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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대전 관계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
보반민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 대전시 방문단과 환담
2019년 04월 19일 (금) 19:47:3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 방문단이 19일 오후, 베트남의 대표적인 친한 인사이자 대전통인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 인민의회 의장을 예방했다.

보반민 인민의회 의장은 최근 투저우못 서기장에서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으로 승진한 베트남의 차세대 정치 리더 중 한 명이다.

대전시 대표단을 면담한 보반민 의장은 "존경하는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박영순 정무부시장과 대전시 관계자들의 방문을 빈증성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반민 의장은 "오늘 오전에 뜨거운 날씨에도 재미있는 축구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며 "아시다시피 김종천 의장과는 오랜 친구사이인데 특별한 친구가 이 자리를 만들어 줘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김종천 의장과의 관계를 소개했다.

그는 "빈증성과 대전시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고 양 도시의 의회도 관계가 더 촉진되길 바란다"며 "처음 방문하는 박영순 부시장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고 밝혔다.

답사에 나선 김종천 의장은 "보반민 빈증성 인민의회 의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박영순 부시장과 방문단을 뜨겁게 환대해 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김종천 의장은 "보반민 의장이 말했듯이 우리는 뜨겁고 가까운 사이였다, 작년에 제가 의장이 되자 투저우못 서기장이던 보반민 의장이 대전을 방문해 축하해줬고 저도 축하하기 위해 빈증성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과 빈증은 교류를 맺은 지 14년 째 되고 있다, 14년을 맞이해서 작년에 약속했던 축구 교류를 갖게 돼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한다, 제가 보반민 의장과 의형제처럼 지내듯이 대전시와 빈증성도 의형제처럼 돈독한 관계를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박영순 부시장을 소개하며 "박영순 부시장과는 3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왔다, 박 부시장은 내년 4월에 국회의원에 출마할 예정인데 제가 의장을 그만둬도 대전과 빈증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린다"고 말하자 베트남 인민의회 의원들이 박수로 환영했다.

마무리 발언에 나선 보반민 인민의회 의장은 "빈증성과 대전시가 14년 동안 교류를 많이 하면서 청소년 교류도 많이 진행했고 작년에 WTA 행사를 치르는데 대전시에서 많이 지원해 줘 잘 진행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보반민 의장은 "2018년 WTA 행사에 대전시 지원에 대해 빈증성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WTA 행사를 치른 뒤 빈증성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빈증성은 현재 외국 기업이 3,600개 입주했고 투자금액은 330억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빈증성 경제구조를 보면 공업이 60%가 넘는데 대전시와 교류가 많이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며 "대전시처럼 빈증성도 스마트시티를 개발한다, 경험 있는 대전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박영순 부시장을 통해 전달한 친서를 통해 보반민 인민의회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보반민 의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빈증성이 베트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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