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신규주택 공급 규모를 2만 8,284호로 예상했다.대전시는 31일 아파트 2만 4,200호,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 353호, 단독․다가구주택 3,731호 등 총 2만 8,284호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아파트 공급 물량 중 임대주택은 2,089호, 분양주택은 2만 2,111호가 공급되며, 분양주택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만 7,503호로 전망했다.자치구별 민간 부분 공급계획을 보면 동구 5,037호, 중구 9,666호, 서구 6,009호, 유성구 344호, 대덕구 1,009호가 공급된다
경제
김기석 기자
2023.01.3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