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서갑 이용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박병석 의원이 깜짝 방문.박병석 의원은 민주당 서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지 않다 이번에 이용수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20년 인연'을 무시 못 했다는 후문.또한 같은 지역에서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메인 행사가 끝난 뒤 따로 방문해 덕담을 건넨 것으로 알려져 '이제 정치 좀 안다'는 평가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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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덕구 예비후보인 박경호 변호사의 대덕구청 사무실 방문을 조사중인 선관위가 구청을 방문해 CCTV 현장 조사를 마쳤다.대전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경호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대덕구청을 방문했을 당시 동선을 파악했다.이에 앞서 선관위에서는 박경호 예비후보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대덕구청 각 사무실의 공무원들을 상대로 확인서를 받았다.선관위 확인서는 객관식 설문 형식으로 ▲동행인 ▲언급 내용 ▲지지 부탁 여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박경호 예비후보는 25일 "구청장 연두 방문 직후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이 교육발전 특구 선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25일, 오후 4시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호수초등학교에 방문해 '공교육에서 늘봄의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 연주자 단체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유벨톤)가 2024년 모차르트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다. 총 16회로 진행하는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시리즈는 대전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노마드 콘서트(Nomad Concert, 유목민)를 진행한다.노마드 콘서트는 대전시 산하의 콘서트홀을 비롯해 각 구 소속의 문화회관과 청소년 수련원, 교회와 성당, 사찰 그리고 카페 등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찾아간다.유벨톤은 노마드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유벨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모차르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양자 얽힘 현상을 이용해 적외선 영역의 변화를 가시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양자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고품질 결과물을 얻기 어려웠던 적외선 광측정을 저비용·고성능으로 할 수 있게 됐다.빛의 최소단위인 광자 입자 둘 이상이 양자 얽힘 현상으로 연결되면 거리와 관계없이 서로 연관된 양자 상태를 갖는다. 이번에 개발한 비검출광자 양자센서는 이 양자 얽힘 현상을 만드는 두 개의 광원을 이용하는 원격 측정 센서다.비검출광자란 측정대상에 도달했다가 돌아오는 광자를 말한다. 비검출광
○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직을 그만둔 후 한밭대 명예총장으로 출근하며 '아침편지'와 칼럼 등 집필활동을 매진하고 있는 염홍철 전 시장이 최근 고민에 빠졌다고.소식통에 따르면 염 전 시장은 주요 정당으로부터 총선에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진 움직일 생각이 없다는 것.특히 민주당은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선대위원장을 제안받았으며 개혁신당에서는 주요 관계자가 이준석 대표와의 면담을 추진 중으로 알려져.특히 대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들도 후원회장 등을 부탁하는 것으로 전해져 염 전 시장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24일(수) 제천시 의림지 뜰의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공로패 수여는 의림지 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 브랜드 ‘천년 미소’의 브랜드 개발 및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천년미소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0% 급증했고, 그 노고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이루어졌다.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2023년도에 의림지와 의림지 뜰에서 재배된 쌀 ‘천년미소’를 홍보하기 위해 제천 시민단체와 연계한 유화전을 여의도 국회 및 대전역 등 전국
국민의힘 박경호 예비후보가 곤경에 처했다.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박경호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와 대덕구청 공무원의 말을 종합하면 박경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3시~4시 사이에 대덕구청 각 사무실을 방문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에는 공공기관의 경우 민원실까지만 출입이 허용되고 개별 사무실을 방문하면 '호별방문'이 돼 공직선거법 106조에 걸린다.호별방문의 제한을 두는 공직선거법 106조 1항은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호별로 방문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민주당 서구갑 이용수 예비후보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이용수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서구갑 지역의 균형발전을 5가지 대표 공약을 선보이며 "선거라고 해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거나, 실현성 없는 공약을 내 놓는 것은 정치 불신을 가져 온다"고 말했다.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용수입니다.제가 오늘 대전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대전 및 서구갑 지역의 균형발전 하기위한 저의 생각을 말씀올리고자 찾아뵀습니다.많은 분들이 총선을 준비하면서 공약
○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성을 선거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자 허태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익명을 요구한 지지자 A 는 "허태정 전 시장은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했는데 이재명 대표 측에서 총선에 출마해달라고 요구해 방향을 튼 것"이라며 "괜히 이상민 의원을 쫓아내는데만 쓰여진 거 같다"고 불만을 표시.특히 "현재 이재명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당이 아니다, 이재명 대표 개인당이나 마찬가지"라며 "국민의힘과 비교된다는 자체가 모욕적인데 이재명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힐난.
