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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으로 사업하는 자유총연맹
선병원으로부터 특별 회원 명목으로 매달 돈 받아
2018년 04월 04일 (수) 17:08:5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가 편법으로 주차장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대전시가 확인에 나섰다.

대전시 중구 목중로 34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행안부 건물인 자유회관에 입주해있다.

행안부는 공공기관으로 자유회관 주차장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도록 돼 있다.

자유총연맹은 규정을 어기면서 선병원에 특별회원 형태로 주차장을 출입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을 100여 개 지급하고 매월 560여 만원을 사용료로 받고 있다.

자유총연맹의 편법 주차장 운영은 주차장 사업을 그만 둔 2013년 이후부터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차장 편법 운영에 대해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박인국 회장은 "돈이 없으니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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