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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메르스 총력 대응
일상접촉자 7명 적극 모니터링 및 감시
2018년 09월 10일 (월) 10:20:4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환자가 3년여 만에 서울에서 다시 발생함에 따라 9일부터 선제 대응을 위한 방역 근무체제를 확대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 묵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10일 오전 10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일상접촉자 7명에 대해 적극 모니터링 및 감시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일상접촉자가 8명으로 알려졌으나 1명의 실거주자가 인천이라 이송됐다는 게 대전시 설명이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해 9일 각 보건소장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후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정상 가동여부 및 환자 이송체계 확인 등 방역체계 재 점검을 지시해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했다는 것.

메르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된 '일상접촉자, 7명의 소재를 파악해 각 보건소에서 1:1 전담으로 매일 1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 시행 등 밀접접촉자에 준하는 관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묵 국장은 "7명의 일상접촉자에 대해 앞으로 14일동안 관할 보건소를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환자에 준한 검사와 격리입원 등 방역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발열 등 메르스 증세가 의심되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말고 보건소나 콜센터 1339로 신고하여 안내를 받아 행동하여 확산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울러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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