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별법이 7월 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 밝아졌다. 이완구 지사는 1일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안상수 대표를 만나 세종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 될 수 있도록 당이 적극적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구 지사는 “현재 세종시 설치법 제정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고 있고, 이전고시가 늦어지고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고 있는
대전산내학살사건 준비위는 1일 오후2시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제59주기 10차 대전산내사건 희생자 위령제를 지냈다. 이날 위령제에는 해당지역 임영호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원들, 대전지역시민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 산내학살사건 제주·여수순천·대전유족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
대전여민회(공동대표 김경희 강전희)는 2009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힘내라 여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홍세화씨 초청강연을 연다. 김경희 대표는 “여성주간을 맞아 대전시민들에게 여성주간을 알리고, 성 평등한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여성들이 더욱 힘내어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dqu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민숙, 12개지부 조합원수 2,600여명)는 6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홍성의료의료원 로비에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09년 산별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기간이 만료되는 시점까지 산별중앙교섭이 타결되지
교육공공성 학보를 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 ,아래 교육연대)는 30일 성명을 내고 대전학부모연대(대표 정기현)가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50%이상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며, 대전시교육청은 정책에 반드시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29일 대전학부모연대는 530여명 설문조사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학부모들의 2명 중 1명은 현 정부의 교육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회복, 민생 살리기 중부권시국대회를 오는 7월5일 대전역에서 개최한다. 이들 대전 야4당은 6월30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후퇴와 부자들만의 위한 정치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고, 이들 4당은 식구대회를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강압통
대전충남언론공공성수호연대(대표 이재우)와 민주노총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은 29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디어법, 비정규직관련법을 한나라당 단독상정처리 할 경우 총파업투쟁으로 무력화 시키겠다고 천명했다. 김창근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국회가 한나라당이 자인하듯 민생문제처리를 위한 국회가 아닌,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안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창근)은 29일 성명을 내고 징계 대상자인 전 대전노동청장의 건설공제회 전무이사 발령에 대해, 이명박 정권 인사정책이 한국타이어 집단사망사건 봐주기 행정의 특혜인가?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아무개 씨는 06년 5월 16일 대전지방노동청장으로 부임하여, 노동부직장협의회에서 부적정한 행태에 대해 조사, 문책을 요구해 노동부감사관실에서
전교조대전지부(지부장 이찬현)는 7월1일부터 실시하는 초등 학업성취도 평가 일제고사 실시와 관련 성명을 내고, 초등교육과정 획일화는 창의적와 인성교육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대전지부는 성명에서 “대전시 교육청은 7월 1일 실시하는 1학기말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는 국가교육과정을 파행 운영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이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정갑득)가 쌍용자동차 용역과 구사대 투입에 항의하며, 29일 부분파업에 이어, 7월1일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금속노조의 전면파업은 금속노조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이미 부분파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의 대량정리해고 방침에 이어 구사대와 용역을 동원 정리해고 대상노동자의 농성을 강제해산시도 등에 항의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는 26일 대전정부청사 앞에서 6.28총파업 6주년기념식과 해고자복직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기태위원장은 “2003년 6월28일 총파업이 어느 덧 6주년이 되었다. 철해투 50여명의 동지들이 해고되어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한 세월이 6년이 흘렀다”며, “6.28총파업관련 재판에서 재판부
대전 비정규직노동센터(센터장 홍춘기)는 25일 성명을 내고 297개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2년 근무가 지나자 정규직화 시키지 않으려고 앞 다투어 대량해고하고 있다며, 즉각 집단해고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단체는 “정부는 비정규직법안 2년 연장 방안으로 297개 기관 3만 5921명 비정규직을 절망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비정규 보호법 시행을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사망원인과 산재은폐 책임자 처벌 촉구 공동대책회의(아래 한타공대위)는 25일 성명을 내고 한국타이어 사망규명원인을 포기한 것은 노동부의 직무유기라며 강력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6월 17일 노동부는 ‘한국타이어 등 타이어제조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 추진’이란 내용으로 입장발표를 했다. 주 내용으로는 노동부가 &lsq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연합회(회장 백석환)은 24일 대전 한나라당과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을 항의방문하고,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와 농업회생을 강력히 촉구했다. 백석환 회장은 “우리농업을 지탱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한미FTA의 보완대책을 함께 논의하자는 요구조차 수용하지 않고,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이 한미FTA에 대한 영향평가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는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기태)가 ‘빙법태업’(법을 빙자한 태업)을 철회하지 않는 한, 25일 예정된 11차 본 교섭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노조는 지난 23일부터 사측의 교섭해태를 비판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했는데, 24일 대전지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1312호 대전- 서울행 44분, 무궁화 1
전국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가 23일부터 오후1시부터 '작업규정 지키기'투쟁에 들어가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12시20부터 전국 137개 사업장별로 중식 집회를 가진 뒤, 일제히 '작업규정 지키기'투쟁에 들어갔다. 전병배 철도노조 대전본부 간부는 “작업규정 지키기는 철도공사가 정한 작업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철도노조(위원장 김기태)는 사측의 교섭해태에 항의해 23일부터 작업규정 지키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철도공사가 불법 태업이라며 엄정대처를 주장하고 노사 노사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23일부터 작업규정 지키기는 작업 중 공사가 정한 작업규칙을 지키는 것으로 이번 작업규정 지키기는 2만5천 전 조합원이 참여하며 전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lsq
노동탄압분쇄 노동기본권쟁취 박종태 노동열사 전국노동자장 장례위원회(공동위원장 강기갑, 노회찬, 백승헌, 이강실, 이경수, 임성규)는 20일 박열사가 사망한지 52일만에 장례식을 치렀다. 이날 오전 9시 그동안 시신이 안치되어있던 대전중앙병원에서 발인식을 시작으로, 11시 박열사가 사망한 장소인 대한통운 택배 대전지사에서 영결식을 갖고, 광주로 이동하여, 오
6월 민주항쟁의 소중한 가치를 기리는 전국 교사(정진후 등 1,6171명)들은 18일 오전 서울 대한문 앞에서 ‘공권력 남용 사과와 국정 쇄신, 경쟁만능 학교정책 중단 등 ‘6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6월 민주항쟁의 소중한 가치를 기리는 교사 일동’은 선언문에서 교사들은 “자랑스러운 6월
대전녹색연합은 갑천변 50Km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제7기 갑천 어린이 자전거 순례단을 모집한다. 갑천 자건거 순례는 09년7월29일에서 8월1일까지 3박4일간 대둔산 갑천 발원지에서 갑천 만년동둔치(KBS앞)까지 50Km를 여행한다. 참가대당은 초등학교4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이며, 참가인원은 35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전화 및 홈페이지 접수(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