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업무추진비 정기 조사를 진행했다. 정국영 사장 취임 이후인 2023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대전도시공사 업무추진비 내역을 확인했다.업무추진비는 직무수행에 드는 비용과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행사, 추진사업 및 정책 집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편성된 비용이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하고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분명하게 사용되고 공개마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정국영 사장 취임 이후 공개 내역이 부실해짐을 확인 할 수 있다. 임원을 비롯한 실,국의 업무추진
○ 대전 신협 강도가 이미 동남아로 출국했다고 뉴스1에서 단독 보도자하 일부에서 '엠바고가 깨졌다'고 논란.뉴스1에서는 22일 오전 '대전 신협 강도 용의자가 이미 동남아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검거에 나섰다'고 단독 보도.이에 대해 '경찰청에서 엠바고를 요구한 사건'이라는 볼멘 소리와 함께 출입정지 등 징계까지 논의되고 있다고.
예비역 장교가 유성구에 위치한 자운대 골프연습장에서 유실된 골프공(이하 로스트볼)을 주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건이 육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육사 출신의 예비역 장교인 A 씨는 지난 7월 28일 로스트볼을 주운 뒤 수차례 자운대 골프장 측에 '회수비'를 요구했다.대전뉴스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월 1일 자운대 골프장 관계자에게 연락해 "오늘 회수하면 개당 500원이고 내일은 1,000원으로 올라간다"고 요구했다.이어 자운대 골프장 측에서 요구에 응하지 않자 또다시 "최초 신고한 날로부터 1주
한국타이어가 제2공장 화재 이후 특별한 계획을 내놓지 않자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대책위를 꾸려 대응에 나섰다.대덕구 신탄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신탄진 번영회장을 중심으로 '한국타이어 화재 범대책 추진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1일 오후 3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이들은 대책위 발족 취지에 대해 "2014년과 2023년 두 번의 큰 화재가 발생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었고 많은 언론을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면서 신탄진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이어 "이로 인해 신탄진이라는 곳은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에서 4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된 운전자(남, 50대)의 차량을 대전 최초로 압수했다고.운전자는 최근 음주 수치가 0.1이 넘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는데 1천만 원 미만의 벌금에 차량까지 압수당했다는 것.경찰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사례'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강조.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축하하고,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야 할 광복절에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가 일제강점 36년에 대해 사죄 ·반성조차 없는 일본을 미래지향적 관계로 규정했다.그동안 과거 강제동원에 대해 윤석열정부가 납득할 수 없는 제3자변제 셀프해법을 제시하고 ,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에 동조하며,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있는 이유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드러났다.나라의 주권과 평화는 안중에도 없이 ,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며,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올 한미일군사동맹을 완성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최근 의회를 방문한 이상태 이사장에게 김희영 경영본부장 사태와 관련 최후통첩을 했다고.소식통에 따르면 복환위원들은 이상태 이사장에게 김희영 경영본부장이 시의회를 방문, 공식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공단 업무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는 것.특히 일부 의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의회에서 예산에 관한 권한을 활용하겠다는 의지까지 내비쳐.
대전대덕경찰서는(총경 송인성) 지적장애인(1~3급)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이용한 소액결제 또는 대출을 실행하게 한 후 금원을 편취하는 사기 조직 일당 8명을 전원 검거해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장애를 가진 자녀가 사기 피해를 입은 것 같다며 경찰서를 방문한 피해자의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 범행임을 의심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대전 관내 동일 수법의 피해 사건까지 확인하는 등 사건 접수 4개월만에 이들의 조직적 범행을 밝혀냈다.이들은 지적장애인들의 약점을 이용해 범행을 하기로 사전에 공모
전국의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112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경 세종남부서에 '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전 경찰은 16일 오후 1시, 대전시청 2층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민원인 및 공무원들에게 대피를 안내했다.
○ 대전소방본부 소속 119구급차가 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대원의 가방을 날라준 것이 시민을 통해 알려져 논란.A 씨는 지난 12일 119 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숙소에서 옮겨 싣는 장면을 SNS에 올려.이와 관련 각계에서는 지난 6월 대전시의회 공무원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가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던 사례까지 소환하며 '구급차 운용을 원칙 없이 한다'는 비판이 쇄도.
