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 전액을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학생 78명이 6개월에서 길게는 1년간 외국의 유명 대학교에서 활약하게 됐다. 충남대는 ‘국제화를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사업’의 대상 학생 78명을 선발, 2009학년도 1학기부터 미국, 유럽(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5개국, 11개 대학에 중
풍림산업(주)/(대표 이필승)에서는 10일 대덕구청 사랑방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학풍추진위원장(한금태)에게 학풍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또한, 풍림산업(주)은 지난해에도 관내 소재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 과 학력 신장을 위해서 1억원을 기부했으며, 금년 11월에도 1억원을 기부 하는 등 살기 좋은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
동신고등학교(교장 이영행)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일조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신고등학교는 매년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교복 물려입기 행사를 통해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기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북돋워주고 있으며 3학년을 대상으로 하복 49벌을
과학영재학교 대전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 자유선장)의 주장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이 반박하고 나섰다. 과학영재학교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이상민 의원이 출입기자들과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과학영재학교 대전 유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반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오는 11일 제30기 전통과학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과학대학은 일반인 대상 평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유 과학기술유산에 대한 우수성 등을 교육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울러 일반인에게 우리 전통과학기술을 이해하고 평생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로 15년의 맥을
충남대학교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백제역사권 연구 활성화와 지역의 매장 문화재 관리의 전문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충남대와 역사문화연구원은 12월 10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변평섭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양 기관 연구원의 상호위촉 및 공동연구
대전시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지부장으로부터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500매 증정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씰 증정은 대한결핵협회대전지부장(김제원)이 대전교육청을 예방하여 결핵퇴치를 위한 범 시민적 관심제고와 "결핵없는 대전", "결핵없는 우리나라"를 위한 성금 모금운동에
대전시 교육감 선거 후보자들이 더욱더 분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 자유선진당)은 9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시 교육감 후보들의 TV 토론회와 인터뷰를 지켜본 결과 기대 이하였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번 교육감 선거가 상당히 중요하고, 국회나 단체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지난 8일 사전선거운동 및 기부행위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은 대전시교육감 이명주 후보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명주 후보는 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인 대전 중구 용두동 대림가구타워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검찰의 공판 결과에 불만족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책 출판과 관련해 가까운 지인들에게 나눠주는 과정과 향후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한 『제6회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배준영(대전전자디자인고), 김석천(대전대청중), 원정애(대전매봉초) 교사가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창의적인 과학교육을 실시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및 창의력 신장, 과학탐구활동, 과학
대전지역 교사 83%가 이명박정부의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으며, 80%이상이 이명박대통령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는 사단법인 대전교육연구소(소장 김영호)에서는 지난 9월 8일부터 2주일 간 대전지역 43개 초․중․고등학교 교사 6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조사를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교사들
충남대학교가 노틸러스효성(주)과 1억 3천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은 12월 4일 오전 11시, 김도진 단장과 류재철 교수, 노틸러스효성(주) 장보익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정보통신공학부 류재철 교수의 ‘온라인으로 에이티엠과 호스트 사이의 티엠케이를 공유하는 방법’을 노틸러스효성(주)(대표이사 류필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동규)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여 원을 지원받아 한밭여중 외 6개교에 재난 발생시 붕괴 또는 파손될 수 있는 위험 시설물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국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현황을 거울삼아 지역 학교 시설 중 지진,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을 개선하여 재해 발생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
대전시 교육감 김신호 후보의 기호가 잘못 인쇄된 현수막이 대전 중구 도청 사거리 건물에 걸려있다.
오정중학교(교장 이석범)는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신장시키고자 '도서 탐방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 탐방의 날'은 ‘2008학년도 학교도서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적 여건상 도서를 직접 대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한
충남대학교가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충남대는 12월 4일 오후 3시 단과대학 학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학장단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국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학부모들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대 송용호 총장은 “사회 전체적으
대전시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들은 페어플레이를 보여줬다. 4일 오후 1시 대전 CMB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7대 대전시 교육감 후보 TV 토론회는 패널의 공통질문과 후보자들 간 지정 질문이 이어졌다. 김종완 보도전문위원의 사회로 100분 동안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와 전교조 대전지부 권성한 정책실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4명의 후보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 갈마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에 즈음해 진로 선택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탐구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갈마도서관에서는 건축설계사와 감정평가사를 초청하고,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진로설계사를 초청해 ▷진로의 선택과정 ▷직업분야에 대한 소개 ▷직업과 나의 인생 ▷나에게 맞는 직업탐색 등에 관한
대전맹학교(교장 김원중)은 대전과 충남의 유일한 공립 시각장애학교로서 초, 중, 고, 전공과를 병설 운영하고 있으며, 이료 재활 과정(중도 실명으로 고등부 2학년에 입학)을 포함한 고등부는 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공과의 경우 학점 은행제에 의한 이료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하는 등 시각장애 직업교육에 혁신적 역량을 집중하고
후보등록 여부로 관심을 끌었던 김명세 전 만년고 교장이 3일 오전 대전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오는 17일 실시되는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기호는 1번 김명세, 2번 김신호, 3번 오원균, 4번 이명주로 결정 됐다. 이들 후보는 4일 부터 토론회 참석 등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