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위원장 황정우)는 쟁의행위찬반투표가 통과되자, 3일 용산 철도노조에서 1차 확대쟁대책위 회의를 열고 11월 20일 총파업돌입 등의 투쟁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확대쟁의대책위원장들은 치열한 토론과 함께 힘찬 결의로 중앙에서 제출한 11월 총력투쟁 계획안 등 안건을 확정했다. 또한 08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간부들부터 결의하고 선봉에 서
‘농민생존권보장’, ‘쌀직불금 불법수령규탄’, ‘한미FTA 국회비준저지’, ‘충남도와 충남경찰청 원상복구 민사합의 촉구’, 11월25일 농민총궐기 성사를 위한 충남농민단체장(상임대표 김영호)은 4일 농협 충남도본부강당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영호상임대표는 “농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은 135명이며, 그중 92.59%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남도가 조사한 100세이상 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00세 이상 장수노인은 남자 10명(7.41%), 여자 125명(92.59%) 등 모두 135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충남지역 최고령자는 114세인 아산시 온천동 이분월(114) 할머니로 조사됐다
철도노조(위원장 황정우)는 단체협약 교섭결렬로 31일까지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0.6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정하고, 오는 3일 확대 중앙쟁의대책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총파업 등 투쟁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철도노조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이형원)는 31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제적 조합원 25,170명중 23,693명(94.13%)이
대전지역 28개 단체로 구성된 교육공공성확보를위한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상임대표 김경희, 아래 교육연대)는 오는 12월 17일 대전시교육감 선출 선거와 관련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 인성교육을 중시하고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교육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7일 실시되는 대전시교육감선거를 앞두고 대전시내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 농축수산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영호)는 28일 충남도청 앞에서 공무원들의 쌀 직불금 부당수령을 규탄과 한미FTA 시위 때 불탄 향나무 값을 현물로 지불하겠다며, 벼 야적 시위를 벌였다. 이들 농민들은 충남지역 16개 시․군에서 농민회 회원이 농사지은 벼 40Kg 500포대를 트럭 7대에 싣고 와 도청 현관 앞에 쌓아
대전의 중견서예가들의 모임인 묵지회가 10월 25일부터 내달1일까지 창립 10주년기념 묵지 산하전을 대전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 현재 묵지회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묵지갤러리를 개설하고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작가로는귀원 송인도, 지원 박양준, 노석 임창웅, 여산 이성배, 바우솔 김진호 등이 8점씨의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묵지회에 함께 활동했던 백민
민주노총 대전본부 2기 임원선거에서 엄연섭 본부장-전양구 수석 부 본부장-서원모 사무처장 후보조가 단독 출마해 86%의 지지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찬현 선거관리위원장은 “10월24일까지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총 조합원 16,116명 중 8,697명 투표(투표율 53.96%)에 참석해, 찬성 7,554명(86.85% 찬성율), 반대 698명(8.03
한미FTA반대 대전충남운동본부 농축수산부문위원회(공동대표 김영호)는 오는 28일 오전11시 충남도청 앞에서 ‘쌀 직불금 불법수령’, ‘농민생존권외면’,‘민사소송 농민탄압충남도청과 충남도경규탄 농민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농축수산위원회는 28일 오전10시 농정파탄에 대해 책임을 묻고, 06년 11월22
대전충청건설노조(지부장 이성휘)소속 대전서남부권 형틀목수들이 9일째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3개사가 노사합의로 타결되는 등 조만간 파업 해결될 전망이다. 건설노조와 서남부 2개 건설사(샘건설, 오빌건설)가 지난 20일 임금조건과 근로조건을 명시한 단체협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또 22일 서석건설이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에 도장을 찍었
대전지발검찰청은(검사장 조근호)은 20일 호주산 쇠고기와 젖소고기를 한우고기 등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으로 축산유통업자 7명을 입건하고 그중 배아무개씨(53), 이아무개씨(53), 함아무개씨(53)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으며, 3명을 불구속 기소헸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로부터 젖소고기를 납품받아 한우고기 등으로 둔갑시켜 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위원장 김부겸)는 17일 충남대학교와 충남대학교병원 국정감사에서 충남대학병원의 의료사고가 24건으로 12개 국립대학병원 중 2위로 많다며, 의료사고를 줄일 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서상기의원(한나라당)은 “의료사고 총 261건 중 충남대병원은 24건을 기록, 다른 국립대병원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6명의 사망사고가
교육과학기술위(위원장 김부겸)의 대전과 충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의무교육인 중학교에서 학교운영비 징수는 부당하다며, 폐지시켜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상민의원(자유선진당, 대전유성)은 2004년 3319억, 2005년 3507억, 2006년 3,757억원, 2007년 3,788억원을, 학생 1인당 연평균 20만원씩 징수해 오고 있다며, 대전과 충남지역도 예외는 아
교육과학기술위(위원장 김부겸)는 17일 대전과 충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충남14개교가 출근하지 않은 교장교감에게 5천2백만원의 주말 계절학교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했다며, 이를 철저히 조사해 환수조치하라고 요구했다. 권영길의원(민주노동당)은 충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3년간 도내 14개고등학교 주말과 계절학교 운영 중 출근이 확인되지 않는 교장과
국회 국토해양위(위원장 이병석)는 16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댐 붕괴와 지지안전도 등을 측정하는 45억원대 대형지반 원심모형기 설치 시험가동 중 고장사고로 1년째 가동이 중지되고 있어, 부대시설까지 100억대의 피해가 크다는 지적하고 관계자를 문책하라고 제기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재선의원(자유선진당, 대전서을)이 16일 수자원공사 국정감사 중에 지적하
국토해양위(위원장 이병석)는 16일 수자원공사국정감사에서 공사가 최근5년간 물장사로 1조원을 벌었다며, 잇속만 챙기지 말고 물 값을 내려야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희수 의원(한, 경북영천)은 “97년부터 물 값 현실화를 바탕으로 불린 당기순이익이 03-07년까지 5년간 1조원에 달한다며, 이는 영업이익율 민간기업의 2배로 높고, 이에 반해 공사는
4만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15일 대전 카토릭 청소년교육원에서 대의원 1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이날 홍명옥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상반기 임단협 투쟁을 전개하느라 고생 많으셨다. 길고 힘든 투쟁이었지만 이번대의원대회를 통해 모든 평가를 총화하고
한미FTA저지 대전충남운동본부(아래 대전충남운동본부)는 15일 충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06년11월22일 총궐기대회 때 발생한 화재에 대한 책임으로 형사적 책임을 마친 상태에서 물적 피해에 대해 원상복구에 대해 충남경찰청은 즉각 민사합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전충남운동본부는 “지난 2006년 11월 22일 ‘한미FTA저지
교육공공성확보를위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아래 대전연대)와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아래 한대련)은 14일 오후2시 충남대 백마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등록금 반값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대학생들로 구성된 등록금 반값 쟁취 1000Km 자전거 행진단은 6일 부산을 출발하여 마산-광주-전주-공주-청주를 거쳐 14일
건설노조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성휘)는 14일 오전 6시를 기해 임금인상과 단체협약교섭결렬로 일제히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 서남부권 7개 건설현장이 마비되어 공사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