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헌절을 맞이하여 법무부 솔로몬 로파크(유성구 원내동 소재) 법 체험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시민 등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전국의 지방의원 150여명이 통일교의 자금을 지원받아 중국을 갈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 조짐이다. 특히 대전지역 텃밭포럼(회장 곽영교) 회원 20여명도 중국행을 계획하고 있어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이들은 총 120만원의 경비 중 자부담 34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텃밭포럼 대전지부에서 지원받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밖에도 대전지역 정치인을
유성의 지방의원들이 대전 경찰인력 증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전시의회 임재인·최진동의원 및 유성구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15일, 중앙경찰청을 방문하여‘대전경찰 인력’을 조속한 시일 내 증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 의원은 “최근 대전의 인구유입은 크게 늘었고, 강력범죄는 4년 동안 19.2%나 늘고 있지만 경찰
경찰이 대전시생활체육회 탈세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여 상당수의 무자료거래를 적발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대전시생활체육회와 납품업자들이 공모해 세금계산서를 작성만 하고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는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적발했다. 생활체육협의회 일부 관계자는 체육복과 체육용품 등을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 이번주는 자동차번호판 제작업체 문제와 도시철도2호선 공방및 지역 정치권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번호판 제작 교부 대행업이 40년이 넘게 독과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개선이 된다고요? "네, 대전시는 그동안
도시철도 2호선 문제가 법정으로 번질 기세다. 경찰은 도시철도 2호선 문제와 관련해 대덕구 입장을 두둔하는 서명 운동에 참석한 후에 지역 통장 19명에게 9만 5천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덕구 의회 윤재한 의원(한나라당 대덕가)에 대해 '기소 의견'을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한 의원은 "통장들에게 설명회를 하고
대전아쿠아월드로부터 사기분양을 당했다고 소송을 진행 중인 임차인들이 대전시와 중구를 상대로 '방조 묵인' 혐의로 고소를 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아쿠아월드 임차인인 성 모 씨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임차인들은 아쿠아월드에서 홍보한 내용과 함께 대전시의 '보문사 뉴 그린 파크 프로젝트'를 믿고 투자했으나 모두 허위였음이 밝혀져 고
유등천에 건설중인 침산보 제방이 붕괴되자 환경운동단체에서 건설 중단을 요구했다. 침산보는 4개강 사업의 일환으로 유등2지구에 건설중이며 유지용수 확보가 목적인 침산보는 높이 4,5m 길이 200m 의 시설물로 13일 제방이 붕괴됐다. '금강을지키는사람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설 전부터 대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지역의 환경단체들은 침산보
철도공사의 과잉징계와 부당전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관사들은 과잉징계, 부당전출 즉각 중단, 철도안전 위협하는 대체기관사 철회, 철도공사의 책임전가 중단 및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13일 오후2시 대전역 동광장에서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가운데 과잉징계 부당전출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영익위원장은 대회사에서 &
대전지방법원 소속 판사와 관계자가 서구의회(의장 구우회)에 설치된 CCTV에 대한 현장 검증을 벌였다. 대전지법 소속 A 판사는 12일 오후 3시 서구의회 2층에 설치 된 CCTV 사진을 채증하는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에 앞서 대전지방법원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서구의회 의장실 주변 CCTV에 대한 자료를 요청해 지난 6월 22일 오후 1시 부터 6시까지
○ 선진당 변웅전 대표가 대전지역 기자들과 비공식 간담회를 가지면서 기자협회 회원사만 초청한 것으로 알려지자 포함되지 않은 언론사에서 격앙. 변 대표는 13일 기자협회에 소속된 정치부장단과 비공식 오찬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알려지자 인터넷신문 및 기자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언론사에서 강력하게 항의. 하지만 선진당 고위관계자는 '기자협회 소속사에서 비회원사가
KBS가 대전방송총국장에 임창건 보도국장을 임명하자 대전충남민언련(이하 민언련)에서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언련은 8일 오후 성명을 통해 "KBS대전총국이 또 다시 총국장 인사로 술렁이고 있다"며 "전임 이세강 총국장이 이병순 사장 시절 낙하산 인사로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이번 인사는 김인규 사장의 측근 감싸기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대덕구의회 김금자 의원(선진당, 대덕가)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금자 의원은 11일 오후 '지난 1년의 치욕과 고통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 놓으며 '권력을 남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으로 구의원
철도와 지하철에서 일하는 궤도노동자 5만 명이 단일 조직을 출범시켜, 철도 노동계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국 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는 철도노조와 서울도시철도, 인천지하철, 부산지하철, 광주지하철, 대전지하철,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이 참여했으며 서울지하철노동조합만 지부장 및 조합원을 중심으로 협의회에 가입했다. 조합원 규모만 5만여
○ 서구의회 의장실 괴전화에 대한 본격적인 사실관계 파악이 시작 돼. 대전지방법원은 12일 오후 3시 서구의회 CCTV에 대한 현장검증을 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 앞서 첫걸음 소속 회원들은 지난 6일 대전지방검찰청에 서구의회 의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직후 대전지방법원에 CCTV를 훼손하지 못하도록 증거보전신청을 제출해.
국무총리실의 부당한 지시로 단체협약을 위반한 사례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7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조합원 2명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아래 연구원)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 소송에서 연구원은 조합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이는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권(국무총리실의 감사결과에 따른 지시)
한화이글스 A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화 A 선수는 지난 달 중순 둔산동 법원 앞 노상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연루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양측간 진술이 상반 돼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 등에 따르면 'A 선수 등 동료 4 명이 피해자 B씨 등 여성 2명과 싸움
대전시소방본부에서물에 빠진 권 모 씨(남,63세)를 만년교와 갑천대교 사이에서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권 모 씨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12시 36분 경 월평동 도시철도공사 맞은 편에서 스티로폼에 의지한 채 1km를 떠내려오다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 KBS가 8일자 인사에서 임창건 보도국장을 대전방송총국장으로 임명하자 언론계 등 지역 여론이 설왕설래. 임창건 신임 총국장은 KBS 사회부 기자들이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부산저축은행 연루 의혹을 취재했으나 보도를 하루 늦추도록 해 그 사이에 SBS에 특종을 뺏겨 노조로 부터 지적 받은 전례가 있다고. 당시 방송 내용이 김해수 전 비서관 측에 흘러가
○ 대전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송신용 전 편집국장이 컴백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