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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 기자실 개편 아닌 개악
2020년 09월 22일 (화) 09:41:3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대전시에서 기자실을 이전하며 중앙지의 기득권을 인정해주기로 해 논란.

대전시는 현재 9층에 있는 기자실을 2층에 신설중인 '시민몰' 옆으로 옮기는 작업을 계획중.

기자실 이전이 추진되자 대부분 기자들은 '당연히' 현재 중앙지, 지방지, 브리핑룸으로 나뉜 공간이 브리핑룸 형태로 개편되는 줄 알았지만 중앙지 공간만 12석을 따로 마련하자 '황당하다'며 반발.

언론계에서 중앙지의 기득권만 유지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자 대전시 관계자는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이지만 공무원들마저도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폐쇄적인 기득권을 고착화시켜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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