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은 24일 오전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 덕암축구센터에서 김세환 대표이사와 유소년 육성반 선수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티즌 유소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은 ‘AIM HIGH 2020'이라는 비전 아래 스텝, 프로그램, 환경에 걸쳐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또한 육성군 시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들은 21일 대전시와 시의회, 그리고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재정건전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키로 합의하고, 항구적인 지역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시장-구청장 간담회」에서 권시선택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는 대전과 5개 자치구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14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상급식 체험행사를 19일 동구청 광장에서 가졌다. 이번 비상급식 체험행사에는 일반 주민 및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주먹밥과 감자 등을 배급받으며 비상사태 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6시 30분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회원 80여 명과 함께 도마1동 저소득층 2세대를 방문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장 청장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여러분께
대전에서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대전시 결혼예식업 운영자협회(회장 박희삼)가 주최하고 파라다이스웨딩홀(대표 이진태)이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한 합동결혼식이 17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가정 7쌍으로 대상으로 치러졌다.
류순현 행정부시장 등 대전시 관계자와 광복회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대전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 방문에 앞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휘 대전시 문화체육국장은 11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황의 대전 방문은 방한이후 평신도들과 만나는 첫번째 대규모 행사로 안전에 중점을 두면서 정중한 영접과 품격있는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
도심 내 화상도박경마장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가 출범했다.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확장저지 및 외곽이전 주민대책위원회'와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전국의 시민단체들은 7일 오후 서울 용산 화상경마장 앞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화상도박경마장이 강원과 충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 입점한 만큼 더 이상 입점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ㅊ양(6세)에게 의료비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ㅊ양은 26주 만에 580g으로 조산돼 뇌 손상에 따른 호흡곤란과 강직성 사지 마비, 망막 손상 등으로 수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스스로 음식을 먹지 못해 특수 분유를 튜브로 섭취하고 시력 또한 상실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사진전이 3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개월간 순회 사진전이 열린다. ‘헬로, 프란치스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 사진 전시회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20여 점이 전시되고 8월 7일부터 31일까지는 대
한화이글스는 27일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7ㆍ27 정전 및 UN군참전 61주년을 맞이해 UN 참전국 유공자 후손, 보훈가족, 군인 등 350여명을 무료 초청했다. 이 날 6ㆍ25 전쟁 참전 후손자들이 태극기와 UN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1개 UN참전국기 퍼레이드가 열렸으며, 대전복수초등학교 학생 16명이 애국가를 제창했다.또한,
백춘희 대전시 생활체육회 자원봉사단장이 25일 오전 9시 2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여성 처음으로 대전시 제15대 정무부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대전지역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피해를 입을 여성을 보호하고 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이주여성쉼터’가 설립 5주년을 맞아 24일 권선택 대전시장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졌다.
대전 동구 신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제광)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이 듬뿍 담긴 열무김치를 담가 ‘하람’장애인 복지시설과 경로당 2개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하며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7월 공연이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민을 위해 진행된다. 2014년 다섯 번째 무대는 라는 부제로 금관6중주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전북과 상주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눈물과 환호가 교차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수문장 최은성이 마흔 셋 나이를 뒤로 하고 무거웠던 유니폼과 두꺼운 장갑을 벗었다. 이날 경기에 나서는 그의 유니폼에는 등번호 532번이 새겨졌다. 532는 최은성은 이날 경기까지 K리그 통산
세월호 참사 100일이 다가온 가운데 대전시청 분향소는 사태 초기와는 달리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산한 모습이다. 분향시간도 낮시간대로 축소된 대전시청 분향소에초등학생들이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일 현재 총 방문객은 39,672명이다. 한편,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부터 서대전시민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대전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교황 방문에 앞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행사는 품격있고 검소하면서도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것”이라며 “일일 점검체계를 가동하여 미진한 부분은 적극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섭 대전시의원과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김양경 유성구의원은 대전시와 유성구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유성구 반석역과 외삼네거리 일원에 설치돼 있는 화단분리대를 폐쇄하고 차선을 조정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들 시구의원들은 머리를 맞대 협의한 결과 개선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1억5천여만 원이 소요되는 공사비를 확보하는 데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15일 오전 새누리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과 국민이 요구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