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은 23일 중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9개학교 짱들의 폭력써클 모임인 일명 ‘목동패밀리’ 1기 18명과 2-3기 24명 등 모두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에 따르면 “윤아무개(16세, 특절1범)군과 박아무개(16세, 특절등 6범)군 등 18명은 속칭 ‘목동패밀리’ 일원으로 작년
한미FTA 폐기 대전운동본부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망국협정 날치기협정 한미FTA를 당장폐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23일 19시 대전역에서 ‘한미FTA 발효강행 규탄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 25일 14시 대전역 ‘대전시민 MB 심판대회’, ▲3월초-중순까지 &lsquo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이영익)과 각 지역 시민대책위는 은 2월 22일(수) 14시, 대전 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250명이 참가한가운데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철도시설업무 외주화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영익위원장은 “철도공사가 작년 연말부터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노사합의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철도 시설업무의 외주화
CHANG+대전2012 100인위원회(운영위원 김종남, 문현웅, 박종범, 박희인, 송인준, 장수찬, 정완숙)은 22일 오후 7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4월총선 정치변화를 위해 좋은 후보당선과 야권단일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간다. 정완숙운영위원은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 마당을 열고, 2012년도 성숙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22일 11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중앙회와 비료생산공장 30개가 비료값 담합으로 1조6천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며 충남지역 농민 집단소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진씨는 대표연설에서 “지난 1월1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화학비료제조 업체들이 95년부터 농협중앙회입찰과정에서 답합하
KTX 민영화를 철회시키고 공공철도를 지키기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철도노조가 지난 1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역에서 시작한 서명에는 17일 현재 2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역, 영등포역 등 전국역사에서 100만인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격려발언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 광역수사대는 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합동으로, 15일 대전경찰청대강당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보물급 문화재사범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대전청 수사과에 따르면 “문화재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들이 ‘관리가 소홀한 사당·고택 등에서 고문서 등의 문화재(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9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에는 지역 기업, 학교,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과 보다 긴밀한 연계체제를 구축하여 현장밀착형 고용노동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윤청장은 “올해 고용부의 고용노동정책 추진방향인 ‘국민이 체감하는 공생 일자리 생태계 만들기와 불확실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중심 정책추진&rsq
가톨릭 강승수신부, 기독교 이상호목사, 불교 원우스님, 원불교 조성천교무 등 종단을 대표로하는 ‘국민이 승리하기 위하여 대전지역 야권연대 촉구하는 4개 종단 성직자’는 9일 기독교연합 봉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승리를 위해 야권연대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강승수 신부는 “성직자들은 누구나 한편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와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과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문화청이 공동주관하며, 대전중국문화원이 진행하는 행사로 2012년 “환락춘절(欢乐春节) 다채광서(多彩广西)”라는 주제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충청남도는 생산, 업무,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공간적으로 연계된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3세대 산업단지인 ‘상생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안희정 도지사와 유병기 충청남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도청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남도는 그동안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1인당 GRDP가 전국 2위, 지역내 성장률은 전국 1위(&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은 ‘졸속적인 출연(연) 개편과 통폐합 저지’를 위해 2월8일 오전10시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회 상경투쟁위해 출발했다. 이성우 공공연구노조 위원장은 “국과위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출연(연)법 개정법률(안)에 대해 지난 27
철도사장의 낙하산인사가 다시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위원장 이영익)는 6일 성명을 내고 ‘사장은 낙하산, KTX는 민영화’, 정부의 철도 정책은 철도 파탄 정책이다고 강력 반발했다. MB정부는 한국철도공사의 사장으로 정창영씨가 내정했다며 이는 작년 연말 허준영 전 사장이 총선에 출마한답시고 사퇴한 이후 이례적으로 2개
대전지역 종교계는 MB정부 심판과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야권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 1월 말 <대전충남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 <대전NCC> <예수살기 대전모임> <목원신학민주동문회> <기장 대전노회 교사위원회> <기장 충남노회 통사위원회>가 합동으로 대전충남 기독교 에큐메니
대전고용노동청은 1일 오전9시 대전고용노동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령근 총괄기획과 관리팀장을 대표로 한 반부패 청렴서약은 ▲상급자의 하급자에 대한 부당한 지시 금지 ▲ 직무와 관련한 금품 차용 및 수령 금지▲예산의 목적외 사용 금지 ▲부당한 인사청탁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위원장 이후인)은 1일 오전11시 ‘졸속적인 출연(연) 개편과 통폐합 저지’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길거리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이들 양대노조는 유성구 도룡동 연구단지네거리에서 2월 1일-5일까지 천막농성에 이어, 2월6-7일에는 국회 앞에서 길거리 농성에 돌입하며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2004년 12월 5일 새벽 대전 동구 대성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 차량 내에서 회칼로 가슴 등 9개소를 무참히 찔러 살해한 ‘대성동 아파트 주차장 강도살인사건’ 피의자를 지난 28일 아침 검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사건에 대해 대전경찰은, “당시에는 칼로 가슴등 9개소를 무참히 찔러 원한
대전지역에서 비정규직 학교 조리종사원이 근골격계질환으로 산재판정이 내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 소재 초등학교 조리종사원인 강아무개씨(아래 ‘재해자’)는 학교 급식실에서 약 11년간(이전 근무력 포함) 근무하면서 조리업무를 수행해오던중 작년8월 ‘우측 견관절 충돌증후근, 우측 회전근개 파열’을 진단받았다. 이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지부장 유동균)는 18일 성명을 내고 학교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부당해고(재계약 거부 및 무기계약전환 회피)에 대해 규탄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육감 직접 고용’조례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1월5일 당시 일방적으로 재계약 거부를 하고 있는 M고 학교장에 대한 문제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가래떡 썰기에 나섰다. 이날 동구자원봉사협의회는 정성껏 썬 흰떡 800㎏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