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에서 5인 미만 인터넷 신문의 강제 퇴출을 주요 내용으로 담은 '신문법 시행령'에 대한 위헌 여부를 27일 선고한다고. 에 따르면 헌재는 27일 선고할 목록 45건을 25일 공고했다는 것. 이번 헌재 판결은 전국의 언론관련 단체와 정의당 관계자 등 63명이 지난 해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시작 돼.
○ 상수도 민영화와 관련된 안건이 대전시의회에 상정 될 경우 통과의 키를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결국 당론으로는 채택을 안 하기로 했다고.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최근 상수도 민영화는 반대한다는 개인 입장과 함께 대전시의회에서 시장과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없이 소속 시의원의 소신에 맡기겠다는 건데 대전시와
○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직원 한마음대회에 결국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다음달 5일 정례회 개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직원 한마음대회에 대전시 예산을 지원받아 참석하려고 했으나 의 보도 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시의원 참석이 취소됐음에도 '대전시의회의
○ 대전일보 경영진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 대전일보 경리담당자 등을 차례로 소환하는 등 '촘촘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대전지검 고위관계자는 "피고발인은 서류 등을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소환할 계획"이라며 "혐의가 있으면 증거로 입증해 처벌하겠다"고 밝혀. 또한 고발인 측에서 '수사가 지연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
○ 대전시에서 신설한 정무특별보좌관에 박영순 전 총선후보가 내정됐다고. 정무특별보좌관은 정책기획관실 소속으로 앞으로 권선택 시장의 정무적 역할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
○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이 국감에 불출석하자 대전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남상현 사장을 맹공.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와 민언련은 17일 각각 성명을 통해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을 비판하며 '결자해지'하라고 촉구. 특히 전국언론노조 대전일보지부도 남상현 사장의 불출석에 유감을 표명하며 3년간의 오해와 선입견을 버리고 노조가 내민 화해의 손길을 맞잡아주길
○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신임 허명숙 회장이 특정 정당 행사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자총 내, 외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임명된 허명숙 회장은 이재오 전 의원이 이끄는 '늘푸른한국당'의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주변 인사를 초청하는 등 의욕적으로 활동. 허명숙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맑은 정치를
○ 이현주 정무부시장이 이번주초 연달에 지역정당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해 눈길. 소식통에 따르면 이현주 부시장은 18일은 국민의당 대전시당과 정의당 대전시당을, 19일은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는 것. 이번 방문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그냥 인사'라고 설명했으나 대전시 현안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조 요청이 있지 않겠느냐는 예상평이 나
○ 대전시티즌이 지난 경기에서 후반 정규 시간이 지난 뒤인 인저리타임에 결승 역전골을 작렬 시키며 승강제 진출의 가능성을 남겨두자 구단 사무국 직원 및 팬들조차 이구동성으로 '희망고문'이라고 밝혀.특히 대전시티즌이 마지막 두 경기에서 전승하고 부산아이콘스가 나머지 세 경기에서 전패하면 5위로 승강제 진출을 위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만 그 가능성은 사실상
○ 권선택 대전시장이 상수도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에 강한 의지를 내비쳐. 권 시장은 13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상당 시간을 들여 관련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다음달 초까지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고 대전시의회에 간접적으로 요청. 특히 관련 사업을 재정사업에 의존하면 20년까지 간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며 일부의 '상수도요금 폭등설'에 대해서
○ 국회 환노위에서 국감 증인으로 신청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이 불출석하겠다고 통보를 하자 '고발'까지 검토하겠다면서 강경한 입장.소식통에 따르면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이 여러가지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국회 환노위에 전달하자 환노위 야당 의원들은 '국회의 권위를 무시했다'며 13일 오전 임의동행을 시도하고 이마저도 안 되면 국감이 끝나기 전
○ 권선택 시장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재판이 이전 1, 2심 재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1, 2심 재판 당시에는 검찰 측 표정이 한결 여유가 있고 서로 미소를 지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이번 재판에서는 변호인들이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재판에 임해 정 반대의 상황을 연출. 파기환송심 재판의 최대 이슈인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의 회비 모금 및 사용과
○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의 핵심 관계자 A 씨가 결국 대전테크노파크 취직을 포기했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장' 서류전형에 합격한 A 씨는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결국 재공모에 들어갔다는 것. A 씨가 면접을 포기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권선택 시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입장에서 '낙하산'이라는 비판을 버티기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정책공간 국민성장'이 지난 6일 출범한 가운데 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지역대학 교수들도 활발한 움직움.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대전충남정책자문교수단에는 대표를 맡게 된 대전대 김영진 교수와 충남대 박찬인 교수, 대전대 최호철 교수, 건양대 김한수 교수, 한밭대 김명수 교수 등 총 31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 대전 A고의 성추행 사건이 법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학생과 가족은 해당 교사와 학교 측에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나 성추행을 했다고 지목된 교사는 성추행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는 것.결국 피해 여학생과 가족은 해당 교사가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고소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
○ 대전지역 A고등학교에서 최근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으나 학교 측에서 쉬쉬하고 있어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이 학교 B 선생이 여학생의 특정 부위를 쓰다듬었고 학생이 항의하자 사과했으나 학부모는 학교와 선생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특히 이 학교에서는 성추행 사건으로 또 다른 선생이 재판을
○ 사회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정청탁방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대전시의회 연찬회 모습도 바꿔. 4일 저녁 만찬을 주최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김영란법 때문에 더치페이를 해야하는데 마음만은 제가 산 것으로 받아달라"고 조크. 김경훈 의장 또한 향후 연찬회에 출입기자 초대 계획을 밝히며 "집행부가 와서도 더치페이했다, 자부
○ 대전에 연고를 둔 양대 프로스포츠인 한화이글스와 대전시티즌이 최악의 성적으로 감독 교체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화이글스는 이미 프로야구 K리그 꼴찌를 확정해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무산'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해 '부처'로 불리는 일부 펜들로부터 감독 교체를 요구받고 있다고. ○ 한차례 2부리그로 탈락했다 1부리그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시 상수도고도화사업과 관련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위기.대전시에서는 이번 사업이 위탁사업이라며 강행 의사를 밝히고 시민단체와 다른 야당에서는 민영화라며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급기야 국민의당 대전시당에서는 민주당 대전시당에 '입장을 확실하게 밝혀라'고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민주당 대전시당은 '위탁사업이 민영화는
○ 권선택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과 관련 검찰이 사건을 수사했던 수사검사 2명을 공판에 투입키로 결정했다고.대전지검 고위관계자는 당시 수사검사 두 명과 공안부 검사를 공판에 투입한다고 밝혀 현재 영덕지청장으로 근무중인 이동수 검사가 포함될지 여부에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