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고 밝혔다.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대표 윤좌문)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돼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
서구갑 유지곤 예비후보는 31일, 첫 번째 공약으로 서구 일자리창출 창업도시를 발표했다.유지곤 예비후보는 "서구에 대기업 크라우드 펀딩 투자를 유치해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설 및 창업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것과, 서구를 아이디어 창업특구로 지정하고 창업/재창업 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어르신, 장애인 등 사실상 모든 세대가 경제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강력한 창업지원과 실패하더라도 재창업을 통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관련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원한 D-유니콘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K-스타트업의 위력을 과시했다.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 융합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 대전 기업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CES 2024 개최 첫날부터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파크에 마련된 ‘대전관’ 등에서 현장 간담회를 통해 D-유니콘기업들의 혁신기술력을 알림과 동시에 기업들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시는 28일, 관내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으로 수출 및 투자유치 1,391만불(약 180억 원)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원 사업에 참여한 14개 기업에서 올해 수출계약 1,058만불(약 137억 원), 투자유치 333만불(약 43억 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5건의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거점을 확보했다.대전시의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북미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시는 기술인증비, 마케팅비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맞
대전시가 지역화폐 예산를 편성하지 않아 국비 60억 원을 반납해야하는 상황이 되자 민주당에서 비판하고 나섰다.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가 지역화폐 국비예산 83억 원 중 60억 원을 반납할 상황"이라며 "이장우시장은 올 4월 지역화폐 명칭을 온통대전에서 대전사랑카드로 바꾸고 충전한도와 캐시백을 조정해 저소득층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대전시가 집중 지원하겠다는 저소득층 30만 명 중 대전사랑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1500명 정도에 불과하고 일반시민들은 지역화폐의 비현실적인 충전금과 낮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전신세계 Art&Sceience(이하 대전신세계)에 떴다. 대전신세계는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PSG 올 시즌 유니폼과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펼친다고 밝혔다.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함께 PSG 의류 상품인
현재 우리나라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삼성페이를 사용중에 있지만 올해 애플페이가 도입되면서 현대카드 발급량과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는 NFC 결제 방식이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는 곳들이 제한적인 부분도 있고 교통카드 미지원이라 불편함이 존재하여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서비스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특히 제휴사가 한곳이라 더 늘어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KB국민카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최근들어 경기가 힘들어지면서 신용카드 및 핸드폰 소액결제 현금화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상품
대전시는 22일 호텔 ICC에서 대전시 국방산업 성과와 정책 공유 및 방산기업 대표와의 대화를 위한 ‘국방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대전시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국방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에게 방위산업 관련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장우 시장은 산업 용지 확보와 7월 방위사업청 이전, 11월 LIG넥스원 631억 원 투자유치 등 성과를 소개하고 K-방산의 위상을 높이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표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대전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평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
대전시 대중교통 요금이 내년부터 오른다. 대전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일반 기준으로 시내버스 요금은 1,500원, 도시철도 요금은 1,550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가정경제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고려해 동결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전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지난 11월 15일 대전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위원회는 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은 인정하면서도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과 대중교통 요금이 가정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시내버스 요금을 1,500원으로 조정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스몹부터 아쿠아리움, 성수미술관, 메가박스, 셜록홈즈(방탈출), 인생네컷까지 다양한 시설에서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몹 by스포츠 몬스터’는 내달 15일까지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을 제시하면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스몹에서는 클레이슈팅, 볼링, 트램폴린, 버티컬 드롭 슬라이드, 클라이밍, 농구게
충남대학교 약대 교원창업기업인 아레즈(주)(대표 송규용)는 6일, 인삼열매를 통해 만든 ‘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SGBP)’이 고령자의 근 기능 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아레즈(주)는 근감소증을 유도한 노화 생쥐에게 30일간 SGBP을 투여해 근력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조직분석을 통해 SGBP를 투여한 쥐의 근육다발 크기가 증가한 사실도 밝혀냈다.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 등 인삼의 유효 성분이 응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레즈(주)는 자체 개발한 아레즈-K공법을 통해 인삼열매를 활용해 ‘인삼열매증숙추출분말(SGBP)
▶ 관저지구 7년만의 신축아파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 돌입▶ 10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진행▶ 도안대로 개통 및 트램 2호선(관저역) 예정으로 관저지구 내 프리미엄 가치 높아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가 견본주택 오픈 후 이달 30일에 특별공급 청약을 앞두고 있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총 6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회 52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평형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만으로 구성된다.최근 관저지구는 주
대전시는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사전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 8기 산업용지 500만 평 조성 공약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대전시는 23일 국토부로부터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능과 우수한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유성구 탑립동 일원에 조성한다. 총면적 79만㎡), 사업비 5,079억 원 규모의 대덕특구 국가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사업 부지인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공동주택 공사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설계・시공단계의 전체과정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안전품질검수단 (이하 검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검수단은 주택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를 칭하는 Home Master의 약칭인 'Home-Ma'를 명칭으로 한다.설계단계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시 주거 트렌드와 고객 중심의 창의적 의견을 접수하며, 모델하우스 전시세대에 대한 품평회에 참여한다.시공단계에서는 공사 주관 시기별 안전점검, 콘크리트 품질관리 실태와 골조공사 품질점검을 수행하며, 준공 전
• 10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일반공급 청약 진행• 관저동 일대 7년 만의 새 아파트, 2개 블록에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 임대 제외 528세대 일반분양...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구성•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도안신도시 개발 계획 등의 미래가치와 교육·편의·자연 등 주거 인프라 모두 갖춰(대표이사 백정완)은 대전광역시에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10월 20일 금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총 660세대인 관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가격이 저렴하지만,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 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모집 대상은 한식, 중식 등 외식 업소 또는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 희망업소는 서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서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거나 팩스(☎042-288-5969) 또는 이메일(jung63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서철모
대전시는 지역 드론, 방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열리는‘서울 ADEX* 202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로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합 방산 전시회로 손꼽힌다.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 교류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호주 브리즈번 해외 공무 출장에 동행한 대전경제사절단이 지역경제 활로 모색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총 20명으로 구성된 대전경제사절단은 퀸즐랜드 상공회의소, OKTA 브리즈번지회, 브리즈번 경제개발공사 등 현지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두루 만나 대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대전경제사절단은 12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 내 마켓스퀘어에 참가했다. 브리즈번 경제개발공사 존 코위 투자실장 안내로 참가한 주요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잠재 투자자 지원 및 투자유치, 확장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경제사절단과 함께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적극적인 경제교류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내년도 0시 축제와 가칭 경제과학도시연합 참여도 요청했다.브리즈번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23 APCS&Mayor’s forum에 참석에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호주 공무출장 첫 일정으로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즈번시장을 접견했다.이 시장은 “브리즈번시와 대전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벌써 21년이 됐다"며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문했는데 도시 간, 경제인 간 교류를 통해 민관을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