국민의힘이 대전의 열세지역인 서구와 유성구 등 최근 총선에서 3연패 한 지역구에 대해 경선 없이 전략공천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23일 열린 공관위 2차 회의에서 최근 총선 3연패 지역 경선 없이 전략공천 20총선 22년 지방선거 패배 지역은 경선 없이 후보자를 전략공천 한다고 발표했다.수도권에서는 서울 마포을 인천 계양을이 해당되며 대전은 서갑과 서을, 유성갑ㆍ유성을이 해당 지역이다.다만 유성을은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 국민의힘으로 옮긴 지역이라 해당 룰이 어떻게 적용될지 애매모호하다.서갑과 서을,
○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마다하고 410 총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요즘 귀하신 몸이 됐다는 소문이 파다.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연말 박용갑 중구청장을 만나 본인이 총선에 출마할 테니 박용갑 전 청장에게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가달라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것.황 의원은 '황운하 총선, 박용갑 중구청장' 조합이 민주당 승리를 위해 가장 좋다고 설득했지만 박 전 청장은 '중앙당 방침을 따르자, 여론조사에서 황 의원이 나보다 잘 나오면 총선에서 적극 돕겠다'는 발언까지 나왔다고.
이상민 의원(국힘, 유성을)이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연구기관의 타 지역 이전에 반대한다는 뜻을 함께 했다.이 의원은 23일 오후 1시 30분, 이장우 시장을 시장 응접실에서 만나 최근 정부가 대전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를 경북으로 이전하는 문제 등을 논의한 뒤 이전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밖에도 국방부 자운대 내 군인 가족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 등을 정책으로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중구가 4·10총선 예선전에서 대전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올라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구는 총선과 함께 중구청장 재선거까지 함께 치러지는 데 총선과 관련 이슈를 만들어 낸 곳은 더불어민주당이다.민주당은 지난 11일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 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을 적격 판정했다.물론 적격 판정이 공천을 의미하진 않지만 현역 의원에 대전시당위원장인 황 의원에게 적격 판정은 날개를 달아준 거나 마찬가지라는 게 지역 정가 평가다.국민의힘과 일부 야
○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발표.진 전 청장은 22일 국민의힘 경선 기준이 문제가 없지 않지만 이를 수용해 공정한 경선을 하겠다고 강조.그는 최근 20여년 동안 유성에서 7번 출마해 2번 당선되고 5번 낙선해 이번 경선 득표율에서 -30%의 감점을 받게 돼 있어.
정부가 대전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를 경북 김천으로 강제 이전하려고 하자 노조 등 내, 외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조승래 의원과 노조 관계자들은 22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경북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받고 있고 우수한 전문기술인력이 유출됨에 따라 핵심기술력, 원자력안전 기반, 해외원전 수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의 탈세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올 초에 시작되며 재판 결과에 따라서는 법정 구속을 예상하는 법조인도 있다.지난 2019년 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정규 회장은 2심 재판을 받다 탈세 혐의가 억울하다며 이를 따지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탈세 혐의 1심 재판 당시 재판부는 "조직권 범행으로 서류를 파기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도 이례적으로 방어권을 이유로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느리고 더디게 진행 중인 재판은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4월 탈세 혐의 항소심 재판부에서 김정규 회장
4월 총선과 관련 국민의힘이 공천 윤곽이 나오자 지역 정치인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역에서 '선거 때마다 나온다'는 평가를 받았던 올드보이들은 경선 참여가 무의미할 정도로 치명상을, 신진 인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지난주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 결과를 공표했다.공관위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발표했다.또한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 안상훈님 별세, 김영진 CMB대전세종충청 사업본부 빙부상,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201호, 발인 : 21일 오전 10시,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