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김명길)은 28일까지 2012년도 일출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성적우수 장학생’ 20명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초지 장학생’ 20명, ‘특기장학생’ 5명 등 총 45명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
충청남도는 모든 도정은 도민과의 믿음에서 시작된다는 확신 속에 공정・투명한 행정을 위해 개인신상정보 등 법적으로 공개가 제한된 것을 제외한 도정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100% 정보공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정보공개는 그동안의 청구에 의한 자료제공의 소극적 공개에서 벗어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 제공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착한가격 업소’ 이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갑 구청장은 17일 기관단체장협의회 정례회의 후, 각종회의 후 식사, 회식, 기타행사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회의를 마치고 기관단체장들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인 신삼정식당을 방문하여 오찬을 함께 했다. &ls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도로가 19일 개통된다.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이전에 발맞춰 KTX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BRT도로를 19일 오전 6시 개통한다. 이 도로는 총길이 31.2km로 지난 2008년 8월 착공해 4년간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1조 2314억 원이 투입됐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주민참여를 통한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해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 동 주민회의가 17일 오후 노은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과 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주민들이 토론과 전자투표를 통해 내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했다. 동 주민회의는 27일까지 ▲18일 노은2동 ▲19일 관평동 ▲20일 구즉동 ▲21일 전민동 ▲24일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14일 국무총리실 6개 부서 이전과 함께 본격화 된다. 이번에 이전하는 부서는 임차사무실을 사용하거나 독립업무를 수행하는 6개 부서로서 120여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 국무총리실은 3차에 걸쳐서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국무총리가 신공관으로 입주하는 12월중 이전을 완료한다. 국무총리실의 1차 이전은 14일 오후 6시부터 5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성보훈지청 2층 회의실에서 홍성 등 내포지역(8개 시ㆍ군)에 거주하는 5년 이상 중ㆍ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대군인이동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대군인이동센터에는 5년 이상 군복무를 한 제대(예정)군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종시민 절반 이상은 시의 열악한 재정확충을 위해 중앙지원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13일 “2013년 예산편성에 앞서 주요 시정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597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의 57.8%(345명)가 ‘세종시의 재정확충을 위해 교부세․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 예산
충남 공주와 논산, 부여, 서천, 전북 익산 등 5개 시·군에 산재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잇는 ‘백제옛길’의 기본구상이 나왔다. 충남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명복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시·군 문화관광 담당,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옛길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 부처 이전공무원의 세종시 정착을 위해 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된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정부 부처 이전공무원의 세종시 정착을 지원하고자 오는 17일부터 국무총리실 청사(2층)에 ‘중앙행정기관 이전공무원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종합지원센터는 이주공무원들에게 주거, 교육, 교통 등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금강 공주보와 부여 백제보, 서천 금강하구둑 인근 지역을 20일부터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부터 지정되는 낚시금지구역 설정은 “친수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와 금강하구둑 주변에서의 안전과 하천 시설물 보호, 수질오염 예방 등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보전하기 위해서읻&r
공무원 1만 3000명이 2014년까지 세종시로 근무지를 옮기는 ‘역사적 대이동'이 14일 시작된다. 첫 주자는 국무총리실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국무총리실이 오는 14일부터 12월까지 3그룹으로 나눠 세종시로 이전한다”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36개 중앙 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본격화 된다”고 1
대전시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폴란드 글리비체 시에서 개최된 제8차 WTA 글리비체 총회에서 염홍철 시장이 회장에 재 선출 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과학도시 첨단과학축제인 제8차 WTA글리비체 총회는 WTA 회장 재 선출 및 집행위원회, 시장포럼, 국제컨퍼런스, 대학총장포럼,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 본회의의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전시는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25개의 작품을 출품해 국무총리상 등 총 13점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16개 시ㆍ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진출한 447개 제품에 대해 1차, 2차의 심사를 거쳐 2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그 중 대전시 대표 작품으로 출품한 심재현씨의 ‘붉은 라인 찻잔세트&rs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유럽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 폴란드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과의 우호교류협정 체결, 네덜란드의 간척지 배수갑문과 하구역관리 실태 및 농업혁신사례 벤치마킹 등이 주된 목적이다. 또한 폴란드에서는 비엘코폴스카주와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세계혁신포럼에 참가해 연설 등
대전 중구(박용갑 구청장) 유천1동 주민센터는 12일 지난달 21일 국지성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자) 주관으로 잔치국수, 홍어회, 과일, 떡 등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하는 한마당이었다. 박용갑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2일 대강당에서 국군대전병원과 연계하여 보훈가족 60여명에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군대전병원에서는 군의관과 간호사 7명이 이날 참석한 60여명의 고령 보훈대상자에게 한방 침치료와 진통제, 소염제, 파스 등 구급약을 처방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군대전병원과 연
ㆍ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4억 원을 「오염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부과․징수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부과대상은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주택제외)과 경유 사용 자동차이며, 시설물의 경우 연료 및 용수사용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의 경우에는 엔진 총배기량 및 차령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부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기원 사전행사로 오는 19일 오후 5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감우성의 와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존의 행사와는 차별화된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와인강연과 전통주 강연이 진행되고 공연에
대전 중구 보운초, 인천 서구 백석초, 강원도 영월 석정여고 등 8개 학교의 학교숲이 올해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울산 울주 삼평초, 충북 충주 한림디자인고, 충남 논산 논산여중, 전북 군산 월명초, 전남 담양 담주초 등도 우수사례에 뽑혔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2일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145개교 중 특색있고 모범이 되는 모델 학교숲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