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강창희 전 최고위원이 합의 추대됐다.강창희 전 최고위원은 19일 오전 와의 통화에서 "최선을 다 해 시당을 이끌어 다음 총선에서는 최소한 반타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통일교와 관련된 텃밭포럼의 지원을 받아 중국행을 준비 중인 대전시의회 의원 가운데 일부 의원이 '자비로 간다'고 해명해 눈총을 받고 있다. 대전시의회 박종선 부의장은 18일 오후 통화에서 '중국에 갈 것이냐'고 질의하자 "프로그램이 괜찮아서 갈 것"이라며 "자비를 들여서 공부하러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 한나라당이 18일 당직 인선에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충청지역발전특위 위원장에 인선했다고 발표.당초 지명직 최고위원으로도 언급됐던 박성효 전 시장이 충청지역발전특위 위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지명직 최고위원은 타 정치인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
선진당 소속의 이상민 의원이 선진당과 정치적 행로에 대해 같이 할 수 있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고 오래 끌어서는 안 된다고 밝혀 탈당이 임박한 거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18일 오전 와의 인터뷰에서 "정당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고 뜻이 같아야 하는데 선진당이 제 주장을 끝내 외면만하는 사
이명박 정부 들어 충청권 재정자립도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선택 의원(선진당, 대전 중구)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취임후 3년동안 대전시의 재정자립도는 무려 9.2%p 하락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충남과 충북은 광역도 가운데 경기도에 이은 2번째, 3번째 큰 폭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한나라당 강창희 전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강 전 최고는 최근 대전시당위원장과 충청몫 지명직 최고위원에도 '실질적인 힘이 있는 인사가 지명돼야한다'는 이유로 언급되기도. 특히 강 전 최고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사퇴 시기 등 중앙 소식을 정확하게 예측해 건재를 과시. 또한 강 전 최고는 7월을 맞아 대부분의 주요 언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14일 오후 3시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필응 의원(동구3, 선진), 부위원장에는 황경식 의원(중구1, 선진)을 각각 선출했다. 제6대 의회 개원이후 두 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9명(남진근, 안필응, 황경식, 권중순, 김종천, 김명경, 한근수, 오태진, 김동건)이
○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이완구 전 지사가 한나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자신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며 애써 무관심. 이완구 전 지사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들어온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하자"며 정치적 발언을 경계. 한편, 한나라당에서는 대부분의 최고위원이
이서령 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장(과학기술연합대학원 초빙교수,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은 7월14일(목) 12시에 민주당 대전시당 당사에서 우리들공원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서령 위원장은 중소기업청 및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면담한 결과 우리들공원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이 가
민주당 선병렬 전 의원이 이상민 의원과 이용희 의원이 복당해야 당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병렬 전 의원은 13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상민 이용희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이 충청민심이 화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중앙당에 말하고 있다"며 "두 의원의 복당에 대해 중앙당이나 저나 많
선진당이 스스로를 묻고 따지시기 바랍니다. 변웅전 대표께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의 회동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합치자“고 통합을 제안 한 것이 지난 5월 19일로 두어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합 관련한 선진당 관계자분들의 때로는 예의도 없고 품격도 없는 언사는 무시하더라도 감동을 주는 진정한 통합을 바라는 마
선진당 충북 중부3군(보은옥천영동) 소속 당원들이 집단 탈당을 결의하기로 해 선진당이 발칵 뒤집혔다. 집단 탈당을 주도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의회 이재열 의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용의 전 부의장에게 탈당하자고 제가 처음에 말을 꺼냈다"며 "충북 정서는 민주당"이라고 밝혔다. 이재열 의장은 "선진당을 탈당하고 민
충청몫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는 정우택 전 충북지사가 한나라당 당직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정우택 전 지사는 최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들이 홍준표 대표가 당선 된 뒤에 어떻게 당을 이끌어 갈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당직 갈등 때문에 그런 기대가 허물어진다"고 우려했다. 또한 "한나라당에 대한 충청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선진당과의 통합과 관련 "(양측이) 상황에 대한 인식 차이가 많은 것 같다"고 발언해 양당간 통합 작업이 원만치 않음을 내비쳤다. 심대평 대표는 12일 오전 원음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국민들의 사고 변화와 충청인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치열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이고 또 4년 전 총선과 19대 총선
○ 민주당이 자당 소속인 대전시의회 박종선 부의장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는 최근 잇따라 회의를 개최해 박종선 부의장이 무상급식 실시와 관련 당론과 다른 의견을 내 놓았다고 판단, '6개월 당원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결정.민주당이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당무위원회에서 원안데로 의결할 경우 박종선 부의장은
자유선진당이 쇄신작업을 통해 창당에 버금가는 변화를 하겠다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당내외에서 '잘 해 보라'는 격려보다는 '잘 되겠냐'는 비판이 이어지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당 변화의 핵심인 인재를 영입하기위해선 선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자기희생이 필수 조건이지만 이회창 전 대표로 부터 변웅전 대표까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대전을 방문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대학생과의 미팅 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광재 전 지사는 7일 오후 6시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가진 민주당 대학생 위원회 소속 학생들과의 미팅에서 "금년은 손문이 주역으로 활동한 신해혁명이 일어난지 100년째 되는 해"라며 "문재인 실장을 영입해서 손학규 대표와 경선을
△PD 이정규 △진행 주윤하 △작가 유나경 △게스트 김기석 기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 이번주는 지역 정가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나면서 충청 몫 최고위원이 누가 되느냐에 관심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한나라당이 그동안 지명직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충청과 호남 등 열세지
선진당 권선택 쇄신특위위원장이 통합 문제를 마무리 한 뒤 젊은 인재를 영입해 내년 총선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선택 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새로운 집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역 의원의 지역구 양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나라당 충청몫 최고위원의로 정우택 전 충북지사와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나란히 언급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한나라당은 충청몫 최고위원을 최대한 빨리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우택 전 충북지사가 한 발 앞서있다고. 정우택 전 지사는 지난 5월, 대전을 찾아 최고위원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유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