 지난 30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양공고와 결승에서 맞붙어 치열한 경기 끝에 연장전에서 : 1로 안타깝게 져 전국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 대전서갑)은 29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과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숙의했다. 박 부의장은 민주당 외교통일위원들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개성공단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북한에 있다. 북한은 재발방지에 대해 확고한 보장을 해야 하지만 우리 정부도 정상화
505여단장(대령 박동규)과 유관기관장 400여명은 지난 27일 오전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에서 625 전쟁 당시 대전지역에서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대전지구전투 전승행사를 실시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회원들이 25일 오전 대전시청사 앞에서 한반도 전쟁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불안정한 정전 60년 하루빨리 전쟁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에 나서라 ▲북미는 평화협정을 신속히 개시하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서라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