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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초, 비접촉 면회소 있다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지난 달 부터 200여 차례 가족 면회
2020년 05월 15일 (금) 08:25:5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비접촉 임시면회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병원인 대전동부요양병원(병원장 강지훈)은 지난 달 29일부터 대전시 최초로 임시 면회소를 직접 설치해 비접촉 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회를 위한 사전 절차는 까다롭다.

동부요양병원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환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면회 전, 방문객 명단을 작성하고 보호자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해외 및 위험지역 방문 이력 등을 철저히 확인 후 면회소에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면회소 내부에는 환자 안전 관리 전담 직원이 상주하여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면회가 끝나면 곧바로 면회소 소독을 한 후 다음 면회를 진행한다.

면회소를 방문한 한 가족은 “몇 달 만에 만난 어머니의 손을 잡지 못해 안타깝다"며 "그래도 면회소에서 얼굴을 직접 보면서 얘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전동부요양병원 강지훈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가족들이 부모님을 그리워하셨다"며 임시면회소 설치 이유를 밝혔다.

강지훈 원장은 "이번 임시 면회소로 인해 정서적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이를 위해 동부요양병원은 무엇보다 병원 및 면회소 내외부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보름째 운영중인 비접촉 면회소를 통해 200여 차례의 가족간 면회가 이뤄졌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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