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지난 21일 대규모 녹조가 발생한 4대강 사업 금강 현장을 항공 촬영해 공개했다. 세종보의 담수와 곳곳에 설치한 수상레저시설 등으로 수상스포츠의 천국이 될 것이라는 정부의 홍보와는 달리 텅 빈 요트선착장은 녹조로 채워져 있다.
○ 오는 23일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일본인 통일교 신도 3명이 분신을 하자 전국에서 떠들썩. 특히 지난 20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통일교의 또 다른 이름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최로 문선명 사망 1주년 특별행사가 열렸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왜 문화원에서 특정 종교단체의 행사에 대관을 해주냐'며 비판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이하 언론연대)에서 KBS의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언론연대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KBS가 수신료 인상을 또 다시 추진하고 있다, 2,5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을 추진 중"이라며 "과거와 달리 이번에 추진 중인 KBS 수신료 인상에 대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
대전시티즌이 지난 3월 승리한 이후 5개월째 승리 소식이 없자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20일 현재 1승 8무 14패로 14개 팀이 활동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에서 1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전종구 사장은 '홈 승률 60%'를 공언했지만 현재 홈 승률은 13.6%
○ 대전시청에 공무원이 없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품을 훔치다 현장에서 잡힌 최모씨가 실형을 선고 받아. 대전지방법원은 19일 열린 선고 재판에서 '전과가 있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며 징역 6월을 선고. 최모씨는 지난 2월 7일 부터 3개월간 대전시청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공서를 상대를 절도 행각을 벌이다 5월 9일 마지막 범행 장소인 대전시청에서 잡혀.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이대식)은 19일 오전11시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파괴․ 국민기만 박근혜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공기업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강화를 촉구했다. 이대식 대전본부장은 “114년 철도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기에 철도공사 사장 공모 과정이 최소한 공개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며 임원추천위원회가 각 후
이혼한지 20년이 넘은 가족까지 끌어들인 보험사기단이 적발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보험에 가입 후 사고 등을 위장해 허위진단서를 발급받는 방법으로 16개 보험사로부터 16억 원을 편취한 일가족 보험사기단을 적발해 이중 2명을 구속했다. 구속된 피의자 김모씨(54, 여)는 동거남과 그의 딸 뿐만 아니라 21년 전에 이혼한 전 남편 및 두 아들도 보험사기에 끌어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과 역무원들이 13일 '전동차 출입문 안전막 설치 훈련'을 하고 있다. 전동차 출입문이 1개 열려 있을 경우에는 계속 운행이 가능하지만 고객안전을 위해 가로 1m 25cm, 세로 1m 50cm의 안전막을 설치해야 한다. 이 훈련은 고객이용이 한산한 오전시간대를 이용해 3일동안 반복 실시된다
박정현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시부상빈소 : 군포G샘병원 장례식장연락 : 031-389-3000, 박정현 의원 : 010-3430-3242발인 : 14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의료원(이하 의료원 , 원장 신현정),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조합 , 이사장 조세종 )의 선진의료진과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아래 파라미타, 협회장 선보스님)의 청소년 및 지도자로 구성된, 국제 의료봉사 교류단 15명이 8월9일부터 10일간 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기슭 , 아삼 구와하티 인근 빈민가에서 나눔과 실천의 의료봉사활동 및 한
한국원자력연료(주)의 제3공장 추진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촛불 집회를 시작했다. 핵연료공장증설을 반대하는 주민모임(이하 주민모임)은 지난 3일에 이어 주말인 10일에도 유성구 구즉동에서 촛불집회를 통해 적극적인 반대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3일 집회가 우천으로 인해 촛불을 들지못한점을 감안하면 10일 첫 촛불이 켜지는 셈이다.이에 앞서 한전원자력연료(주
전 대전시지하철건설본부장,대전도시철도공사 2대 사장을 역임한 이강규 씨 별세. 향년 67세 별세 : 8월7일 오후4시 30분 빈소 :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 8월 9일(금) 오전 8시 장지 : 세종시 은하수 병원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 김태환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심승철 교수팀은 강직성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의 발병 기전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김태환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심승철 충남대학교병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교수가 참여했으며, 여러 류마티스 질환
(주)한화 대전사업장(사업장장 장길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8월 7일(수)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볼링장에서 한화 대전사업장 임직원 멘토 6명,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 멘티 10명 및 관계직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Happy 에너지 유쾌한 볼링 체험’ 멘토링 활동을 실
지난 8월 4일 열린 대전시티즌과 성남일화의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콜롬비아 공격수 아리아스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아리아스를 “콜롬비아 선수답게 감각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추격의지를 되살렸다.”고 평가하며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위클리
한화이글스는 7일 SK와이번스와의 청주 홈경기에 대전 지역 다문화 및 탈북 청소년 90명을 초청했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문화.탈북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대전 지역 다문화 및 탈북 청소년들에게 선진 스포츠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에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 대전일보를 패러디해 관심을 끌었던 '대좉일보'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당해 벌금 100만 원이 부과됐다고. 대좉일보를 운영하는 최상민 씨는 "대전일보의 고소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약식 기소 됐으며 벌금 100만 원이 부과됐다는 전달을 지난 주말에 받았다"고 소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대전일보를 찾아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는 오는 8월13-14일 칠갑산 자연휴양림과 마곡사 등지에서 여성장애인 자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들은 “방학을 맞이하여 여성장애인 자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한 힐링캠프를 하려고 한다”며 “자녀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집단상담과 천장호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직무대리 김우동)은 노동자 52명분의 임금·퇴직금 등 약 3억2천만원을 체불한 후 도피 중에 있던 악덕사업주 양아무개씨(당 45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 근로개선3과 담당자에 의하면 “구속된 양아무개씨는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유공자단체의 이름을 빌어, 위탁 경영하는 청
군산에서 실종된 여성의 실종사건 용의자가 논산에서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전북 군산에서 실종된 A씨(여, 40) 사건의 용의자인 군산경찰서 소속 정모 경사가 충남 논산시의 한 피시방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부여경찰서 소속인 이모 경위는 집이 논산으로 쉬는 날 논산오거리를 지나다 정모 경사를 발견해 112로 신고했으며 출동한 논산지구대 경찰관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