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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씨, 정진석 의원 고발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
2017년 09월 25일 (월) 18:04:0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 씨가 25일 오후, 한국당 정진석 의원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진석 의원이 허위 사실을 게시해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해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씨를 고소인으로 해 정진석씨를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노건호 씨가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가해 당사자가 오히려 피해자를 다시 짓밟는 일은 용납하기 어렵다, 아버님이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계속 현실정치에 소환되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재수사 논란은 사실상 실질적인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비열한 정치 공세다. 아버님은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지난 정권에서도 재수사 논란은 그저 지저분한 정치적 공격의 소재로만 사용됐다"

"이미 저세상에서 쉬고 계신 분이다, 추악한 셈법으로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다신 없길 바란다"며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편히 쉬실 수 있게 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예훼손으로 피고소인인 된 정진석 의원의 입장을 듣기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정 의원의 휴대폰은 지난 주말이후 계속 꺼진 상태다.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에게 유감을 표명했으나 발언의 진위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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