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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 제3회 한궁대회 성황리 개최
2018년 07월 25일 (수) 20:26:3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사)대한노인회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25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 노인 장기․바둑대회 및 제3회 노인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대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약 4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취미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장기, 바둑과 한궁 실력을 한껏 겨루었다.

대회방식은 노인 바둑․장기는 개인전으로 조별 예선 리그전으로 3회전 대국결과, 각조 1~2위 16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1~3등 상위입상자를 선발하였으며, 한궁은 단체전, 개인전, 혼성전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거쳐 각각 1~3위까지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대회 경연결과 영예의 바둑 1위는 연합회소속 이상희, 장기 1위는 연합회소속의 송동종 어르신이 차지했고, 한궁은 단체전은 남자는 대덕구지회팀, 여자는 연합회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개인 최우수 영애는 남자는 서구지회 김구광, 여자는 서구지회 김창자 어르신이 각각 차지했다.

이 날 바둑부문 1위에서 4위, 장기 각각 1위에서 3위와 한궁 각 종목별 우승자 또는 팀으로 최우수 입상하신 어르신들은 금년 10월 대구 달성군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인 2018 노인건강대축제에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한궁(韓弓, HANGUNG 또는 Korean Hands Archery, Hands Archery)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생활체육이다.

한궁은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합산돼 나오는 한궁 표적판(1~10점)에 왼손,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합산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시형 전통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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