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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님이 기도해 주실 것"
대전시청 북문 앞에 분향소 설치.. 14일 오전까지 운영
2019년 06월 12일 (수) 09:59:5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이희호 여사님이 원한 평화적인 통일이 이뤄지도록 하늘에서라도 간절히 꼭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2일 오전 9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 차려진 고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를 찾았다.

참배를 마친 박범계 의원은 "이희호 여사님의 삶은 정말 치열했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특히 여성 인권신장에 당신의 인생의 대부분을 헌신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엄혹한 탄압을 받을 때도 '더 강하게 싸워라'라는 말씀을  할 정도로 강한 분이지만 그 강함을 온유함과 평화로움으로 안에서 다스려서 많은 반대자들도 넉넉히 품어주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 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 분께서 마지막 유언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했다"며 "남북 간에 북미 간에 다시 물밑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고 최근 소식을 알렸다.

박범계 의원은 "제발 남북 정상회담이 다시 이뤄지고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이뤄져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가 반드시 달성되길 바란다"며 "그래서 궁극적으로 이희호 여사가 원한 평화적인 통일이 이뤄지도록 그런 바람을 하늘에서라도 간절하게 꼭 기도해 주실 것이라 믿고 그런 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회와 (재)대전김대중기념사업회, 대전충남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전시청 앞 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14일 오전 철거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은역 광장과 대전역 광장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으며 운영시간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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