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1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2012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김경한 건양대호텔관광학부 교수의‘푸드&와인 페스티벌의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 박종진 우송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우송대학교 호텔관광경
○ 양승찬 대전시 과학기술특화산업추진본부장이 특정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을 수사해 달라고 고발장을 접수. 양 본부장은 13일 오후 지난 4일 디트뉴스에 실린 '시장의 해외방문 실적 '뻥튀기' 수법들' 기사에 닉네임 '0000'이 올린 댓글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비분강개. 그는 "이제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당하고 있지만 않겠다&quo
대전아쿠아월드 경매가 유찰되면서 지역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경매3계는 지난 12일 대전아쿠아월드를 213억 원에 경매에 붙였으나 매수자가 없어 결국 유찰됐다. 현재 아쿠아월드는 국민은행 대출금 79억 때문에 경매에 붙여진 상태다. 법원에서는 다음달 16일 1차 금액에서 30% 삭감된 149억 원에 2차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나 법원 주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의 3월 정례기자회견 최대 화두는 '대전시티즌'이었다. 대전시청 출입기자들은 8일 오전에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대전시티즌과 관련한 문제를 거듭 제기하며 대전시의 대책을 따져 물었다. 하지만 답변에 나선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전시티즌 문제는 다음주에 입장을 발표하겠다며 방어에 나섰다. 염 시장은 "대전시티즌 문제는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국내 8개 철도기관중 사고나 고장이 없는 ‘안전철도’로 인정받은 대전도시철도가 대폭적인 고객 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 보다 믿고 탈만한 도시철도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다음달에 시민단체를 비롯한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자문위원회’도 발족시킬 계획으로 있어 ‘안전은 고객
대전아쿠아월드의 적자가 심화되면서 전기료마저 미납되자 한전 대전충남본부에서 고민에 빠졌다. 5일 현재 대전아쿠아월드가 미납한 전기요금은 수천만 원 수준. 한전 관계자는 "아쿠아월드에서 미납 전기요금에 대해 성의 표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단전을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미납분에 대해서는 아쿠아월드측과 계속 협의 중"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가 29일 성명을 통해 "업무추진비 사용 조례 제정과 상식적인 사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0년 7월에서 2011년 12월까지 중구의회 업무추진비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고 분석결과 중구의회의 업무추진비 집행에 몇 가지 문제가 있음이 드러
대전시생활체육회 및 대전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에서 개최되는「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상징물(엠블렘, 마스코트)과 세부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대전시생활체육회 및 대전시는 상징물 결정을 위해 SK마케팅앤컴퍼니에서 용역개발하고 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수정·보완 후 최종안을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엠블렘은 힘차게 달
국토해양부 등 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의지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8일 세종시 건설사업 추진실태 감사결과를 공개를 통해 국토해양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업무 추진이 부적정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21명의 인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감사를 통해 행복도시의 건설기본계획, 개발계획 등 주요 사업계획
염홍철 대전시장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접견과 오‧만찬 등의 행사참석을 의전이나 격려 중심에서 정책개발 중심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의례적인 접견, 오‧만찬 간담회는 행정‧정무부시장에게 역할 위임하고 이제부터는 의전적인 행사 참석보다 정책의 구상, 추진, 보완 등
"역장 바뀔 때마다 이력서가 넘쳐난다" 대전도시철도 역무원 채용 시 대전시청 공무원이나 도시철도 직원의 친, 인척이 무더기로 채용됐다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제보된 내용을 바탕으로 에서 확인한 결과 오룡역의 A, B 씨는 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친동생 또는 올케인 것으로 밝
대전시립어린이집이 새 학기 시작을 열흘 남짓 남겨두고 원장 교체에 따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대전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원장 교체 반대 의사를 표명하던 학부모들은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장 교체 반대 서명을 실시해 96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장 교체 반대 의견은 전체 학부모 의견이 아니라 일부 몇 명의 의견일 뿐'
개장 11년째를 맞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100여 명이 20일 오전, 노은시장 개장당시 대전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당시 대전시는 ▲충분한 경매장 면적 배정 ▲잔품처리장 수산, 축산부류 도매기능 도입 ▲원스톱쇼핑이 가능토록 관련 상가 확충 ▲중앙청과 중도매인 전원 이전 ▲2006년까지 오정도매시장보다 많은 거래물량
대전시가 장애인단체 차별 논란을 벌여온 엑스포과학공원 자전거 임대사업자 선정이 끝났는데도 발표를 못(?)하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9일 부터 15일 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자전거대여소 사용허가 입찰 공고'를 실시했으며 입찰에는 A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전시 관계자는 별다른 이유 없이 발표를 미루고 있어 특혜
대전시립 어린이집 위탁법인이 바뀌자 학부모들이 자신들의 의견이 전혀 수렴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대전시에서는 그동안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던 대전시립 어린이집 위탁기한이 만료되자 새로운 위탁법인을 공개 모집해 다음달 1일 부터 배재대학교에서 시립 어린이집을 운영을 맡게 됐다. 대전시립 어린이집은 3년마다 위탁법인을 공개 모집하도록 되어
○ 감사원에서 지난 달 실시한 으능정이 LED거리 사업자 선정 감사가 종결됐는데. 이의를 제기했던 KT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감사를 했지만 특별한 문제저미 나온게 없다'는 구두 통보를 받았다고. KT 관계자는 "새로운 사실이 나오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추가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수면
대전시가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위해 장애인단체를 차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대전시의회 A 의원은 13일 오후 "대전시가 엑스포과학공원 자전거 임대사업자 선정을 하며 특정 업체를 도와주기 위해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해 장애인 단체 등은 원천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폭로했다. A 의원이 지적한 자전거 임대사업자 선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오는 14, 15일 서울 종로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 단체는 집회를 통해 어린이집 민간 협력자 개인의 재산권 박탈과 생존권 박탈만이 진정 영유아를 위한 것인지 정부에 답변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무한 책임만 요구하고 권리는 없다는 보건복지부의 오만함을 알리고 주권자인 국민께 호소하여 영유아 보육 근본 대책을
○ 염홍철 대전시장의 독일ㆍ프랑스 방문 취재를 대전시 공보관실에서 또다시 대전충남기자협회에 일임해 비판을 자초. 공보실 고위 관계자는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어쩔수 없다"며 고압적 자세로 일관. 기자협회 시청 출입기자단은 비회원사 동행 취재와 관련 회원사의 의견을 모아볼 계획이라고 밝혀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이 문제는 기자실을
○ 웅진그룹이 자금난 때문에 대전 공장 설립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원인을 두고 지역에서 갖가지 해석이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승자의 저주설'이 대두되고 있다고. 웅진그룹은 그룹의 알짜배기 주력사인 웅진코웨이를 매각을 결정할 정도로 자금사정이 악화됐는데 그 원인은 극동건설과 저축은행 인수때문이라는 것. 이른바 승자의 저주다. 승자의 저주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