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디자인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과 미래 경제를 선도할 신사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디자인 전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대전디자인비즈클럽이 10일 오후 전남 장성군의 백양관광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전지역의 산, 학, 연, 관 디자인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비즈클럽의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회장단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조은경)는 10일 ‘2013년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올해의 여성발명․기업인상은 성공한 여성발명・기업인의 모범 사례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여성들의 창조적인 발명 의욕을 높이고 여성발명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대전시는 올해 하반기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사업으로 지역 대학(원)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공모결과 68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 신청하여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대학창업 공모신청은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한 지역 13개 대학으로부터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신청접수 결과 기술창업분야 30명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보령시 남포면 양학리 청풍명월 골드 재배단지 벼 베기 행사 및 보령농협통합RPC 유통시설 기공식에 참석, 청풍명월 골드를 전국 최고 브랜드 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 지사는 이날 청풍명월 골드 생산지에서 직접 콤바인을 몰고 벼 베기를 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영화관․대형마트를 포함한 종합쇼핑몰이 5일 착공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5일 오전 11시 1-3생활권 상업용지(C1-1)에서 종합쇼핑몰 ‘몰리브’의 착공식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오는 2015년 오픈을 목표로 8개관 1200석을 갖춘 CGV영화관과 19만 8000㎡ 규모의
한국 중소·벤처기술의 우수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2013 충청권 중소ㆍ벤처기업박람회’가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의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1층 A3홀에서 개최된다. 충청권 3개시도의 대표적 협력사업인 충청권 중소ㆍ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공동발전을 목표로 충청지역 중소&m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2013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 받아 올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 되어‘문화산업비즈니스협의회’ 회원사인 ㈜지오아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성공개최 기원 D-20 사전이벤트 『원도심 푸드&와인 이야기 傳』이 지난 14일 으능정이거리(스카이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으능정이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100m에 걸쳐 설치된 행사장에서 와인족욕 체험, 와인양초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된 체험행사를 만끽하였으며 채러티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가을 이사준비로 대전권 전세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는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일원 대전노은3지구 A2,B3블록 공공분양주택과 10년 공공임대주택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지난 달 29일 동호지정 선착순 공고를 하고 선착순 순번추점 접수 결과에 따라 9월 9일 부터 11일까지 순번대로 원하는 동호를
○ 기초과학연구원의 엑스포과학공원 입주로 갈 곳을 잃은 롯데테마파크를 자칫하면 타 지역에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돼. 유성구의회 이은창 의원은 3일 롯데테마파크를 유성구 둔곡지구에 유치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과학벨트 기본계획에 따라 둔곡지구는 산업과 주택용지만 사용할 수 있어. 일부에서는 녹지구역에 유치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이미 7월 초 롯데 관계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 월드컵 컨벤션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공사는 전국에서 총 291개 분임조가 출전한 이번 경진대회에 공기업부문 2팀, 자유형식부문 1팀 총 3팀이 출전하여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게 되
㈜선양은 2일 신규CI를 공개하고 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로 변경했다. ㈜선양은 창사 40주년인 올해 2013년을 제2의 창사 원년으로 삼고, 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로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주)더맥키스컴퍼니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회를 연결한다는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한자로 잇는다는 의미
대전시에서는 심각한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고 부자도시 대전건설의 미래를 열어 줄 도전정신과 패기, 열정을 가진 지역대학(원)생 및 청년예비창업자 68명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하여 2010년부터 대학(원) 및 청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에 전의진(67‧사진) 전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2일 취임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2일 오전 11시 30분 본부동 2층 대강당에서 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취임하는 전 신임원장은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와 기계공학 석사를 거쳐 독일
한국형 STP(Science & Technology Park) 모델 해외전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북아프리카 튀니지 정부 대표단 10명은 8월29일 충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충남TP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튀니지 산업부 갑사개발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충남TP의 역할 및 운영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튀니지 현지에 TP 조성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대전충청지회(회장 이용훈) 임시총회가 21일 오후 5시 유성 유진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이 단체는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대 디자인 전시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2012년에 대구에서 개최된 디자인코리아는 연 인원 10만 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2013 대회는 광주에서 열린
- 오천산업단지에 이어 충북서 2번째... 美, 日 업체와 접촉중 -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 사통팔달 교통망에 미래가치 높아 기업들 문의 쇄도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에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 개발이 추진된다. 충북 진천군은 지난 6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일원에 분양중인 진천산단의 일부를 외투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
대전지역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1%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대전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대전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1.2% 상승에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1.4% 대비 0.2% 낮은 수준이며, 전국의 7월 물가지수와 동일하고, 전년 7월 대비 특․광역시
"목재로 만들어가는 친환경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목재산업인 제재소로 출발해 각종 주택용 자재 물류 및 주택시공까지 담당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대전시 동구 인동네거리의 (주_일육우드. (주)일육우드(대표 최문상)는 목조 자재를 중심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외장 자재까지 일광 공급으로 원스톱 물류시스템을 갖춘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대전고용노동청과 중소기업청이 공동을 개최하는 채용박람회에 학생을 포함한 젊은층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3일 대전시청 2층에 마련된 50여개 업체의 부스에는 채용정보를 알아보려는 구직희망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5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1 대 1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게 되며, 100여개 기업체의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