○ 전북 부안 잼버리 파행과 관련 정부에서 모든 책임을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며 연일 '정부를 비난하면 지방자치에 미래가 없다'고 압박하자 각계에서 '황당하다'는 반응.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정부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원인을 찾는 게 합당하지 아무런 책임도 없다면서 지방에 책임을 떠 넘기는 건 정부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또 다른 공무원도 '지역 없는 중앙이 있을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정부 주요 관계자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 수준을 알 수 있는 반응'이라고 일침.
국민의힘 서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홍규 변호사가 자신의 재판을 픽션으로 구성한 책 '더재판, 리재판'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양홍규 위원장은 1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오페라웨딩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사실을 알리며 "이 소설은 거대한 음모나 어마어마한 스토리텔링이 아닌, 우리 중 누군가에게도 갑자기 우연히 닥쳐올 수 있는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며 "수사와 재판을 통해 법치주의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상식과 정의가 올바르게 작동되는지를 그려보았다"고 말했다.이 책은 지난 20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 정재학 대표가 언론중재위원회 대전중재부 중재위원으로 위촉됐다.10일 대전언문연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는 지난 4일, 정 대표를 언론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 중재하고 법익 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다.한편, 정 대표는 대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 기자 출신으로 목원대 외래교수, 대전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전0시축제’의 또 하나의 명품이 될 ‘대전0시축제 스마트 맛집 부채’가 9일 선보였다.대전시와 대전세종 관광스타트업 AI 모바일앱 업체인 ㈜플레이스링크, (사)한국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0시 축제 때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면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맛집부채 4만 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맛집 부채는 무더운 여름에 개최되는 ‘0시 축제’를 고려해 관광객들이 햇볕도 가리고 더위도 식혀줄 수 있는 가로 21㎝, 세로 23㎝ 크기의 PP 재질로 만든 통상의 부채. 하지만 부채 안에는 다양한
○ 대전과 충남에 많은 생산시설과 연구소까지 위치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인 한국타이어가 '8년째' 한화이글스가 아닌 두산베어스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지역 경제계 인사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계열사인 티스테이션이 서울 연고의 프로야구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올 3월에 을 체결했는데 이번이 7번째 후원 연장이라는 것.이에 한화 팬들을 중심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야구 구단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타지역 구단을 후원하는 건 좀 잘못된 거 같다', ‘한화가 만년 꼴찌이긴하지만 그래도 지역 연고 구
○ '당 혁신에 오히려 걸림돌'이라는 평가는 받고 있는 민주당 혁신위가 지난 주말 대전 방문을 취소해 가뜩이나 안 좋은 지역 분위기에 찬물.민주당 혁신위는 대전 방문을 취소한 뒤 20일 활동을 마감할 것으로 알려져 결국 대전지역 의견 청취는 무산.○ 세계잼버리 참가국 중 브라질 대원 1,080명과 베트남 대원 320명이 대전을 방문한다고.이들은 8일 부터 12일 까지 5일 동안 삼성화재연수원 등 지역 기관에서 머물 예정이며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서는 이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
대전의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을 마치고 나오다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대덕구에 위치한 S고 교사는 4일 오전 10시 쯤 수업을 마치고 화장실에 가려다 괴한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쫒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태권도 레전드이자 대전의 자랑인 이대훈 대전시청 태권도팀 코치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냈다.체육계에 따르면 이대훈 코치는 4일 오후 6시에 마감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에 지원했다.한국 대표에는 이대훈 코치와 함께 진종오(사격) 김연경(배구) 박인비(골프) 선수가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대훈 코치는 4일 도전 소감에 대해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운을 뗀 뒤 "남은 기간동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준비를 다 하겠다, 운동선수 했던 것만큼 후회 없이 잘하면 될 거 같다"고
○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대전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법관 기피신청을 냈던 JMS 정명석 교주가 재차 법관기피신청을 이어가.지난 달 제기했던 법관기피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 돼 재판이 다시 시작되는걸로 예상됐으나 정명석 교주 측에서 법관기피신청 항고장을 제출한 것.하지만 이미 한차례 법관기피신청이 기각된 마당에 항고로 내용이 바뀔건 같지 않다는 게 전망이 많아.
대전시는 지역 전세사기피해자 128명이 ‘전세사기피해자법’따라 피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대전시는 2일 기준으로 총 373건의 전세사기피해 구제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313건을 조사해 국토부에 피해자 결정 심의를 요청, 국토부로부터 128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통보받았다.대전시에 따르면 신청자들의 전세사기 피해액은 총 406억 1,500만 원이며, 피해 주택의 98%가 다가구 및 다중주택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86%가 20·30대이다.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진행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