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에서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금 더 빨리' 건설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건설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1차 전문가회의에서도 '트램' 방식의 경우 관계 법령의 미비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여러가지 사정상 '고가'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면 하루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21일 대전시와 시의회, 그리고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재정건전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키로 합의하고, 항구적인 지역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구청장 간담회」에서 권시선택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는 대전과 5개 자치구만
○ 권선택 대전시장의 지방선거 후보 시절 홍보업체 관계자가 구속된 가운데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검찰에서는 여전히 이 사건에 대해서 함구하는 분위기.검찰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출입기자를 상대로 이번 사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담당 부서장인 공안부장이 참석하지 않아 '9월 2일 이전에 기소한다'는
서구의회 원구성 협상이 또 다시 결렬됐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원구성을 위한 협상이 벌였으나 끝내 결렬됐으며 시민단체에서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양측 협상대표인 새누리당 김경석 의원과 새정치연합 유명현 의원은 수시간에 걸친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 모두 '우리가 전반기 의장을 먼저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12번째 협상 결렬이다. 서
여야 원내대표가 세월호특별법을 재 합의해 발표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5시 5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특별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법제사법위원장)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감사 선임을 두고 논공행상식 낙하산 보은인사는 절대 안 된다며 전문가로 구성된 인사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민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감사선임에 있어서 여권의 농공행상 보은인사 의혹에 대하여 강력한 문제제
○ 대전시 관계자가 영업이 중지된 아쿠아월드와 관련 최근 매매계약이 성사 돼 새로운 사업자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으나 정작 관련 회사에서는 이를 부인. 대전시에서는 '경상도에서 골프장을 운영했던 사업가'가 8월 초 아쿠아월드를 인수해 수족관을 개장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 하지만 채권을 가지고 있는 00회사 담당자는 "
대전시가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대전시는 오는 20일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방식 결정을 위한 전문가회의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한밭대 김명수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13명의 도시철도 전문가가 참여해 고가와 트램의 장, 단점에 대한 집중적인 소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 4월 1
대전아마추어만화협회 DICU(강보석 대표)는 오는 23일 부터 24일 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중부권 최고의 종합만화콘텐츠축제‘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쿠 페스티벌’은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 동호인들이 자발적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14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상급식 체험행사를 19일 동구청 광장에서 가졌다. 이번 비상급식 체험행사에는 일반 주민 및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주먹밥과 감자 등을 배급받으며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화이글스는 어린이 팬들이 코치와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2014 어린이 야구교실'을 대전구장에서 시행한다. 이번 '2014 어린이 야구교실'은 한화이글스 코치 및 선수들이 참여하여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투구, 타격, 수비 등 야구 강습을 진행한다. 야구 강습이 종료되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야구글러브,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상품으로
2014 을지연습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중인 가운데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2일차인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14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설동호 교육감 이하 관내 지역자율장학협의회 초․중 중심학교장, 동부교육지원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습 2일차 2014 을지연
권선택 대전시장이 64 지방선거 후보 시절 홍보를 대행했던 업체에서 텔레마케터를 동원한 뒤 금품을 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권 시장 측은 64 지방선거 당시 서구 둔산동 A 빌딩 5층에 선거사무소와 별개인 사무실을 차려놓고 총 인원 60명 규모의 텔레마케터를 운용했으며 홍보업체 관계자가 이들에게 개인당 50만 원 내외씩 총 2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원활한 물류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행정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8월 11일부터 2주 동안 관내 택배업체와 백화점을, 8월 25일부터 1주 동안은 재래시장과 판매점 등을 직접 방문해 ‘위치 찾기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대덕특구의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 및 실질적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유성구 도룡동 소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첫 공식방문하고 김차동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윤병한 대덕특구본부장 및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기관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조직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된 강래구 전 동구지역위원장이 여의도 소식지 일명 '찌라시'에 이름을 올려. 18일 배포된 소식지에는 강래구 부총장이 '지난 원내대표 선거 당시 서울에 올라와 살다시피하며 선거를 도운 박영선 사람으로 알려졌다'고 소개. 특히 조직부총장은 조강특위가 구성되면 당연직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위원장 인선에 압도적인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정치연합 이상민 의원이 지방소방공무워의 국가직 전환이 절실하다며 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18일 오전 대전시청 소방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밝히며 소방관 처우 개선 및 소방서비스 선진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추진 및 제도 개선에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민 의원, 김동섭 시의원, 전병순 소방
○ 지난 13일 검찰에 긴급 체포된 권선택 시장의 캠프 시절 협력업체 관계자가 결국 구속됐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구속된 오모씨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선관위에서 1차적인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고발한 사건으로 알려져. 일부에서는 오모씨가 '수천만 원의 선거자금과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권 시장 주변에서는 '야당 시장 흔들기
대전발전연구원장에 대전대 류재일 교수가 내정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임 원장의 사퇴로 공석중인 대전발전연구원장에 류재일 교수가 내정됐으며 오는 25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류재일 교수는 권선택 시장의 후보 시절 캠프 정책자문단장을 맡았던 인사로 차관급인 국회도서관장을 지냈다. 대전발전연구원장은 자격에 관한 특별한 규칙이 없으며 연구원 내규에
○ 송덕헌 전 염홍철 시장 비서실장이 새정치연합 박병석 의원의 지역구 사무국장으로 출근하기로.송덕헌 전 실장의 박병석 캠프 합류는 사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아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국회 보좌관으로 이름을 올리는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또한 전임인 김희영 국장은 당분간 쉰다고.○ 지방선거 전 당 관계자들에게 선물을 돌려 경찰의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