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감사관실에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특정감사를 마무리짓고 당사자를 상대로 확인서를 받는 절차에 들어가. 소식통에 의하면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회사의 감리 부분 문제점이 지적됐으며 당사자의 해명을 거쳐 감사 결과가 확정되는데로 해당 회사에 페널티가 주어질 것이라고.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감리가 해 온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 했
○ 2부리그 강등이 확실시되던 대전시티즌이 막판에 힘을 내며 강등권 탈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게 돼. 대전시티즌은 지난 24일 강등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 시티즌은 남은 3경기에서 전승할 경우 부산이 2승만 하지 않는다면 2부리그 2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는 것.
○ 박용갑 중구청장이 소속 정당이 다른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에 대한 예우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소식통에 의하면 박용갑 청장은 차기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에게 자료 제공 등 최대한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이런 사실 때문에 국회의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용갑 중구청장이 내년 총선에는
○ A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전시 감사관실에서는 관계자들에게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소식통에 의하면 3일째 출장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관실에서는 대부분의 내용을 파악했으며 빠르면 다음주 초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칠 것으로 알려져.
○ 대전시 감사관실에서 A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지만 얼마나 파헤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소식통에 의하면 보도 이후 대전시 A 산하기관의 담당자는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하기관 고위 관계자는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며 사표 수리 의사가 없음을 내비쳐. A 산하기관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사태의
○ 대전시가 계약을 체결하며 '같은 제품을 1억 원 이상 비싸게 주는' 황당한 사고를 저질러. 대전시의 A 산하기관은 이달 초 특정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에 다른 사업소에서 납품받았던 제품을 고가에 납품받아 특혜설이 제기 돼. 특히 계약 체결을 주도한 대전시 회계과에서 이전 납품가격을 확인조차 하지 않고 계약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자 A 산하기관
○ 대전시티즌이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첫 승리하며 강등 탈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보여줘. 시티즌은 18일 홈 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한 반면 부산은 패배함으로써 남은 경기에 전승할 경우 '꼴찌'는 면할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대전 전승, 부산 전패'라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 강등권 탈출을 기대하는 건 '희망 고문'이
○ 대전시의회에서 비서 인력을 신규 임용하는 문제가 투서를 통해 외부에 알려지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자 시의원들이 발끈.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10월 초 대전시청과 시의회 출입기자들에게 '모 의원이 꼭 심어줄 사람이 있다며.. (중략) 사무처에 압력을 행사하고 사무처에서는 다시 시청 조직부서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투서가 전달됐는데 대전시의원들
○ 박수범 대덕구청이 지역의 중요한 문제가 해결 안 됐는데 외유길에 나섰다는 지적에 대해 억울하다는 반응. 박 청장은 15일 오전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는 이미 문중분들과 협의가 다 된 상태였다"고 설명. 실제로 대전시와 상서동 주민들은 지난 14일 만남에서 토지 수용 문제를 마무리. 또한 "중국 이우시 방문은 대전지역 중소기
○ 대덕구 상서동에 들어설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의 토지보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박수범 청장이 외유에 나서자 지역에서 볼멘 소리가 나와. 대전시는 토지주들과 14일 오전 11시에 모처에서 만나 토지 매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지만 100% 타결된다고 자신할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이런 가운데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제17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차
○ 대전시의회가 연찬회 장소를 제주도에서 충남 보령으로 장소를 바꿔 준비하며 내실을 기한 것으로 알려져.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2박 3일에서 1박 2일로 일정을 축소한 대신 첫 날 전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출신인 이한규 교수로부터 직무강의를 듣고 둘째날은 전 국회예결특이전문위원으로 부터 '예산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고.특히 이번 연
○ 서구의회의 울릉도 연찬회가 관광으로만 진행된 사실이 알려지자 각계의 비판이 쏟아져.대전의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는 '배신'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해 서구의회를 비난.대전참여연대 관계자는 "연찬회는 행정사무감사 또는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학습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서구의회가 연찬회를 단순하게 관광성으로 준비한 것은 지방의회에
○ 내년 총선 선거구 증설과 관련한 논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새누리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이 충청권 선거구 증설을 촉구하는 의견을 정개특위와 선거구 획정위에 전달했다고. 새누리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은 11일 오후 '표의 등가성을 회복시켜달라'는 취지의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발표. 하지만 새누리당의 성명서 전달은 충청권 중에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콕
○ 강등이 확정적인 대전시티즌에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으나 대전시 관계자는 '당분간 그런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 대전시 고위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는 인사 문제를 가지고 논할 시기가 아니다, 아직 5경기나 남아 있다"며 문책 인사가 당분간은 없을것임을 시사. 하지만 시티즌보다 성적이 좋은 부산아이파크가 '스플릿 리그 시작 전 선수들
○ 사측과의 대화를 위해 체불임금건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던 대전일보 노조가 강경 투쟁을 선언.소식통에 따르면 대전일보 노조에서는 사측이 강경일변도라는 태도에 변화를 보이지 않자 대화 시도를 포기하고 '끝까지 가겠다'는 내부 입장을 정했다고.특히 노조 관계자에 대한 민사소송과 함께 가압류 등이 시도되자 노조에서는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 분위기가 조
○ 대전시 감사관실에서 대전발전연구원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했으나 결과를 공표하지 않아 의혹. 감사관실은 지난 6월 중순 종합감사를 실시해 '가족수당 지급' 사항 등 총 17건의 지적 사항을 밝혀냈으며 이를 대발연에 통보. 통상 감사결과는 피감기관에 이의신청 기간을 한 달 준 뒤 이의가 없을 경우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하도록 돼 있지만 후속조치가 이
○ 논란이 많았던 대전시의회 정기연찬회가 충남 보령의 한 수련원으로 결정됐다고.의회 소식통에 의하면 김인식 의장은 부의장단 등 의회 고위관계자의 의견을 물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일정은 사무처에서 관련 시설에 대한 예약이 끝나야 공표될 예정.하지만 아직도 일부 시의원들은 연찬회 참석 의사를 표명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전체 의원이 참석하
○ 대전시의회가 지난 주 전격 취소한 제주도 연찬회 후속 대책을 두고 중구난방. 소식통에 의하면 10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제주도 연찬회가 취소됐지만 향후 대책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특히 이번 연찬회 성격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본회의에 대비하기 위한 점을 감안한다면 늦어도 다음주 또는 세부 계획 또는 일정이 나와야 한다는 것. 일부 의원들이
○ 권선택 대전시장이 백춘희 정무부시장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여줘. 권 시장은 최근 백춘희 정무부시장의 거취와 관련 "교체는 없다"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 ○ 오는 5일 수장없이 출범 예정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원장 선임과 관련 빠르면 이번달 공모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돼. 권 시장은 이와 관련 능력있는 인사를 영입하기 위
○ 부하직원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중도일보 조 기조실장이 퇴원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에 의하면 가슴 부위를 칼에 찔린 조 기조실장은 치료 후 상태가 호전 돼 1일 중 퇴원 수속을 밟을 것으로 알려져. 가해자인 박 국장은 부모의 병환과 가족의 사업실패로 우울증 증세를 앓아 온 것으로 전해져 언론계에서는 '마음이 아프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 특히 박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