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보복살해사건피고인엄정처벌촉구 공동대책위는 21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장애인보복살해사건 가해자에 대해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구미경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는 “지난 1차 공판에서 가해자는 심신미약으로 인한 우발적 범죄를 주장하여서 정신감정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 우울성향과 알콜의존성증후군이 있
진허장학회(회장 황룡사 주지 선보)가 주최하고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 에서 주관하여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친구사랑의 협동 우애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4회 진허장학생 33명이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제4회 진허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사람은 ▲초등학생 김효창(연동), 이준재(연동), 이은주(연동), 허수빈(감성), 이연주(한솔) ▲
대전학생 50%가 부모님과 대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고민에 대해 학생 9.8%가 교사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전교조대전지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 20개 학급 662명을 대상으로 ‘대전 학생 학교생활 실태 설문조사’를 초등학교 6학년(194명)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아래 6.15대전본부)는 대전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평화통일 민간단체로 6월8일 오전8시 국립중앙과학관 만남의 광장에서 ‘평화야 함깨 달리자’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6.15대전본부는 “정전협정 60년을 맞는 올해 한반도는 오히려, 정전협정이 무력화되고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달 말 10만원 자기앞수표를 복합기를 이용 2회에 걸쳐 58장을 위조하여 대전 ․ 청주시내 일원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조직폭력배 2명 등 피의자 5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 대전경찰에 의하면 “청주 지역의 조직폭력배인 피의자 김00(남,24세)는 인터넷을 통해 수표위조방법을 지득한 후 단기간에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조철호)은 5월1일부터 한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으로 운영한다. 실업급여를 받았던 기간에 취업 또는 자영업 사실을 숨겼거나, 퇴직사유를 잘못 신고하는 등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경우 이를 자진신고하면 추가징수 및 형사고발 등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이 끝난 뒤에는 사업주와 공모
한국조폐공사노동조합, 한국가스기술공사노동조합,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사회보험노동조합 대전충남지회, 한국전기안전공사노동조합 대전충남지회, 한국가스공사노동조합 대전충청지회, 대한지적공사노동조합 대전충남본부 등 공기업노조 대표들은 30일 성명을 내고 123주년 세계노동절을 기해 '공기업부터 전체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비정
민주노총대전본부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는 30일 대전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대식 대전본부장 압수수색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경찰청 보안3과는 29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철도노조 현장조직인 한길자주노동자회(한길회) 소속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전 철도노조 대전본부장)과 김재하 부산본부장 등 전·현직 철도노조 간부 6명의 자택을
박근혜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공안사건이 만들어 질 것 같다. 29일 오전 대전과 부산 경기 등 민주노총과 철도노조 간부로 재직하고 있는 간부 6명에 대한 가택수색 압수영장이 발부돼 관련 컴퓨터와 디스크, 노동관련 서적 등을 압수했다. 경찰이 압수 수색한 대상자는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본부장 ▲송덕원 통합진보당 ▲정현진 운수노조 ▲김윤덕 ▲전범일 ▲김재하
카이스트(총장 강성모)는 25일 창의학습관 1층에서 2010년 신진과학자를 양성하는데 사용하라며 100억원을 기부한 오이원여사(88세) 흉상제막식을 갖고 ‘기부자의 고귀한 나눔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이원 여사를 포함해 KAIST에서는 강성모 총장을 비롯한 학교 주요 보직자와 이원 조교수, 학생 등 주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대전YMCA 등 19개 단체는 25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연료 시설 증설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기봉 대전환경운동연합 대표는 “대전과 주변지역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크고 작은 방사능 유출사고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 해 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한국원자력연료가 이번 계획대로 10기 원전건설
KAIST(총장 강성모)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회째 인문 및 교양 강좌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설한다. 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시민인문강좌’는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KAIST 인문사회과학동 국제세미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인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라면
민주노총 대전과 충남․충북본부는 23일 오후3시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150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갖고 산재사망 처벌강화와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면서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를 가졌다. 최만정 민주노총충남본부장은 “4월달은 노동자건강권쟁취의 달”이라며 “1년 250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을 하여 OECD국가중
대전경찰청소속 총경급 인사 발령이 4월18일자로 났다.▲전용찬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현 경북경무지도관)▲곽순기 대전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현 전남구례서장)▲ 오용대 대전경찰청 경무과장 (현 대전동부서장)▲이병환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현 대전경무지도관)▲홍덕기 대전경찰청사 경비대장(현서천서장)▲박세호 대전경찰청 동부서장(현 대전경무지도관)
세종시 첫마을 고속도로·국도1호선변 소음문제 해결방안이 관련기관간의 합의로 완전 타결되었다. 그동안 첫마을 2단계 공동주택 입주자들은 인근지역을 통과하는 대전-당진 고속도로와 국도1호선의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해결해 줄 것을 관계기관 등에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4월 19일 한솔동 주민센터 3층 문화영상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lsqu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이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립,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창업한 다문화식당 I’mAsia(대표 김선주)가 개점 1주년을 맞아, 차별 없고 고용을 창출하는 식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봉구 관장은 “취약계층이 많은 다문화가정의 경제자립을 위해 이주여성들의 취업활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들의 취업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대전연대회의(대표 이대식)는 16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최저임금은 5.910원으로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노동자들이 노동의 대가로 받아야하는 최소한의 임금”이라며 “2013년 최저임금은 4.860원으로 하루 8시간을 꼬박 일해도 1
진허장학회가 주최하고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이사장 선보) 에서 주관하여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이웃사랑 친구사랑의 협동 우애정신을 함양하기위해 매년 30여명의 세종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 한다, 선보스님은 “세종시 연동면 소재 황룡사 창건주 현명스님의 나눔 정신과 불교 사회 환원의 기치를 이루기 위해 80여명의 재가신도와 장
학교비정규직 노조 대전지부(지부장 유동균)는 15일 성명을 내고 국가인권위의 ‘학교비정규직 차별과 고용관계 개선하라’는 정책권고 의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4월1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다음의 내용의 의결을 했다. 그 내용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및 각 시‧도교육감에게,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을 포함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지난주말부터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매일 108배를 하며 노조파괴 사업주의 조속하고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유성기업, 보쉬전장, 콘티넨탈의 노조파괴 공작의 불법성과 비인간적인 행태를 고발하며 대전노동청 앞에서 143일간 천막농성을 벌였다. 그 결과, 유성기업과 보쉬전장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