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이 대전 서구갑 공천을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선진당은 5일 오전 당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공식 발표했다. 선진당이 서구갑 공천을 재논의 하기로 함에 따라 10차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공천 방법을 재논의한다. 10차 회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선진당은 박영환 예비후보의 강력한 항의에 따라 당초 충남 홍성ㆍ예산 지역도 재논의할 것으
○ 민주통합당 중구 지역 경선에 돌발 변수가 발생. 소식통에 의하면 중구지역 경선은 국민경선선거인단 모집이 저조해 여론조사도 병행한다고. 국민경선선거인단은 유권자의 '2%'가 넘어야 '현장+모바일' 투표로 후보를 확정짓는데 2%가 넘지 않을 경우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30% 반영한다고. 중구 유권자는 21만 명 정도 되는데 3명의 후보가 모집한
자유선진당이 특정후보가 경선에 승복한 것처럼 미화해 거짓 브리핑을 발표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도일보>는 5일자 신문에서 지난 달 29일 선진당에서 발표한 '박영환 후보가 당의 단합을 통한 대승적 차원에서 서상목 후보와 손을 잡고 총선 승리에 매진하겠다는 아름다운 결심을 해주셨다'는 성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박영환 예비후보의 말
선진당이 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와 당무회의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혀 이강철 예비후보의 재심 요청 수용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선진당은 5일 오전 9시에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10시에는 당무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당무회의는 당의 최고의결기구로 이번 당무회의는 권선택 대전시당위원장 등 대전지역 의원들의 요청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선택 의원 등은 서구갑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진당 중앙당사에서 제9차 공심위 회의를 열어, 세종특별자치시에 나설 총선 공천자를 확정했다. 공심위는 이날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를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원 공천자로,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공천자로 각각 결정했다. 공심위는 이와 함께 미확정 지역 후보자 및 추가 공천 신청
○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이완구 전 지사가 새누리당 최민호 후보 지원을 다짐. 순천향병원에서 두 달 간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 전 지사는 3일 최민호 후보에게 연락해 자신의 근황을 설명하며 "조만간 말하는 게 자유로워지고 걸을 수 있게 되면 박근혜 위원장과 지원유세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고. 이완구 전 지사는 4일 서울 강남성남병원
이인제 의원(선진당 충남 계룡ㆍ금산ㆍ논산) 보좌관이 결국 구속됐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지난 2일 오후 5시, 설 명절에 지인들에게 곶감세트를 돌린 이인제 의원의 A 보좌관을 구속 수감했다. A 보좌관은 지난 달 18일 100여명의 지인에게 3만 7천 원짜리 곶감선물 세트 100여개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선관위는 지난 달 2일 검찰에 고발했다.
Change 2012 대전 100인위원회 대전4대종단모임 대전시민사회단체 및 개별인사 들은 2일 오후 2시 풀뿌리시민센터 대강당에 모여 대전 야권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유성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며 이상민 의원의 단수공천을 재추인 했으나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오보가 연발. 오보를 생산하게 된 첫 번째 원인은 <경향신문>의 보도가 결정적. <경향신문>은 2일 새벽에 올린 인터넷 판을 통해 최인기, 김영진, 강봉균, 김재균, 신건 등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소식과 함께 대전 유성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이강철 예비후보의 재심요청을 논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선진당 기조국 관계자는 2일 오전 와의 통화에서 "지난 달 29일 열린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재심에 대해 논의했다"며 "3일 경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림 선진당 대변인도 "재심 요청에 대해서
민주당 재심위원회(위원장 신낙균)가 공천에서 탈락한 유성 지역 예비후보들의 재심 요청을 받아들여 유성을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지난 2일 회의를 속개해 이같이 결정한 뒤 관련 내용을 공천심사위에 넘겼다. 조만간 열릴 공천심사위와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릴 경우 민주당 유성 지역은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1. ‘이젠 할 때가 됐다’ 는 어르신의 격려에 감격합니다. 대전지방법원 판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후보, 그렇게 제 정치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하고 청와대 민정2, 법무비서관을 하였지만, 정작 지역의 정치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2004년 경선 실패, 2007년 보궐선거에서의 무공천, 2008년 총선
“대표도시!, 대표인물 심대평이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충청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세종특별자치시민여러분! 오늘 저는 “세종시의 성공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사명감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세종시와 과학벨트를 살린 충청인과 세종시민의 힘은 지역과 나라를 살린
○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29일 이인제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곶감을 선물받은 유권자 80명에 대한 과태료 처분 결과를 발표했지만 뒷말이 무성. 그동안 선관위에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면 즉시 보도자료를 베포했으나 유독 이인제 의원 보좌관 건에 대해서는 시기를 조절한 듯한 인상이 짙어. 특히 부여군과 세종시에서 벌어진 불법과 같이 발표해 '물타기'한 게
권선택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서구갑 이강철 예비후보의 재심의 요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권선택 위원장은 <대전뉴스>와의 통화에서 "재심의를 받아들여 경선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재심의 요청은 이강철 예비후보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택 위원장과 다른 의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노정연 씨의 남편인 곽상언 변호사가 출산을 앞둔 자신의 아내를 걱정하는 글을 남겼다. 곽 변호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제 아내가 불쑥 언론에 등장했다"며 "셋째 아이의 출산을 불과 20여일 앞둔 아내의 모습이 처량하다"고 비통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저로서는 지금까지 보도된 이야기
○ 이인제 의원실 관계자가 지난 설 명절에 관내 유권자 등에게 460만 원의 곶감 선물세트를 돌려 고발 된 사건에 대해 황당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빈축. 당시 이인제 의원실의 A 보좌관은 검찰에 고발됐으며 곶감을 받은 선거구민 80명에게는 1인당 37만 원, 총 2,9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충남도 선관위가 29일 발표. 그러나 반성을 해도 모자랄 이
노무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가 3월 중순 경 셋째를 출산한다.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9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소식과 함께 1년 동안 대전에서 생활했던 노정연 곽상언 씨 부부가 이미 서울로 이사 간 사실을 소개했다. 노정연 곽상언 부부는 지난 해 3월부터 대전에서 정착하며 생활했으나 출산을 앞두고 2월 초에 서울 양천구에 집을 구해 이사
○ 노무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가 셋째 아이를 곧 출산한다고.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29일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1년 동안 대전에서 생활했던 노정연 씨 부부가 이미 서울로 이사 간 사실을 소개. 노정연 씨 부부는 대덕컨벤션센터(구 롯데호텔) 인근의 오래된 개인주택에서 거주하면서 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데다가 셋째 출산이 가까워지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에 참여할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선 보인 모바일 투표가 대성공을 거두자 공천 혁명을 이룰 '옥동자'라며 411 총선 후보 선출에도 확대 적용했다. 29일 오후 9시 모집이 마감되는 선거인단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장 투표 전날과 전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