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남본부, 농민회충남도연맹,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진보신당 충남도당, 사회당 충남도당은 오는 7월 22일 10시30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충청남도 5대 민생요구안’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0년까지 민생관련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김혜영 민주노동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정부의 반노동, 반서민정책 기조에 큰 흐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엄연섭)과 민주회복 국민생존권쟁취 대전 비상시국회의는 22일 11시 권선택의원사무실을 점거농성을 전개하면서 언론노조의 총파업 투쟁을 적극 지지할 뿐 아니라, 언론악법 저지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흔들림 없이 함께 싸워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권선택의원 사무실 점거 철야농성을 전개하며, 23일에는 한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는 21일 11시30분 동남가든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MB악법저지와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미디어법과 비정규법을 동시에 직권상정을 요청한 상황이며, 22일 이후 정부 여당에서 강행처리가 예상된다며, 민주노총과 연대가 가능한 모든 조직을 동원해 총력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 일환
21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이하 언론노조)이 3차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가운데 대전MBC지부는 21일 오전10시30분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의 2중대를 자처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MBC노조 전면파업과 SBS노조 부분파업에 돌입했으며, 22일 KBS노조가 전면파
충남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국내 유일의 가장 큰 산신각인 중악단(中嶽壇)을 볼 수 있다. 백두산이 민족의발원이고 뿌리로 할아버지 산이라면, 계룡산은 닭이 훼치고 용이 꿈틀 대듯 생동하며 강산을 수호하는 地神(지신)의 거처로 할머니 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계룡산은 우리민족의 10대 성산의 모태로 불리며, 여타의 다른 산신들은 작건 크건 모두 이곳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문제에 대해 우리 국민의 51.7%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비정규직 해고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국회에서 직권상정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 81.8%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정규직 확산을 막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사용사유 제한’을 꼽은 응답자가 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아래 교육연대)는 15일 18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집회를 갖고 ‘자율형 사립고 설립중단’과 ‘교사 시국선언 검찰고발 철회’ 등을 촉구했다. 김경희 교육공공성 연대 상임대표는 “요즈음은 안녕하셨냐고 인사하기가 겁난다. 왜냐
교육공공성확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는( 상임대표 김경희)는 14일 오전11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졸속추진 반대 1천명 선언을 발표하고 부실사학에 특혜를 주는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기현 대전학부모회 대표는 “대전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 요건에 못 미치는 부실사학에게 특혜를 주려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한다”
7월 13일 회기를 마친 대전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서민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이 조금 줄어들었다. 이번에 제정된 ‘대전광역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는 지난 5월 8일 대전시에서 입법예고한 후, 주민발의의 정당성과 주민의 지지를 확인하여 ‘대전시 대학생 학자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운복)와 민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은 14일 11시 대덕특구본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출연 연구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률이 0%라며, 노사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해 공동기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엄연섭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정부의 비정규직 대량 해고설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분은 비정규직 노동자
대전 야4당(민주당,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이 주도한 민주회복 민생 살리기 대전 시국대회에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대전모임 학생들이 나와 시국선언을 해, 대전시민들에게 충격을 던져줬다. 이날 윤아무개 학생 등 6명은 집회장 연단으로 나와 ‘부모님들이 지킨 민주주의 이제 우리가 지켜야할 때’라는 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 이운복) 소속 한국노동연구원지부는 13일 사측의 일방적인 단체협약해지에 반발해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한국 노동연지부는 지난 7월 10일 단체협약 교섭결렬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성립되지 않자, 13일 경고파업을 시작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한다. 이어 앞서 한국노동연지부 8일 출석조합원의 94.6%(재적조합원 84.1%)로 쟁의행
대전참여자치연대(상임대표 이동규)는 9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민선자치 4기3년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중교통정책에 대해 평가해보고 올바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동규 대전참여자치연대 상임대표는 "외국의 경우 화보되어 있는 철도노선등을 통해 쇼ㅐ로운교통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보고, 교수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볼때 참으로 교통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와 지역 MBC네트워크 19개사 노조, 지역민영방송 네트워크 9개사 노조는 8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악법에 부역하는 자유선진당을 강력 규탄했다. 이재우 대전충남 언론 공공성수호연대 대표는 “한나라당은 지금 비정규직법과 미디어법을 강행 처리하겠다”며,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들먹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한국쌀 전업농 충남도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 등은 7일 한나라당 대전충남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안정을 위한 정부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영호 반FTA 대전충남 상임대표는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인 몸값이 80Kg 한 가마에 16만원에서 13만5천원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ldquo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대책회의는 지난해 정운천 장관 관련 재판에서 24명 전원 유죄판결을 받자, 과잉탄압이라며 전원 항소하겠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충청남도 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방문을 저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시민사회단체 회원 24명 전원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대전지법(형사 2단독 손삼락
민주노총은 6일 성명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3적을 발표하고 비정규직 3적은 지금이라도 국민들과 비정규직에게 사죄하고 진정한 비정규직을 보호할 있도록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3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불법교사죄 ▲ 이영희 노동부장관 직무유기죄 ▲ 조중동을 허위 유포죄로 규정했다. 먼저 민주노총은 제1일 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선정했는데,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가 5일 오후5시 대전역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시국대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독주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솥아 부었다. 이날 정세균 민주당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문국현 창조 한국당 대표 등 야4당 간부와 민생 민주국민회의 등이 참석했다. 남문인순 민생민주국민회의 공
민주노총(위원장 임성규)은 7월1일부터 적용된 비정규법 회피 목적으로 진행된 계약해지와 관련해, ‘비정규직법 위반 사업장 집단소송’에 돌입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각 산업별-지역별 계약해지 및 정규직화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에 돌입키로 하는 한편, 법률원을 통한 법률검토 및 소송준비 작업에도
지난 6월18일 17000명의 교사 시국선언에 대해 88명 전교조간부를 검찰에 고발하자, 전교조(위원장 정진후)는 2차 민주수호 교사 시국선언을 조직하며 정면 돌파 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대전시교육청은 1일 전교조대전지부 이찬현지부장, 김영주 수석부지부장, 오완근 사무처장 등을 ‘성실의무위반’, ‘명령복종의무위반&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