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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유행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히 해야
2019년 04월 09일 (화) 13:03:0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집단생활 및 야외활동으로 인해 봄철 유행 감염병 발생ㆍ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 올바른 개인위생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주로 호흡기 감염병으로 환자나 보균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병원체가 공기 중으로 퍼져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봄철 호흡기 감염병으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있고 현재 인플루엔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전 관내 홍역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영유아)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예방접종이력 확인 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며,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확진 시엔 권고기간동안 격리ㆍ조치해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인 A형 간염 환자가 대전충청권 지역에서 증가(20세~40세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식품, 분변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전파된다.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취급전후, 용변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 마시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A형 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A형 간염 면역이 없는 경우에는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 면역을 획득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최근 각종 감염병이 발생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손씻기는 감염병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예방법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꼭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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