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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로 끝난 기획조정실장의 오버액션
2019년 04월 10일 (수) 09:49:5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대전시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이 대전시의회 김인식 예결위원장에게 자신의 의견을 과하게 '어필'했다가 결국 공개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소식통에 따르면 김인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대전시에서 추진중인 평촌산업단지 내 LNG 발전소에 대해 "밀실행정으로 추진되는 LNG 발전소 유치를 철회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

다음날 김주이 실장이 김인식 의원을 찾아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김인식 의원이 특유의 손 제스처를 취하며 설명하자 김 실장이 '탁자를 때리는 겁니까?'라고 항의했다는 것.

이에 놀란 김인식 의원이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자 이번에는 김 실장이 '대화하다 자리를 피하는 겁니까?'라고 결정타(?)를 날렸다고.

의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간과해선 안 된다며 허태정 시장이 직접 사과해야한다는 여론까지 일자 행정부시장과 김 실장이 김인식 의원과 예결위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공식으로 사과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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