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은 창조경제의 핵심키워드이자 해결책인 “기술창업과 벤처생태계”를 주제로「과학기술정책」2013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박근혜정부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제1의 국정목표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기술추격형 경제정책이 한계에 봉착함으로 인해 고용
전국에선 처음으로 마을기업들이 직접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준비한‘2013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전국 마을기업 등 17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대전충청권 마을기업 박람회가 열린다. 대전시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독서 분위기 조성과 평생학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성 지역 작은도서관 30개소에 도서구입비 총 6,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은 도심 곳곳에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해 계속 높아가는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 지역의 작은도서관은 2008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집안에서 방치되어 버려지는 폐휴대폰에 함유된 고부가가치 희유금속을 재활용하고 나눔사랑을 실천하고자「2013년도 서구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이미 지난 2010년 2만대, 2011년 1만2천대, 2012년 8,000천대의 폐휴대폰을 수집하여 대전광역시와 함께 매년 약 4천만원을 &ls
대전광역시 서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명자)는 12일 서구청 광장에서 이주여성 친정집 방문 및 옷보내주기 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바자회는 서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헌옷을 모아 정비하여 개최한 것으로 먹거리 장터, 알뜰 벼룩시장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주여성 친정집 방문행사는 서구
본격적인 무더운 날씨에 들어서면서 여름맞이 준비를 위한 고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짐에 따라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은 알뜰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층 행사장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10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베네통, 시슬리 특별 초대전이 6/14-6/20일까지 펼쳐져 티셔츠, 원피스, 바지 그리고 아동의류 등 다양한 여름상품들을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종)는 12일 오전 10시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에버파트너십 협약 고객들과 상생발전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 관계자 8명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협약고객 17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공사 홍보동영상 시청, 공사업무 및 인증센터 업무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둔곡과 신동을 연결하는 진입도로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둔곡과 신동을 연결하는 진입도로(총연장 820m‧폭 27m)건설 사업비 130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비다. 그동안
대전경실련(상임공동대표 안기호)와 대전경실련 동네경제살리기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신상구)는 21일 성명을 내고 ‘오정동 도매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행정처분을 유예하라’고 촉구했다. 안기호 상임대표는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입점 중도매인들은 영업실적 부진에 따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경기
글로벌 우수기업 명단 연번 기 업 명 대표자 선 정 기 술 및 제 품 비고 1 네오로드 조부연 고해상도 차량용 블랙박스 2 부강테크 정일호 수처리 기술 3 비제이파워 김용식 태양광 모듈 4 성광창호디자인 윤준호 스마트 방범 창호 5 실리콘웍스 한대근 AC-Direct LED Driver 6 안지오랩 김민영 혈관신생 억제제를 이용한 내장지방 감소식품 7 엔티
대전지역 중소기업 9개 업체가 베트남과 인도 등 동남아시장 개척에 나서 큰 성과를 거뒀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 뭄바이 등 동남아시장에서 수출상담 3590만 불, 수출계약 가능 1214만 불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참가한 기
대전시는 5일 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주축이 될 마을기업 16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기업들이다. 시는 올해 처음 선정한 신규 8곳과 지난해 지정마을 기업 중 재심사를 통한 8곳 등 총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에 위치한 재단법인 ‘SAC 꿈과 희망(이시장 신현숙)’과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역 초, 중, 고, 대학생들이 친환경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근검절약 마인드 고취를 통한 에너지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염홍철, 유한식, 이시종, 안희정)는 ‘충청광역경제권 지식서비스산업 연구조사(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그간 우리 한국경제가 제조업 중심의 수출성장 전략 정책을 내세워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의 결실을 맺었지만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섬에 따라 기존 제조업 중심의 경제성장 정책이 한계에 도달하였다. 이에 정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남재동)는 11일 오전 7시 시청로비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의 일환으로 저금통을 나눠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시 교육청,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기업 71곳, 5개구 자원봉사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의 원활한
과학벨트 프리미엄의 시대를 열다.대우건설이 29일 ‘대전 죽동 푸르지오’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위치하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상 19~26층 아파트 7개동 63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5㎡ 180세대와 84㎡ 45
대전시에서 대중교통 정책을 결정할 때 대중교통 수요에 따른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대전시는 오는 6월말까지 도시철도2호선의 노선 및 건설방식, 차종을 결정하기로 되어 있지만 대덕구와 대전시, 대전시와 시민 단체 간 인식이 차이가 너무 커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정책위원장은 "대중교통 정책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15일 충남대 염명배 경제학과 교수와 임상일 대전대 경제학과 교수를 2013년도 자문교수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자문교수제도는 2004년에 도입되어, 당 본부 조사연구 사업과 지역경제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Think-tank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중으로 위촉기간은 1년이며
대전시는 관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진출을 돕기 위해 각 나라별 국기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업들이 해외수출 및 바이어 초청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탁상용 국기를 비치하고 수출기업 등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수출상담시 해당 국가 국기를 비치함으로써 방문자 국가에 대한 예우 등을 통해 상담효과를 제고하기
대전시가 임대대상 시유지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대부 신청을 받는다. 대전시는 5일 시유지인 관내 386필지(12만 6000㎡) 재산에 대해 주거 및 경작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코자 하는 시민들에게 대부(임대)키로 했다. 이번에 공개한 재산은 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도시주택국 자료실에 접속하면 재산의 목록과 토지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