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UCLG총회 조직위는 지난 2일 오후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시민들과 함께 시민음악회 및 뮤지컬 불꽃쇼 등으로 진행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해 기쁘다, 대전총회 성공의 열쇠는 시민참여”라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총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일 은행동 지하상가를 시작으로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7월 30일까지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고, 대전의 곳곳을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돼 운영하고 있다.7월은 총 9곳에서 진행되며 ▲2일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14:00), 서구 ‘만년예술로’(19:00) ▲9일 중구 ‘스카이로드 중앙’(16:00), 유성 ‘엑스포 다리’(19:0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대전시민대학 3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과목은 세계시민·직업능력향상·대전학·인문교양·문화예술 교육 분야 287개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dile.or.kr)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3학기 강좌는 7월 11일부터 9월 26일까지 10주간 대면 또는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대전시민대학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문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042-250
한밭도서관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국립대전현충원 전국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의 협조로 진행되며,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조용석님의 ‘현충탑과 별 궤적’등 31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전시되는 작품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 ▲나라사랑 체험교육 및 문화행사 등과 관련된 작품▲ ‘열린 현충원 밝은 현충원’이미지를 상징하거나 스토리가 있는 작품 등이다.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알
사단법인 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주최·주관하는 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오는 6월 4일~5일 연정국악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개최된다.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있는 국악경연대회중 하나로써, 이번 경연대회에도 기량 있는 학생·일반인·명인들 약170여개의 팀이 아름다운 경쟁이 펼쳐진다.경연 종목은 전통무용과 판소리,관·현악이며 참가자들은 오는 6월4일 예선을 5일에는 대전시민들을 관객으로 본선경쟁을 뽐낼 예정이다.오주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영상심사, 무관중으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 이하 유벨톤)가 6월 12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헌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2019년 임시정부수립과 3.1만세운동 100주년을 위해 제작한 헌정음악회 ‘영웅을 기리며’를 다시 선보인다. 헌정음악회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하는 민간우수공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콘텐츠다.유벨톤이 준비한 헌정음악회에서는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첫 번째는 클래식 음악의 거장 베토벤(177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5월 21일부터 11월까지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78개팀이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를 돌아가면서 펼치는 버스킹 공연행사다.음악, 전통,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거리공연의 활력을 불어넣고, 아마추어 및 전문예술인들에게 직접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행사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김나린, 리버티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오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전에서 활동 중인 만화·웹툰 작가 및 지망생을 대상으로 신규 아이디어를 작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웹툰콘텐츠 1화부터 3화까지의 창작기간동안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는 일반부문 4개 작품과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대학부문 7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국내 유명 웹툰 연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의 P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1일 오후 중앙회 회의실에서 ‘새럽(SAELUV)’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럽(SAELUV)은 새마을러브의 약자로서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을 의미한다. 새럽 2기는 12개 팀으로 구성됐고, 1년에 100개 가량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공급한다.염홍철 새마을중앙회 회장은 "대학생들을 비롯한 청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영상을 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새마을을 젊게 만들 것"이라며 "젊은이들의 생각이 새마을운동에 영상으로 투영돼 조직을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유임선)는 19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해 백미 1,10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주거지원위원회 유임선 회장, 송은기 부회장, 강원주 고문,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주거지원위원회는 창립 목적에 따라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이 안정된 주거지원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 복귀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사업과 물품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유임선 회장은 “자립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됐으며, 여행 전문 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에 선정된 계족산황톳길에서 펼쳐지는 숲속음악회가 2년 만에 전면 재개된다.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23일 오후 2시 30분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2시즌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숲속음악회는 계족산의 명물 황톳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20년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2년 연속 취소됐었다. 2020년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기존에 상영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더불어, 1일 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새롭게 개장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올해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해 연인, 가족,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음악분수 공연은 일 6회(오후 3~9시, 1시간 간격) 진행되며, 회당 약 20분 동안
청년 연주단체,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 이하 유벨톤)가 오는 4월 10일 일요일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유벨톤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인 유행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대전의 문화예술지원 사업과 자체 기획 등 10여 차례 음악회를 진행해 왔다. 유벨톤의 이러한 행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원들의 음악 활동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리고 음악가로서 그 정체성이 무너지지 않도록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한다.음악가로서 살아가기 위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2전통시리즈 대한민국 대표 소리제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 오색 유파 전’을 오는 3월 31일 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첫 무대로 9살에 판소리에 입문해 학생부부터 일반부까지 각종 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 명창의 ‘춘향가’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TBN ‘사색 테마여행’으로 잘 알려진 박준범(전주대) 교수가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포토갤러리 ‘아카’(둔산동 소재)에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1시~3시까지 작가의 직접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전시회 주제는 ‘AGAIN’으로 지난 20년 동안 약 50여개의 나라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 중 선별작업을 통해 사진 및 영상 등 각각의 테마로 구성 될 예정이다.박준범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힘든 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평생학습센터·마을·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마을학습공동체인 ‘배움사랑방’ 15개소를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3월부터 지역특성을 활용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웃과 배움을 나누고 즐기는 성과발표회 개최를 통해 마을학습공동체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공모 대상은 유성구에서 주민 7인 이상이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배움사랑방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진을 갖춰야 한다.특
대한민국호 이끌 지도자 ‘역량과 자질’유권자의 선택! 귀히 존중되는 ‘소중한 한표’지구촌 ‘글로벌 위대한 지도자’의 태동 갈망심화되고 폭넓은 ‘국제적 리더십’ 십분 발휘한국의 ‘대내외적 위상’ 냉철히 분석한 역저공존공영 ‘역동적 선진 국민’으로 힘찬 전진‘굿바이 DJ’ 이어 오랜만에 기다려온 후속작이 책은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목전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차기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국제사회에서 경제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적 감각을 갖추어야 하며,
2022년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유벨톤)의 첫 기획 시리즈 ‘나는 연주자다6’가 개최된다. 나는 연주자다는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주곡 음악회다.지난 2017년에 시작한 협주곡 음악회가 올해 6회를 맞이했다. ‘나는 연주자다’는 유벨톤 단원들과 차세대 아티스트가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유벨톤 단원에게는 연주자로서 정체성을 갖게 하고, 차세대 아티스트에게는 무대의 기회를 제공한다.2022년 유벨톤 기획 연주 첫 번째 시리즈 ‘나는 연주자다6’에서는 유벨톤 단원 조정인(바이올린), 김성현(바이올린)·신바다(바이올린)·김동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1 지역 웹툰캠퍼스 운영 평가’에서 2년 대전웹툰캠퍼스가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각종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거둔 4건의 신규 연재와 6건의 연재 계약 성과와 네이버웹툰 ‘울어주세요, 황태자님!’의 Duck담 작가, 카카오페이지 ‘샐러드 데이즈’의 설나무 작가 등 23명의 작가가 웹툰캠퍼스에 입주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대전 웹툰캠퍼스는 2019년 1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까지 ‘유성온천의 겨울 – 별빛이 내린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시기별 분산개최 계획에 따라 겨울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대규모 경관조명과 성탄트리, 크리스마스마켓으로 꾸며진다.먼저 지난 10일 온천공원 워터스크린 앞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리며 겨울문화행사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유성구청 성우회와 유성구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점등식은 4층 높이의 대형 LED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돼 성탄과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