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 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금강 로하스 엘크루’에는 무더위에도 불구 많은 인파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오픈 첫날에만 약 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을 포함한 오픈 3일째인 5일(일)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약 1만2천명에 이른 것. 실제 모델하우스에는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로 주말 내내 긴 줄이
스웨덴에 본점을 둔 다국적 기업 이케아가 전국 진출을 선언해 지역에도 상당한 반향이 뒤따를 전망이다. 는 2일, 이케아가 지난 달 30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광명점 외 4개 지점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지난 1일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소위
하소친환경일반산업단지(이하 하소산단)가 시작 한 달여 만에 분양률이 30%를 넘어서며 호조를 띄고 있다. 대전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집계한 하소산단 분양 현황을 보면 전체 45필지 중 15필지(33%)가 분양됐다. 이는 최근 5년 간 전국 공기업이 분양한 산업시설용지 초기 분양률(19%)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공사는 이처럼 하소산단 분양률이 높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과학벨트 신동ㆍ둔곡 거점지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과학벨트 첨단 기업・연구소 유치단'을 구성했다. 유치단 구성은 지난 4월 15일, 대전광역시(이하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체결한 과학벨트 업무협약의 후속 추진사항이다.유치단은 미래부의 '첨단 기업・
이달 중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전에서 ‘금강 로하스엘크루’를 분양한다. 아파트가 들어설 곳은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771번지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 동이며 총 765세대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84㎡)이다. 타입 별 구체적인 세대 수는 ▲59㎡244세대, ▲84A㎡159세대,
대전시가 최근 중국 산동성에서 열린 ‘2015 중국 제남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14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과 계약 331만 달러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은 11개 기업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4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시는 참가 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료 및 설치비, 통역료 등을 지원, 이에 힘입
대전지역 선순환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역특화사업지원단과 대전발전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제 1회 상생협력 콜라보데이 행사가 19일(금)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열렸다. 협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협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천인수 대동강업 대표이사가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동강업은 그동안 새로운 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함께 연구개발을 통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인수 대표이사는 부설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강도 C형강, 고강도 각관, 고강도 볼트를 개
과학기기산업 선도기업인 ㈜CHC LAB(대표 차형철)은 5일 오전 쪽방 상담소에서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해 ‘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대전지역 쪽방거주민들의 기본생활 안정과 자활·재활을 돕고 있는 쪽방상담소를 통해 이른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어려운 거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시원한
대전 원도심의 중심인 중앙로와 연결된 정동과 삼성동 인쇄특화거리가 기능을 크게 보강한다. 대전시는 오는 12일 인쇄특화거리 소재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내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이번 개소는 최근 대전시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과 맺은 ‘소공
○ 특허정보원 부지 이전으로 사실상 타결된 것처럼 알려진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아직 협의해야할 부분이 많다고.지역 언론들은 연 이틀 '사이언스콤플렉스 문제가 미래부와 특허청, 대전시간에 협의가 돼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권선택 시장은 동의하지 않아.권선택 대전시장은 최근 "아직 협의할 사항이 많이 있다"고 밝혀
대전시가 국내외 경기 침체 등 외환위기 이후 `15년. 1/4분기 가장 높은 청년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일 오후 2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대학생, 기업CEO,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에 개소 예정인 '청년인력관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유관기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대전시의 노력이 구체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대전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전문가가 각종 일자리 관련 정책과 실적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로, 시는 컨택센터 인력양성사업과 중
✦ 20여년만에 일반산업단지 공급 지난 1990년대이후 중단됐던 대전지역 일반산업단지가 20여년만에 공급을 재개하면서 산업용지 부족에 시달리던 지역경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시 동구 하소동 일원에 친환경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오는 2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두 80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16년말 준공
최근 신사옥 오픈 행사를 가진 에코물산 정광태 대표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경영하고 있는 에코물산(주)는 어떤 사업체인가? 21C새로운 정보화시대에 들어서며 건설,제조,환경에 커다란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기업경영의 최우선에 두고 인간 삶의 중시와 자연과의 조화,그리고 신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사람,환경,기술
대전시가 지속되는 엔저 현상에 대응해 지역 기업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등 탄력적이고 능동적인 경제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시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엔저 현상 지속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 동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대전 관내 기업의 대일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액(47억 달러)의 6% 수준이다. 이
대전시의회 김동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유성제2선거구)은 지난 1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대전디자인발전협의회장 백 철 배재대교수,대전디자인연대운영위원장 이한성 한밭대 교수, (사)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오치규 충남대 교수, (사)한국공간환경디자인학회부회장 양우창 중부대 교수,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이상원 회장과 서영석 대전MBC 국장,황지현 대덕대
대전시가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국방벤처센터의 역할을 보다 확대해 그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련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면서 동시에 다른 분야로의 파급효과도 상당히 높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전은 우리나라 국방과학기술의 최고봉인 ADD(국방과학연구소)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관내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동전교환운동에는 전국은행연합회(관내 금융기관 결제모점), 새마을금고연합회(대전충남시도지부), 신협중앙회(대전충남지역본부), 상호저축은행중앙회(대전충남지부), 우정사업본부(대전둔산우체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은 저금통이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