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2월9일 재판에서 건설기계연구원이 ‘노조원 승진인사배제’와 ‘노동조합 탈퇴 종용’ 등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10년 김이태 박사 징계(2008년 4대강 사업 반대 양심선언)로 부터 시작된 조용주 건설기계연구원 전임 원장의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은 노동조합 전임자에 대한 해고
대전 서구 변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용호)는 20일 변동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는 연탄과 쌀을 변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열렸으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이들 가정을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용호 변동바르기살기협의회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 이렇
○ 중구의회 김귀태 의원이첫사랑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화제.의회 관계자에 의하면 김 의원은 오는 24일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경복궁 웨딩홀에서 손미란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데 둘은 대학 1학년 때 미팅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사이로 알려져. 손미란 씨는 현재 보육관련 문화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대전시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박상덕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긴급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근무에 임하도록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실·과별로 필수인력 1명 이상은 24시간 근무토록 하고 실·국장급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대전지역 5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 85명, 대전지역 언론인 33명, 시민 7명 등이 '13가지 주요 뉴스 중 5개를 선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단체는 5대 뉴스를 발표하며 "5대 뉴스 선정결과를 보자면 불통으로 인한 혼란의 한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토로했
(주)KT&G 충남본부(본부장 민병환)와 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은 12월 15일 세우리병원에서 직원의 건강증진 및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식을 갖고 세우리병원을 (주)KT&G 충남본부의 진료 협력병원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KT&G 충남본부 이근우 영업부장과 송영분 총무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세우리병원에서는 박상동
이인구 계룡건설(주)명예회장이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염홍철 시장에게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김형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장, 이인구 회장, 염홍철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이 국제화센터 소송 패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한 청장은 15일 오후 <대전뉴스>와의 통화에서 "판결 내용을 보면 양쪽이 다 잘못됐다고 하는거 같은데 정확한 판결문을 받아봐야겠지만 법원에서 결정문이 도착하는데로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14일 열린 동구청이
제철 대통령 박태준 회장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제철입국의 신화를 이룩하신 회장님께서 이제 이승의 모든 일을 마무리 하시고 그토록 신임 하셨던 박정희 대통령 곁으로 가셨습니다. 생자필멸이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한 귀결이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회장님과 같은 살신성인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이 간절한 시점이라 안타까운 마음 금 할길 없습니다. 평소에
2012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서울 수도권과 대전ㆍ충남을 비롯, 각 지역 지방분권운동을 펼쳐왔던 조직이 전국 단위의 단일 연대조직을 결성했다. 이들은 14일 오후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 전국에서 지방분권, 균형발전 운동을 펼쳐오던 시민운동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 지방분권 전국연대(이하 균형발전
머니투데이 그룹 산하의 '뉴스1 코리아(이하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가 창간 기자를 모집한다. 공무원 출신인 송규복 지사장과 중도일보 출신인 강일 취재본부장 체제로 출범하는 '뉴스1'은 유성에 임시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이번 주 내 서구에 본부를 마련 한 뒤 내년 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강일 취재본부장은 '뉴스1'은 취재 방향에 대해 &quo
대전시 환경정책과 유승병 (52‧사진)사무관이 최근 대전시 제14회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전액을 장애인 사회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 사무관은 지난 9일 (사)대전장애인부회를 방문해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원을 이선옥 회장에게 전달했다. 유 사무
<경향신문>이 김종필 전 총리가 실수로 떨어뜨린 1억원 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를 훔친 혐의로 그의 수행비서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김씨는 지난달 중순 서울 중구 신당동 김 전 총리의 자택 2층 거실에서 김 전 총리가 실수로 흘린 CD 1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신고를 받고 사건을 수
대덕구의회에서 송촌체육공원 공사가 잘못됐다며 검찰에 제출한 진정사건이 배당됐다. 소식통에 의하면 대전지방검찰청은 형사2부 507호에 이 사건을 배당했으며 담당 검사는 해당 사건을 직접 수사할 것인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한 대덕구의회 성욱제 의원은 "집행부에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만 일관하고 있으니까
대전의 주요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한미FTA 폐기 대전비상연석회의'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한미FTA에 대한 기본입장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공개 요구했다. 비상회의는 6일, 공개질의서를 통해 "한미FTA는 민생경제를 망치는 폭력적 협약"이라며 "염홍철 대전시장은 한미FTA에 대한 기본 입장을 비롯 대책수립에
대덕구의회 송촌생활체육공원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성욱제 위원장이 지난 5일 오후 대전지방검찰청에 공원 조성의 비리를 밝혀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해 검찰의 수사 여부가 주목된다. 에서 확보한 진정서 제출 이유에 따르면 특위는 공사 기간을 철저히 무시한 조기 완공과 규격미달로 인한 납품 불가사유가 정상 처리돼 준곤 된점, 미시공 부분 또는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양홍규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이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양홍규 변호사는 지난 08년 2월 음주 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났다가 다음 날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가 위증 혐의로 1, 2심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남 모 씨의 대법원 상고심 변호를 맡아 무죄를 이끌어냈다. 남
모든 인간은 축복 받으며 태어난다. 어머니의 눈물 어린 미소 아래에서 아버지의 뜨거운 미소 속에서 모든 인간은 신을 통해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축복과 기도 속에 함께 잘 살길 기원하며 태어난다. 그렇게 축복 받으며 태어난 아이가 100일이 되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이 축복 받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미래를 점치기 위해 연필,돈,실 등을 대표적으
서구의회 유봉권 의원(선진당ㆍ가선거구)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유봉권 의원과 선거사무장이었던 유 모 씨는 종친회 임원 등 5명을 지난 62 지방선거당시 종친회로부터 정치자금(후원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 달 30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봉권 의원의 친형인 유 모 씨는 2010
대전 지적장애여성 성폭행사건 엄정수사 처벌촉구 공동대책위(아래 공동대책위)는 1일 대전가정법원 앞에서 12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는 선고일에 제대로 된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1인시위를 전개한 박흥기(44세) 드림장애인 인권센터 대표는 “미성년자여서 가정법원으로 송치되었지만 이미 형사법원에서 죄질이 무겁다고 판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