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소속 최규성의원(민주당)은 7일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철도사장 취임 후 직원 322명에 대해 고소고발 했는데, 조직의 수장으로서 가족의 의사를 무시하고 대화와 협조보다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최의원은 허준영사장이 철도공사에 취임하고 고소고발내용을 살펴보면▲사장추임반대 기자회견관련 71명(3월19일)▲인력감축 이사회 규탄대회 20명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재선의원(대전 서구을)은 7일 대전철도공사에서 열린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철도공사와 공단의 재통합을 통해 운영의 효율화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었다. 이의원은 “철도산업 구조개혁에 따라 지난 2004~2005년도 철도청에서 분리됐던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상하 분리이후 철도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전국언론노조와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 등 30여개단체는 6일 충청투데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충청투데이 노조결성 탄압 등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김순기 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전국적으로도 산별노조인 전국언론노조에 가입돼 있는 언론사만 120여개사에 이르는 등 대부분의 언론사가 노조 활동을 보장하
민생대장정 전국순회중인 진보신당(대표 노회찬)은 6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신비인하, 신종플루 특진비 폐지 등 생활속의 작은 진보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오전 10시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탄방동 숭어리샘세입자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대전시의 잘못된 재개발 정책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이완구 충남지사는 5일 충남도 기자실에서 외자유치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론과 관련,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지 않을 경우 후유증이 2∼3년 뒤에 나타날 것”이라며 "수정론을 언급한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세종시 같은 엄청난 국책사업에 대
교육과정 파행을 부추기고 창의성교육을 말살하는 전국일제고사 반대 대전시민·학부모·교사는 28일 대전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월중순 실시하는 전국일제고사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조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9월 28일 기자회견 이후 활동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제고사 반대 교사청원과 학부모, 시민 서명운동, 학
기축년 추석 명절 차례를 지내기 위해 재래시장 대목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대전에 5일장이 남아 있는 곳은 현재 유성과 신탄진이다. 유성은 4일, 9일 장날과 신탄진은 3일, 8일 장날로 햇과일과 생선, 곡식, 등이 풍성하게 진열되어 있다. 조상들의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들을 미리준비하기 위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며느리,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24일 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 법원공무원노조(법원노조) 등 공무원노조 3조직은 21~22일 양일 간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단일조직 건설과 통합노조 민주노총 가입을 가결했다. 이로써 입법, 사법, 행정을 포괄하는 13만 규모 전국단위 최대 산별공무원노조가 탄생했다. 법원공무원노조는 총 인원 7,979명 중 6,779명(84.9%)이 투표해
이완구 충남지사는 22일 오후3시 외자유치 3개국 순방차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운찬 총리내정자에게 국정을 맞기면 매우 걱정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청문회를 시청해 봤는데 다른 것은 잘 모르겠으나, 세종도시에 관한 발언을 볼 때 세종시에 대한 이해와 본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며, “올바른 인식이 되어
▲ 이완구지사는 금강리버크루즈사업을 중단하라 금강운하백지화 국민행동(공동대표 이상덕)은 22일 오전10시30분 충남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운하망령되살리는 금강 리버쿠르즈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상덕 공동대표는 “지난 16일 충청남도는 언론을 통해 충남 연기에서 금강 하구까지 금강 물길을 따라 운행하는 ‘금강 리버크루즈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와 민주회복 국민생존권 쟁취 대전지역비상시국회의는 21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교사 징계와 검찰고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대전학부모연대 대표는 “ 민주주의 교육을 교단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부당한 정치적 탄압이라고 생각한다”며, &ldquo
공무원노조 통합과 통합노조 민주노총 가입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노동조합 민주적 의사결정마저 탄압하고 나서 공무원노조 통합을 추진위와 민주노총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전국민주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 등 3개 공무원노조는 오는 9월21~22일 공무원노조 대통합과 통합노조 상급단체 결정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
진보신당(대표 노회찬)은 16일 충남을 시작으로 서민경제를 살려보겠다고 의욕을 보이며, 민생살리기 대장정에 나섰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이용길부대표는 16일 충남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세종시 도청이전본부장 면담, 서산과 태안, 천안에서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와 시민연설회를 통해, MB정권의 부자감세와 4대강 토목사업으로 인해 지방재정과 교육재정
진보신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창규)은 최근 대학강사 집단해고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비정규직 강사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신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보고한 ‘대학별 시간강사 해촉 현황’을 보면 전국 사립대에서 1,208명의 비정규직 대학 강사들이 해고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당은 &l
삼성백혈병 충남대책위(공동대표 김용기)와 반도체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9일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반도체 백혈병 송창호씨 산재불승인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9월 2일, 삼성전자 조립공정 도금작업장에서 일하다 퇴직한 송창호씨의 ‘비호지킨 림프종(악성,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의 일종)’
철도노조(본부장 김기태)는 철도공사의 단체협약 불성실 교섭에 반발해 9월 8일 오전 4시를 기해 24시간 경고파업에 돌입하고 오후2시 대전역 동 광장에서 조합원 7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09년 단협승리를 위한 총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기태 본부장은 “먼저 철도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에게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린다”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운복)은 8일 오후 12시30분 대전 안전공공성연구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편법적이고 무리한 민영화 추진을 반대했으며, 안전성 평가 연구 분야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원방안을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운복위원장은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연구회는 지난 6월15일 안전성평가연구소 민영화 추진을 위하여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산학연 전문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가 신종 플루 전염경로 차단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전 역사에 손 소독기와 토큰 살균기를 일제히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철도는 또한 그동안 월 2회씩 하던 역사와 전동차 방역과 살균 작업을 매주 1회씩으로 확대, 강화하고 화장실 비누도 액체로 교체하는 등 신종 플루 예방과 이용객 건강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는 철도공사의 계속된 교섭 해태에 대해 8일 시한부 경고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편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반복되는 철도노사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동부 등 유관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지도해야한다는 비판적의견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철도노조는 9월8일 00시부터 24시까지 시한부 경고파업
대전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고병년, 안정선)은 대전천 하천기본(변경)계획(안)에 대한 보완제안서를 대전시 동구청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안서는 지난 8월 26일 산내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던 ‘대전천 하천기본(변경)계획(안)(이하 하천기본계획)’ 주민설명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대전천의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