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을 방문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이 권선택 대전시장을 만나 위로를 했다고. 유승희 위원장은 면담 직후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더 힘을 보태드리겠다"며 검찰이 포럼 문제로 권 시장을 기소한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
○ 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 축제에 선정 된 가운데 연초에 예산이 되살아날지에 관심이 집중.중구는 최근 효문화뿌리축제가 유망 축제에 선정됐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문체부에서도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유망 축제에 선정 될 경우 1억 원에 가까운 정부자금이 지원되기 때문에 효문화뿌리축제가 중단 위기에서 벗어날 수
○ 박용갑 중구청장이 김종학 경제협력특별보좌관을 만나보기 위해 신청한 특별면회를 교정 당국에서 불허했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박용갑 청장은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김종학 특보를 위로하기 위해 특별면회를 신청했으나 교도소 측에서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데.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워낙 이슈가 커서 수형관리상 특별면회를 불허했지만
○ 대전일보가 1월 1일자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노조원들이 괘씸죄에 걸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대전일보는 29일 발표한 인사에서 대부분의 지방 주재기자들을 승진시킨 가운데 노조 활동에 적극적인 본사 기자들을 주재 기자로 발령을 내자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특히 최근 노조 활동을 지켜보며 대전일보를 상대로 취재에 나섰던 타 신문사 기자들은 '대전일보 노조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던 대한민국 유망 축제 발표가 늦어진 이유가 알려져.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망 축제는 당초 24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심사위원 중 모 축제 관계자가 포함돼 있어 이에 대한 이의제기가 있었다고. 결국 문체부는 이번주에 심사위원을 다시 선정해 유망 축제를 선정하는데 대전 중구의 효문화뿌리축제는 포함될 가능성
○ 대전시가 2015년 1월 1일자 국장급 인사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오는 29일 열기로 한 가운데 마지막 조율을 위한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고. 인사의 시발점이 될 대덕구와 유성구는 아직까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각 구청에서는 윤태희 인재개발원장과 '57년 생'을 각각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특히 사표를 냈던 박상덕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사표가 반려된
○ 당초 24일 저녁이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던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유망 축제 선정이 다소 늦춰질 전망. 소식통에 따르면 문체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한 100여개 가까운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8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 평가를 통해 유망 축제를 선정하며 오는 26일 전후로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것. 특히 유망 축제로 선정되면 1억
○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방식을 트램으로 결정한 권선택 시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 권 시장은 24일 오전 직장교육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이 트램으로 결정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대전시의 목표가 됐고 다른 대안은 없다"고 강조.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예타와 관련해서는 "
○ 최근 중구의회에서 효문화뿌리축제 및 어린이집 영유아 냉난방비 예산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로 구성된 비대위 회의가 24일 예정 돼 있어 관심. 중구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대위는 중구단체협의회 지정석 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삭감에 따른 중구 구민과의 토론회'에 구청 공무원과 중구 의원도 참석을 요청
○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월요일 이른 아침마다 지인들에게 보내는 '월요일 아침편지'를 통해 최근 대한항공 사태를 소개하며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 염 전 시장은 22일 보낸 353번째 월요일 아침편지를 통해 대한항공 사태의 저변에는 우리나라 특권 계급, '슈퍼 갑'이 가지고 있는 권력적 교만이 자리잡고 있다고 진단. 이어 잘못된 관행은 당장 바뀌어야한
○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충투 폐간'을 주장하는 광고를 예고한 가운데 22일 자 지역 일간지에 광고가 게재될지 여부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려.김정규 회장은 지난 주 몇몇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전 본사 이전은 잠시 유보하고 유관단체들과 함께 충투 폐간을 주장하는 광고를 시리즈로 내겠다'고 공언.하지만 공직 사회를 중심으로 '폐간 광고를
○ 중구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여러가지 이유'를 내 놓아 무조건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거 아니냐는 비판이 대두. 먼저 상임위에서 삭감을 주도한 김연수 의원은 '조례 위반'을 들어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 19일 중구의회 문제광 의장은 이와는 다르게 효문화뿌리축제 경비 등 예산을 삭감해 기초연금 재원으로 활
○ 최근 대전 경찰에서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무대로 '공짜로 해외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예약금 명목 등으로 798명한테 총 12억 3천만원을 사기친 A씨(여성, 28세)를 구속하고 아버지(60세)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동구가 주거지인 주범 A씨는 '해외여행객 15명 이상을 모집해오면 공짜로 여행을 보내줄수 있다, 항공기 좌석이 남아 특별 가격으로
○ 때아닌 정무부시장 교체설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나돌자 권선택 시장이 '불쾌하다'는 반응.임기 100일을 갓 넘긴 정무부시장 교체설이 나돌기 시작한 건 12월 초 부터. 근원지는 역설적이게도 권 시장 캠프 내부 인사들로 지목 돼. 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정무부시장이 교체돼야 한다는 주장을 퍼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하지만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무부
○ 변호사 출신인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변호사의 특혜를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화제. 이상민 의원은 15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면 변리사와 세무사 자격을 자동부여하는 제도가 '과잉특혜'라며 이를 제한하는 세무사법ㆍ변리사법 개정안을 발의. 이 의원은 세무분야와 변리분야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변호사의 변리사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제도는 폐지
○ 충남지방노동위원회가 대전일보 사태와 관련 장길문 지부장의 손을 들어줘.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11일 오후 늦게 장길문 지부장에 대한 부당노동행위와 부당 대기발령에 대해 장 지부장 승소로 판결.이번 판결에 대해 노조 측에서는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노사간 갈등이 마무리되길 주문했으나 노동위원회에 남상현 사장까지 출석해 총력을 기울였던 사측에서 불복할지 여
○ 대전일보 단체협상이 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와 언론노조를 중심으로한 각 단체의 대전일보에 대한 비판이 이어져. 대전충남민언련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이 참여하고 있는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에서는 10일 성명을 통해 대전일보 장길문 노조지부장에 대한 징계를 취하하라고 촉구. 이들은 대전일보가 문제삼고 있는 장길문 지부장의 5년 전 사진게재와 관
○ 대전·충남·세종기자협회에서 대기발령중인 대전일보 장길문 기자에 대한 인사 철회를 재차 촉구. 이 단체는 9일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장길문 기자에 대한 인사 철회 촉구와 함께 대전일보 노조원들의 정당한 노동3권과 노조활동의 자유를 인정하라고 발표. 또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대전일보 사측의 부당한 노동행위에 대한 구제결정을 내리라고
○ 대전도시공사 박남일 사장이 자혼을 하며 주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공무원 사회에서 화제. 의회 소식통에 의하면 박남일 사장은 열흘전 자제의 결혼식을 치르며 도시공사 뿐만 아니라 공무원 사회에 일절 알리지 않았다는 것. 최근 박남일 사장과 모임을 하다 소식을 전해들었다는 A시의원은 "박 사장에게 '조심스러운것도 좋지만 그래도 집안
○ 장종태 서구청장이 권선택 시장을 향해 뼈 있는 한마디를 날려. 장 청장은 8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열린 시-자치구간 인사교류 및 재정건전화 업무협약식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전시가 자치구에 업무만 맡기지 말고 예산도 부담해달라'는 취지로 발언. 그는 발언 말미에 "큰 집에서 작은 집 살펴주고 걱정해 주는 마음으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