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충남도의원(천안)은 29일 충남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개발공사의 법인카드 가 도둑카드로 둔갑했다며,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김의원은 “법인카드의 사용범위는 물품구매대금 결제, 생활편의 및 복리후생비 결제, 여행 및 출장관련 경비, 접대비 및 회의비, 제세공과금 (지방세, 통신비, 전기료, 우편료등) 납부등이나 충남개발공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정치자금투명성 연대회의 준비위원회'가 28일, 선진당 이재선 의원을 포함한 현역 국회의원 5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연대회의 측은 "한나라당 유재중 배영식 윤영 차명진 의원과 선진당 이재선 의원이 정치자금을 쌈짓돈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쓴 것은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퇴했다.대전시의회 산언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시)는 29일 오후,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 건립을 위한 '2012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을 통과시켰다.박정현 의원은 안건이 통과된 직후 "대전시티즌과 관련해 본인의 무능력을 책임지기 위해 산업건설위 부위원장직을 사퇴한다"
○ 진당이 새 대변인에 문정림 전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여, 50)를 선임선진당은 그동안 임영호 전 대변인이 심대평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회동을 문제삼아 대변인을 사퇴한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대변인에 문정림 대변인을 위촉하고 28일 임명장을 수여.심대평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문정림 새 대변인이 당무에 동참해주신 것을 감사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5일 오후 세종시의 단독선거구를 배제한 최종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세종시 정상추진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한마디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보면, 인구대표성 및 표의 대가성을 확보해 달라는 충청권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중에 천안은 1석증가가 가능하지만, 세종시는 안되고, 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대전을 방문해 창당 설명회를 실시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박세일 이사장은 오는 29일 서구 둔산동의 오페라 웨딩홀에서 신당 창당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박세일 이사장이 주도하는 '선진통일대전충청연합' 이준건 사무처장은 "정당정
○ 한나라당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전 지역을 연속해서 방문하고 있으나 지역 현안에 대해 외면하고 있어 빈축.지난 23일 대전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독립 선거구'에 대한 질문에 "오늘은 학생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왔다"며 답변을 회피.또한 25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오 의원도 지역 현안인 세종시 독립선거구에 대한 질문에 묵묵
24일부터 실시된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운)의 기획공보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송곳 같은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김석운 위원장은 “재원부족으로 인하여 당초 예산편성 시 법적․의무적 경비도 미반영되는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낭비성․소모성 예산이 편성되는 사례가 있다”며 이의 개선을 강력히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과 김진애 민주당의원은 23일 13시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과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은 사죄하고 해고자 즉각 복직시켜라’고 촉구했다. 이들 두의원 “2009년 철도파업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지구상에 이런 파업은 없다’며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불법으로 몰았고 경찰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이 젊은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3일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를 방문, 대전권 사립대학 총학생회 대표들과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총학생회 소속의 학생이 "젊은층이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이유를 아냐"고 묻자 "소통이 안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실장 역할을 맡고 있는 이학재 의원(한나라당 인천서구강화군갑)이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고 강하게 발언. 박근혜 전 대표의 대전 방문을 수행한 이학재 비서실장은 23일 한남대 구내식당에서 기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이완구 전 지사가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함께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개
국회에서 최루탄이 터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전 국민에게 최초로 소개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지난 17대 국회에서 최루탄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22일 오후 한미FTA를 처리하기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YTN과 전화연결로 내부 상황을 설명 하다가 4시 6분 경 "최루탄이 터졌다"고 발언. 강기정 의원은
○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어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아울렛 '패션월드'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이 전 지사는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상인 10여명과 점심식사를 했으며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아직도 서구을 출마에 관심을 갖고 있는거 아니냐'는 전망이 대두. 소식통에 의하면 이완구 전 지사는 지역 상인들이 입점을 반대하고 있는 '유니온
○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이 오는 24일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다고. 이상태 의장은 22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국회 방문 일정을 밝히며 여야 예결특위 위원과의 인연을 소개. 이 의장은 민주당 박기춘 의원과는 광역의원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고 과시. 박 의원은 4ㆍ5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한 재선의원. 또한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충남도청 기자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미FTA강행처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미FTA 관련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찬반 양진영 모두 국가이익을 중심으로 놓고 차분하게 검토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고 말하고 “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총선불출마를 선언하자 당내에서는 총선 승리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이회창 전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미FTA 피해 대책이 미흡한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선진당 대표로서 '선 대책 후 비준'을 당론으로 정하고 진두지휘 했지만 대책마련을
최근 민주당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야권 통합이 성공할 경우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진보통합정당이 43%로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당 자체 ARS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1%, 민주진보통합정당 43%, 진보통합정당 5%, 자유선진당 1.1%, 미래희망연대 1.6%를 각각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여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이 대전·충남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원회(이하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는 21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 1만 3,000여건, 총 326조 1,000억원에 달하는 2012년도 정부 사업예
박근혜 전 대표가 대전을 방문한다.한나라당 관계자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는 23일 한남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오찬과 함께 대화를 나눈 뒤 장소를 대전대로 옮겨 혜화홀, 블랙박스에서 강연에 나선다.박 전 대표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표는 대전대 학생들을 상대로 경제ㆍ복지ㆍ교육 등 우리나라 전반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계확이다. 하지
○ 선진당에 합류한 이인제 의원이 심대평 대표를 추켜세워 눈길. 이인제 의원은 15일 저녁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심대평 대표와 광역시도의원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 하다 건배를 제의. 이 의원은 "심대평 대표가 너무 신사 같은데.. 신사가 화나면 투사가 된다, 열기를 모아 내년 총선에서 55석을 꼭 획득하자"고 발언. 이에 심대평 대표가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