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대전시티즌 팬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24일오후 대전시티즌이 수원FC를 홈 경기를 치르는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박 원내대표는 대전시티즌 공식 팬클럽인 퍼플크루의 응원석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앞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대형 선거현수막을 선관위에 신고하기전에 내걸어 문제를 일으켰던 새누리당 이의규 서구 기초의원 후보가 이번에는 허위학력기재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의규 후보는 지난 22일 자신의 선거구 지역에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이라는 현수막 3개를 내걸었다. 하지만 이의규 후보의 최종 학력은 대전공업대학이다. 이후 교명이 한밭대학교로 바뀐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후보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참여 정부 초대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권선택 후보는 이날 대부분의 유세일정을 취소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넋을 기렸다. 권선택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lsqu
국내 최대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이하 농지연·회장 김성은), 한국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회장 노만호)는 공동으로 23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박 후보 측에 농정공약 요구안을 전달하고,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농지연 및 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는 이날 “민선 4기 대전시장 재임시절 농업기술센터 이전, 농가묘
○ 오는 7월 30일 실시되는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등 물밑 열기가 뜨거워. 소식통에 의하면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치인은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정 전 구청장은 선거사무소만 얻어둔 채 현수막 등은 전혀 내걸지 않은 채 지방선거에 올인하고 있다고. 서준원 여의도연구원 이사는 예비후보 등록 소감에 대해 "
선거벽보가 훼손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구 옥계동에 위치한 옥계초등학교 정문 옆 담에 설치된 중구 다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지난 22일 방화로 추정되는 훼손 사례가 발생했다. 중구 다선거구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해 벽보가 설치됐으나 무소속 이기창 후보의 벽보를 제외한 6개의 벽보가 훼손 됐다.
'선거의 여왕' 박근혜 대통령의 별칭 중 하나다. 특히 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대전은 요?'라는 말 한 마디로 당시 박성효 후보가 대역전극을 펼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소문이 정설처럼 굳어져 있다. 새누리당이 전가의 보도인 '박근혜 마케팅'에 나섰다. 역대 선거 결과를 따르면 박근혜 마케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염홍철 대전시장이 안철수 공동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를 만난 것을 두고 대전일보에서 상식 이하의 기사가 나가자 지역에서 설왕설래. 염 시장은 새정치연합의 요청으로 지난 22일 안철수 공동대표, 박병석 국회부의장,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를 시장실에서 접견. 이날 회동은 명예대전시민인 안철수 공동대표가 대전을 방문하고 권선택 후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측면 지원하고 나섰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박성효 유한식 정진석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먼저 이완구 원내대표는 "충남도지사를 사표낵 나서 5년 만에 대전에 와서 인사드린다"며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최근 발표된 정부의 과학벨트 추진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안철수 대표는 21일 오전 염홍철 대전시장을 예방하고 난 뒤 기자와 만나 "과학벨트가 계속 수정되고 지연되는데 정부에서 실천의지가 있는지 그 자체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더욱 더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전 시민들께서 과학벨트 정상
안녕하세요, 대전뉴스 입니다.지방선거 후보들의 베너 배치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현재 베너의 위치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비례대표 광역의원 기초비례대표 기초의원의 순을 원칙으로 광고비 등 여러 사안을 감안해 배치하는 걸 기본으로 정했습니다.이후 서구 동두 유성구 대덕구 중구 순으로 배열된 베너를 3일 간격으로 베너위치를 교체하고 같은 지역, 같은
이창기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1일 오후 2시 본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 염홍철 대전시장이 임기를 마치면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갈 것이란 소문이 확산. 특히 최근 들어서는 '청와대 모 수석이 염홍철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총재 내정을 약속했다'는 말까지 더해져 퍼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청와대 고위 인사의 사전 내정 약속은 실제와 달라서 '청와대 고위 인사가 염홍철 대전시장이 임기를 마치면 식사를 하기로 했다'는 말이 와
새누리당 기초의원 후보가 주택법을 위반하고 아파트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말썽이 되고 있다.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64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 마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이의규 후보는 최근 크로바아파트 120동에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크로바아파트 관리소장 A 씨는 21일 오후 "아파트 입주민의 동의를 받지 않고 걸었다, 관리
○ 삼성이 열흘 전 백혈병 사태에 대해 사과와 함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천명하자 대전MBC의 '낙종'이 다시 화제. 대전MCB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시사플러스>는 지난 2010년 2월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이 자주 발생하자 백혈병이 공장내 작업 환경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취재에 돌입. 하지만 대전MBC 사측에서 '80%'
6ㆍ4 지방선거 본 선거 운동 기간을 이틀 앞두고 5월 20일 오후 4시, 조치원읍에서 새누리당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이혜훈 최고위원, 이명수 의원, 이우현 의원, 이운용 의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최민호 전 행정도시건설청장, 홍순규 전 군수, 이기봉 전 군수 등 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의회 서구5 선거구에 출마한 이의돈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의돈 후보는 19일 오후 5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박환용 서구청장 후보, 박세용 서구 노인회 회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대전시의 대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급격한 산업화된 도시화로 훼손된 대전천의 하천기능 회복과 시민 휴식공간 확보차원에서 인공건축물 및 유수방해 교각을 35년만에 철거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은 친수공간으로 복원, 환경부의 청계천+20프로젝트 선도사업으로 추진한 대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4년
대전시가 국비신청 기한일 20일 현재 각 부서에서 중앙부처로 신청한 금액을 집계한 결과 총 2조 5,700억 원 이상으로 확인돼 당초 목표액 2조 2,000억 원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대외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국비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발굴된 사업을 중앙부처와 협의해 가다듬는 추진상황보고회를 5회나 개최하는 등 꾸준히 노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출산에서 일자리까지’ 여성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들이 행복한 대전’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0일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사회적 기업 중 하나인 ‘도담 도담 맘스클럽’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담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