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지도부,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앞서 천안함 용사 묘역과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안 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은 현충원 참배 후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택시 지회(지회장 안재기)는 대전시가 전액관리제위반 택시사업주를 처벌해야함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즉각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를 처벌하라고 요구하며 두달여간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청주지역은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에게 500만원씩 과태료를 처분했고, 청주지방법원에서 과태료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려 전액관리제
대전지역 시민단체와 영세 상인들이 신세계유니온스케어 조성사업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24일 오전 대전시청사 북문 광장에 모여 "대전시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유치하고자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미 전국에 수십 개의 아울렛 몰이 입점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는 일반적 사업으로 거대공룡유통업기업의 경영전략 중 하나일 뿐"이라며 입점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를 23일 오후 2시 서산 문화회관에서 당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명수 후보는 "1등충남, 연습필요없는 지사로써 바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용학 후보는 "서산시의 현안으로 대산항 대중국 여객항 취항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
민주당 대전시당은 21일 오후 2시30분 서대전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위한 서명운동과 거리 홍보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종태 서구처장 후보가 21일 낮 12시부터 한시까지 마권발매소 앞에서 마권발매장 확장 반대 및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장 후보는 1인시위 후 시민들과 만나 지난 달 마사회 측이 마권장외발매소를 현재의 월평동에서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거나 공원형 장외발매소로 운영 모델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불가피한 경우'란 단서를 달아 필요한 경우 도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는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을 방문하고 대전시티즌의 힘찬 도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 원을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전시티즌이 수원FC를 상대로 1부리그 승격을 향한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한다. 대전시티즌은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시즌을 14위로 마무리하며 K리그 챌린지로의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조진
대전 문화예술의 거리번영회는 요즈음 불경기와 충남도청이전 등으로 장사가 어려워지자, 대전중구청앞에다 대형현수막을 걸었다. '저희가게가 넘 힘들어요'. 정국장님! 김과장님! 박계장님! 회식좀해주세요, 커피좀 마셔주세요. 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기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17일 오는 21일 까지 교육장 이하 전 간부 공무원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급식학교 9개교를 직접 방문, 불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검수 및 식재료 관리, 조리과정, 시설·설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송화순)은 13일 오전 11시 클럽회의실에서 2014년 1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신문ㆍ통신 부문에서는 디트뉴스24의 (지상현, 이지수 기자), 방송부문에서는 대전KBS (박병준,
대전맹학교(교장 이화순)는 12일 오전 11시 이료전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제14회 전공과정 이료 전문학사 학위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세 명의 학생들은 모두 중도실명이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3년의 긴 학업과정을 밟는 각고의 노력 끝에 영광스런 이료전문학사 학위증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에 학위를 받은 김영묵 학생은 직장생활을 하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수목 고유의 수형미를 높여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고자 내달 초까지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대상은 청사로, 가장로 등 23개 노선에 있는 버즘나무, 은행나무 등 1,870주이다. 이는 좁은 인도 변을 통행하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상가 건물까지 가지가 뻗어 있어 민원이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노 전 부시장은 지난 8일 오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주관해 염홍철 시장이 대전시민과 매월 실시하는 ‘시장과 함께 하는 아침산책’ 27번째 행사에 함께했다. 아침산책은 매월 공고를 통해 유료로 대전시민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으며 이번 행사에는 하나은행과 농협 직원들과 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가 9일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렸다. 가로30미터,세로50미터 대형 천 위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를 직접 붓으로 써서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 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2월초 배우 최민식이 첫 글자를 쓴 후 서
대전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하고자 '참참이 음식점'을 모집, 동구 관내 모범음식점 중 30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업소에 '참참이 음식점' 표지게시를 시작으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6월 4일 선거일까지 각종 선거정보 제공과 불
대전시의회 임재인 부의장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임재인 부의장은 6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더 이상 출마하지 않고 패기있고, 능력있는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도록 양보하면서, 명예롭게 주민의 박수를 받으며 아름답게 자연인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김인홍 정무부시장이 자신의 댓글과 관련해 대전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5일 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제기한 '인터넷 댓글 고소건'이란 불미스런 일로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것에 대해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댓글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
대전 중구 목동 117-3번지 일원 목동2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주민의 뜻에 따라 해제된다.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목동2 주택재개발정비 구역 해제 및 도시관리계획 환원(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심의 통과에 따라 다음 달 초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목동2구역은 13,910㎡ 규모에 공동주택 197세대를 건립
민주당 기초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이 27일 오후 월평동 마사회 대전지사 앞에서 마권장외발매소 확장계획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기초의원협의회는 마권장외발매장이 레저시설이 아니고 한탕주의를 부추겨서 도박중독자를 산하고 지역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이라는 의견에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마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